그는 '추락의 해부', '악은 존재하지 않는다', '슬픔의 삼각형', '타오르는 여인의 초상' 등 작품성 높은 외화를 국내에 소개했다. 또 '남매의 여름밤', '정말 먼 곳', '너와 나' 등 한국 독립영화 투자ㆍ배급사로도 영역을 넓히고 있다.
협회는 과당 경쟁 지양, 국내 극장ㆍ디지털 유통 합리적 개선, 콘텐츠 불법 유통 차단, 국내 다양한 국제영화제와의 상생을 위한 영화영상...
지난해 루벤 외스틀룬드 감독의 ‘슬픔의 삼각형’이, 올해 저스틴 트리엣 감독의 ‘아나토미 오브 어 폴’이 영광의 자리에 올랐고 유 대표는 그 작품을 ‘기가 막히게 알아채고’ 미리 구매했다.
영화수입배급사는 통상 영화제 기간 열리는 필름마켓에 참석해 자국에서 개봉할 작품을 구매한다. 폐막일에 공개되는 수상결과를 알지 못하는 시점인 만큼, 완성된...
지난해 황금종려상 수상작인 ‘슬픔의 삼각형’을 들여온 그린나래미디어가 수입권을 확보했다.
그린나래미디어는 감독상 수상작인 트란 안 훙 감독의 ‘더 포트-AU-FEU’, 데뷔작으로 경쟁부문에 오른 라마다 툴라예 감독의 ‘바넬과 아다마’도 국내에 들여온다. 다만 세 작품 모두 개봉 일정은 미정이다.
심사위원상을 받은 '폴른 리브스'는 찬란이 수입한다. 찬란은...
올해 심사를 총괄하는 심사위원장은 지난해 ‘슬픔의 삼각형’으로 황금종려상을 거머쥔 루벤 외스틀룬드 감독이다.
경쟁 부문 외에도 주목할 작품은 많다. 제임스 맨골드 감독이 연출한 ‘인디아나 존스: 운명의 다이얼’이 칸영화제에서 첫선을 보인다. 전설적인 모험 시리즈 ‘인디아나 존스’의 다섯 번째 작품으로 주인공 해리슨 포드가 인디아나 존스 역으로...
올해 영화제는 개막에 앞서 량차오웨이(梁朝偉·양조위) 주연의 ‘화양연화’, 알랭 기로디 감독의 ‘노바디즈 히어로’, 칸영화제 황금종려상 수상작 ‘슬픔의 삼각형’ 등 주목받은 작품들이 매진되면서 영화 팬들의 성원을 받았다.
특히 올해의 아시아영화인상을 수상을 위해 개막 첫 날부터 무대에 올라 소감을 전한 량차오웨이를 향한 관심이 뜨거웠다. 공식...
량차오웨이(梁朝偉·양조위) 주연의 ‘화양연화’, 알랭 기로디 감독의 ‘노바디즈 히어로’, 올해 칸영화제 황금종려상 수상작인 ‘슬픔의 삼각형’까지 숱한 화제작이 정식 개막도 하기 전에 줄줄이 매진됐다. 5일 막을 올린 제27회 부산국제영화제 이야기다. 한지민, 강동원, 이영애 등이 참석해 관객과 대화를 나누는 액터스 하우스 프로그램 4회차도 전석 판매되며...
지난 칸영화제에서 황금종려상을 수상한 루벤 외스틀룬드 감독의 ‘슬픔의 삼각형’과 심사위원대상을 받은 ‘클로즈’ 역시 정식 개봉 전 부산영화제에서 만나볼 수 있다.
남 수석프로그래머는 “작년에도 선정작이 ‘대박’이라고 말씀드렸는데 올해는 그보다 더 좋은 영화를 많이 가져왔다”고 자신감을 보였다.
이외에도 ‘일본 영화의 새로운 물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