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중견기업연합회(중견련)는 12일 혁신 스타트업의 협력을 기반으로 중견기업의 성장 모멘텀 확보를 지원하는 2024년 '아이엠 챌린지(I’M Challenge)' 프로그램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중견련은 10일 서울창업허브 엠플러스에서 2024년 'I’M Challenge'를 개최, 15개 혁신 스타트업의 IR피칭을 진행하고 최종 10개 라인업을 확정했다.
중견련은 5월...
권소현 이노큐브 대표는 “2024년 아임챌린지를 통해 유망 스타트업의 혁신적인 아이디어와 기술이 비즈니스로 발전할 기회가 될 수 있을 것이다”라며 “이번 행사를 계기로 국내 바이오헬스케어 분야의 글로벌 경쟁력을 키우는 것은 물론 건전한 바이오 벤처 생태계를 구축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이노큐브는 바이오헬스케어 액셀러레이터 기업으로 우수한...
올해 최초로 해외 스타트업에도 도전의 문을 연 ‘서울 유니콘 챌린지’는 42 대 1의 경쟁을 뚫고 최종 선발된 결선기업 5개사가 총상금 2억2000만 원을 두고 치열한 경연을 벌인다.
‘트라이 에브리싱 2024’ 및 ‘캠퍼스타운 창업축제’를 통해 새로운 비즈니스 기회를 모색하고 네트워크를 확장하기를 희망하는 스타트업, 투자사 등 창업생태계 관계자는 이달...
핀테크 챌린지를 통해 유망 스타트업을 발굴하고, 업력이 7년 미만인 스타트업에게는 ‘핀테크 이노베이션 스쿨’과 ‘핀테크 데모데이’를 통해 사업화 비용 지원, 네트워킹 기회 제공, 투자 연계 등 차별화된 지원을 이어 나간다.
카카오뱅크 관계자는 “뛰어난 기술력을 보유한 스타트업의 안정적인 성장 기회를 제공하기 위한 상생 방안으로 이러한 프로그램을...
GS리테일은 서울창조경제혁신센터와 협력해 오픈이노베이션 프로그램 ‘더 지에스 챌린지 퓨처 리테일(The GS Challenge Future Retail) 2기’에 참여할 스타트업을 모집한다고 11일 밝혔다.
2회째를 맞이한 이 프로그램은 유망 기술 및 솔루션을 보유한 스타트업을 발굴·육성함으로써 혁신 생태계를 조성하는데 중점을 두고 있다. GS리테일은 스타트업에 체계적인 지원과...
중소벤처기업부는 ‘K-스타트업 그랜드 챌린지 2024’에 신청한 114개국 총 1716개 팀 중 국내 엑셀러레이팅 등을 지원할 19개국 40개 팀을 최종 선정했다고 4일 밝혔다.
K-스타트업 그랜드 챌린지는 우수한 외국인 창업팀의 국내 법인 설립과 정착을 지원하는 중기부의 대표적인 인바운드 사업이다. 2016년부터 지난해까지 195개사의 국내 법인 설립과 364건의...
그동안 K-스타트업 그랜드챌린지가 유일한 발굴경로였으나, 글로벌 네트워크를 보유한 기관 및 투자자 등을 ‘K-스카우터’로 지정해 적극적인 발굴활동을 전개하고, 재외공관 및 주한 외국 대사관과도 협력관계를 구축하여 한국진출을 희망하는 스타트업을 발굴‧추천하면 중기부가 국내유입 및 정착을 지원한다.
‘글로벌 스타트업 센터’를 중심으로 외국인...
이들에게 △1000만 원의 사업화 지원금 △추가 투자유치 기회 △서울핀테크랩 또는 신한퓨처스랩 입주 △지속적인 협업 기회 등을 제공해 성장을 도울 예정이다.
신한은행 관계자는 “서울시와 함께하는 피노베이션 챌린지를 통해 스타트업과의 혁신적인 우수 협업사례를 발굴해 동반성장의 기틀을 마련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구글 글로벌 솔루션 챌린지는 구글의 기술을 활용해 UN의 지속가능개발목표(SDG) 중 하나를 선택, 문제를 해결하는 콘테스트로, 올해는 전 세계 3,000개 이상의 GDSC 학생 개발자 팀이 콘테스트에 참여했다.
구글은 이날 부스 운영을 통해 구직자들에게 더욱 실질적인 조언과 팁을 공유할 수 있는 기회도 마련한다. 구글이 만든 창업가 커뮤니티인 ‘구글 스타트업...
20일 스타트업 업계에 따르면 ‘헬시플레저’(Healthy Pleasure)가 MZ세대들의 일상을 파고들면서 헬시플레저 실천자를 위해 조력자로 나선 스타트업이 주목받고 있다. 적절한 운동 코칭이나 목표 달성에 따른 보상을 제공하고, 함께 운동을 즐길 수 있도록 모임을 주선해 꾸준히 운동을 지속하게끔 독려해준다.
