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 한 해 대형마트업계를 달군 ‘초특가 경쟁’이 신년 벽두부터 활활 타오를 전망이다. 롯데마트가 2020년 1월 1일 ‘단 하루, 대한민국을 널리 이롭게 하다’라는 슬로건을 내걸고 대한민국 ‘통큰절’ 행사를 예고한 데 이어 이마트 역시 ‘쓱데이’에 맞먹는 대규모 초특가 행사를 선보일 예정이다. 여기에 홈플러스까지 ‘빅딜데이’로 가세한다. 그간 온라인 쇼핑에
홈플러스가 가성비 만점짜리 전기면도기를 내놨다.
홈플러스는 남성 고객들이 보다 경제적인 면도를 할 수 있도록 1만원대 전기면도기 ‘스마트겟 전기면도기’를 선보인다고 13일 밝혔다.
이 상품은 협력사와 대규모 물량을 사전 계약해 초저가에 선보이는 ‘빅딜가격’ 상품으로 내놨으며 연중 지속 할인가인 1만9900원에 판매한다. 저렴한 가격 덕에 연말연시 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