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대학생들은 성신여대 무용예술학과 겸임교수로 재직 중인 아이키가 직접 지도하는 K팝 댄스를 비롯해 한국무용전공 교수의 지도로 한국 전통 부채춤을 배웠다. 소비자생활문화산업학과 교수 지도로 비빔밥을 만들어 먹으며 K푸드를 체험하는 등 15박 16일간 한국 대학 교육과 K-문화를 직접 느끼고 배웠다.
프로그램에 참여한 스즈키 카린 학생은 “K팝 댄스와...
부임 후 아시안게임 첫 4강 진출, 10년 만의 스즈키컵 우승, 아시안컵 첫 8강, 동남아시안게임 2회 연속 우승, FIFA 월드컵 첫 최종 예선 진출 등 베트남 축구의 역대 성적을 연일 경신하며 자신의 축구철학과 역량을 증명했다.
이 같은 활약으로 베트남 축구의 인기가 급상승함에 따라 박항서 감독은 민간외교관으로서 활약을 펼쳐 베트남 내 한국 이미지가 상승했다....
부임 후 아시안게임 첫 4강, 10년 만의 스즈키컵 우승, 아시안컵 첫 8강, 동남아시안게임 2회 연속 우승, 월드컵 첫 최종예선 진출 등 성과를 거뒀다. 지난 1월, 5년간의 베트남 축구 국가대표팀 감독 생활을 종료한 박 감독은 지도자 생활을 이어갈 예정이다.
한편, 포니정 혁신상은 현대자동차 설립자인 고 정세영 HDC그룹 명예회장의 애칭에서 이름을 따 지난 2006년...
이런 면에서 세븐앤드아이홀딩스 스즈키 도시후미 회장의 대화형 리더십은 배울 만하다.
스즈키 회장은 조그만 할인점인 이토요카도에서 신규 사업을 담당하는 전무였다. 이후 미국 편의점인 세븐일레븐을 도입해 일본 내 1등 편의점으로 만들었을 뿐 아니라 미국의 세븐일레븐 본사까지 인수해 세계 최고의 편의점으로 성장시켰다.
스즈키 회장은 조직 구성원들과의...
전국 통행 제한령이 내려진 인도에서 파나소닉과 스즈키 등이 조업을 중지했다. 말레이시아에서도 히타치제작소와 다이킨공업 등이 생산을 중단했다. 동남아시아 자동차 생산 허브인 태국도 가동이 멈춘 상태다.
일본 국내에서는 도시바 등 극히 일부 기업만 생산을 중단했다. 그러나 4월부터는 도요타와 혼다, 스즈키 등이 일시적인 가동 정지를 계획하고...
김 회장은 이어 “그 후, 3세대라 칭하는 유소연, 허미정, 김세영, 펑샨샨, 현재 4세대로 불리우는 박성현, 고진영, 아리야·모리야 주타누간 자매까지 세계의 여자 골프는 아시아가 계속 주도해 가고 있다. 이제는 또 다른 세대인 최혜진, 이정은, 노예림, 티티쿨, 사소유카, 수이샹, 스즈키아이 등 아시아 영건들의 활약이 기대가 된다”고 강조했다.
6일 끝난 살롱스파컵은 신지애(30ㆍ스리본드)가 일본의 지난해 상금왕 스즈키 아이(일본)를 제치고 역전승을 거뒀다. 이번대회를 접고 일본으로 건너간 이정은6(22ㆍ대방건설)은 전날 선두에서 3위로 밀려났다.
장하나(26ㆍ비씨카드)는 3타를 줄여 합계 2언더파 211타로 공동 7위에 올랐고, '슈퍼루키' 최혜진(19ㆍ롯데)은 1오버파 214타로 공동 17위에 머물렀다.
신지애는 6일 일본 이바라키현의 이바라키 골프클럽(파72·6715야드)에서 열린 대회 최종일 4라운드에서 이글 1개, 버디, 보기 3개로 2타를 줄여 합계 3언더파 285타를 쳐 지난해 JLPGA투어 상금왕 스즈키 아이(일본)를 1타차로 제쳤다.