헬시플레저는 무작정 고통을 감수하거나 절제하기보다는...
대·중견 기업 25개사, 초격차 스타트업 98개사가 참여했다.
창업진흥원은 그간 팹리스 챌린지, 온디바이스 AI 챌린지를 통해 초격차 기술 분야별 특화된 대기업 협업 프로그램을 운영해 왔다. 올해부터 미래모빌리티, 친환경·에너지 등 초격차 10대 기술 분야 스타트업의 개방형 혁신 활동을 강화하기 위해 이번 행사를 준비하게 됐다.
행사는 글로벌 연사의 기조연설을...
중기부는 스타트업의 국내시장 수요를 활용한 성장 강화를 지원하기 위해 대기업 등이 만든 스마트 기기에 스타트업의 창의적 아이디어를 더한 AI 기술을 탑재하는 ‘온디바이스 AI 챌린지’를 생활가전, 스마트폰 등 다양한 스마트 기기로 확대한다.
특히 글로벌 시장 진출로 성장 동력을 확대하기 위해 해외 유명 AI 학회와 전시회 참여 지원을 확대하고...
이번 협의회는 3월 ‘온디바이스(On-Device) AI 챌린지’ 출범식에서 AI 스타트업이 대기업과 협업을 통해 함께 성장하고, 글로벌 진출을 가속화할 수 있는 소통 채널을 만들자는 오영주 장관의 약속을 이행하기 위해 마련됐다.
중기부는 이 자리에서 최근 글로벌 시장에서 바이오·반도체 등 첨단산업 혁신의 기반 기술로 자리매김한 AI 생태계를 상세히 분석하고...
한국에서는 유엔개발계획 서울정책센터, 교육 스타트업 텔라(Tella)가 참가했다.
씨티재단과 유엔개발계획이 2017년에 공동 설립한 유스코랩은 지속가능개발목표(SDGs)를 실행하기 위해 청년 주도의 사회적 기업을 지원하는 프로그램으로 특히 아시아 태평양 지역 청년층에 대한 투자를 확대하고자 기획됐다.
한편, 한국에서는 2018년부터 한국씨티은행과 씨티재단...
김영록 넥스트 챌린지 대표는 "스타트업은 디지털 AI 시대의 미래 사회 문제를 해결하는 혁신의 도구로, 국가, 기업, 개인, 사회 전 분야에서 미래도시를 주도하는 혁신의 힘이 될 것"이라며 "넥스트 챌린지만의 AI 에듀테크 철학을 기반으로 글로벌 창업생태계를 연결하고 대한민국 창업도시 성장 모델을 통해 양질의 일자리 구축에 앞장서겠다"고...
포럼의 마지막 순서인에서 전화성 씨엔티테크 대표이사 및 한국액셀러레이터 협회장은 “한국은 아프리카 스타트업들이 아시아 거점시장으로 진출할만한 스타트업 생태계와 인프라가 발전돼 있다. 특히 ’K-스타트업 그랜드챌린지‘는 해외 스타트업들의 한국 정착을 돕는 액셀러레이터 프로그램”이라며 아프리카 스타트업들의 프로그램 참여를 독려했다.
배터리 챌린지는 배터리 분야 스타트업이면 국가 제한 없이 어디든 참여 가능하며, 6월 4일 개설하는 전용 홈페이지를 통해 6월 30일까지 접수한다.
공모분야는 △배터리 소재 △BMS(배터리 관리 시스템) △배터리 공정 및 제어 △품질관리 △재활용·재사용 △스마트팩토리 △메탈소싱 △뉴 투 LG(New to LG) 등 8개 분야다.
신설된 메탈소싱과 뉴 투 LG 분야는...
유망주 스타트업을 발굴하기 위해 스타 이노베이션 3기를 공개 모집한다고 30일 밝혔다.
'스타 이노베이션'은 스타벤처스가 SK증권과 매년 개최하는 액셀러레이터 프로그램으로, 미래사회를 이끌 혁신 BM과 혁신기술 예비 유니콘을 발굴해 단기간에 스케일업 시켜 기관투자사의 투자와 후속 유치까지 연결시키는 유니콘 챌린지다. 사업전략 수립부터 경영관리...
글로벌 액셀러레이터 네트워크인 제이랩스(JLABS)를 통해 한국 스타트업이 전 세계 환자를 위한 혁신 의약품과 의료기기 솔루션을 개발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습니다.”
26일 샤론 챈(Sharon Chan) 존슨앤드존슨(J&J) 이노베이션 제이랩스 아시아·태평양 총괄 부사장은 본지와 서면 인터뷰에서 한국 바이오헬스산업과 협력한 배경을 소개했다.
앞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