이변이 없는 한 우승이 기대됐던 이정은은 5번홀(파5)에서 ‘천금의 이글’을 기록하며 멀찌감치 도망가는 듯했으나 이후...
따라서 이변이 없는 한 이정은6의 우승이 예상된다.
이정은6은 까다로운 코스 세팅 속에서도 이날 버디와 보기를 주고 받으면 타수를 잃지 않았다.
신지애(30ㆍ스리세븐)는 이날 2타를 줄여 합계 1언더파 215타로 전날 공동 13위에서 지난해 JLPGA투어 상금왕 스즈키 아이(일본) 등과 함께 공동 2위로 껑충 뛰었다.
이정은6은 4일 일본 이바라키현 쓰쿠바미라이시의 이바라키 골프클럽(파72ㆍ6715야드)에서 열린 월드 레이디스 챔피언십 살롱파스컵(총상금 1억2000만엔) 2라운드에서 4타를 줄여 합계 5언더파 139타(71-68)를 쳐 지난해 상금왕 스즈키 아이(일본)을 2타차로 제치고 단독선두에 나섰다.
전날 번개를 동반한 비구름으로 경기가 순연된 이정은은 행운이 따랐다....
안선주는 11일 일본 고치현 토사컨트리클럽(파72·6228야드)에서 열린 JLPGA 투어 요코하마 타이어 PRGR 레이디스(총상금 8000만엔) 최종일 경기에서 4타를 줄여 합계 11언더파 205타로 지난해 상금왕 스즈키 아이(일본)와 동타를 이룬 뒤 연장전에서 이겼다.
2010, 2011, 2014년 JLPGA 투어 상금왕을 차지했던 안선주는 이날 버디 5개, 보기 1개를 기록했다....
상금은 총 1억2643만9365엔(약 12억2000만원)을 획득해 일본의 스즈키 아이(1억4012만2631엔)를 이어 2위를 차지했다.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에서 통산 4승을 거둔 이민영은 2015년 3월 신장암 수술을 받고 필드에 복귀했다. 일본 언론도 ‘불굴의 골퍼’로 이민영을 소개하고 있다.
신지애(29·스리본드)는 이날 올 시즌 평균 70.2920타로 JLPGA투어...
일본의 스즈키 아이에게 상금왕을 내주긴 했지만 신인이면서도 한국선수로는 가장 좋은 성적을 올렸다. 김하늘이 1억2178만3000엔으로 4위, 신지애가 1억2126만1865만엔으로 5위를 마크했다. LPGA투에서 활동하다가 일본으로 건너간 신지애는 2014년부터 4년 연속 매년 1억엔 이상 상금을 넘겼다. JLPGA타이틀 중 유일하게 신지애가...
환상의 조합을 이뤘던 이정은6-배선우는 일본 강호 스즈키 아이-우에다 모모코에게 12번홀까지 6홀차로 패색이 짙었다. 13번홀부터 막판 반격을 시작해 연달아 3홀을 이겼으나 이미 늦었다.
김지현2-김해림도 나리타 미스즈-히가 마미코에게 1홀 남기고 1홀차고 졌고, 고진영-김자영2는 무승부 호리 코토네-류 리츠코에게 힘겼게 비겼지만 오지현...
유럽 7점
◇결승
△포섬 매치 성적(우승 일본 7점, 2위 한국 1점, 호주 3위, 유럽 4위)
이정은6-배선우 3&2 (승) 스즈키 아이-우에다 모모코(일본)
김지현2-김해림 2&1 (승)나리타 미스즈-히가 마미코(일본)
고진영-김자영2 무승부 호리 코토네-류 리츠코(일본)
오지현-김지현 1UP (승)가와기시 후미카-니시야마 유카리(일본)
※3&2=2홀 남기고 3홀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