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기 영철은 8기 정숙을 택했고 5기 정수는 15기 순자의 옆자리를 차지했다.
이를 지켜본 19기 영숙은 씁쓸한 미소를 지었다. 13기 영철을 마음에 두고 있었기 때문. 반면 13기 영철을 1순위로 뽑았던 12기 영자는 홀로 '0표녀'가 되자 "여기 있는 게 맞나 싶다"며 눈시울을 붉혔다.
한편, 이날 방송 말미 예고편에서는 19기 영숙과 18기 광수-21기 영수의...
그러나 영자는 “영철님이 숙소로 돌아가셔서 (영철님의 1순위인 영숙님에게) ‘파이팅’하시라고 했다”고 털어놔 반전을 안겼다
영수·영호와 ‘2:1 데이트’에 나선 순자는 “큰아들이 콩쿠르에 나갔다”고 큰아들의 피아노 연주 영상을 보여줬다. 영수는 “진짜 잘 가르쳤네”라고 칭찬했고, 영호는 멀뚱히 침묵을 지켰다. 식사 중 순자는 영호의 ‘1순위’가...
나는 솔로 19기 순자가 정신병원에서 강제 입원당했다는 목격담이 흘러나왔다.
최근 일부 온라인 커뮤니티와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중심으로 ENA·SBS Plus 리얼 데이팅 프로그램 '나는 SOLO (이하 나는 솔로)' 모태솔로 특집 19기 순자로 추정되는 한 여성이 공항에서 강제로 끌려가는 모습이 확산됐다. 해당 사진에는 이 여성이 구급차 앞에서 오열하는...
금융업은 대표적인 저주가순자사비율(PBR) 수혜 종목이자 경기 방어주로 분류된다. 삼성생명과 삼성카드, 삼성증권은 최근 5년간 PBR이 한 번도 1배를 넘긴 적이 없다.
삼성생명(28.08%→10.17%), 삼성증권(3.38%→18.22%), 삼성카드(18.39%→12.4%) 등이 상반기에 이어 하반기에도 우상향이다. 밸류업 열풍 속 주주환원 강화 기대감과 금리 인하기의 방어주로 금융주들이...
18기 광수는 20기 순자를, 21기 영수는 19기 영숙을 만나고 싶다고 털어놨다.
잠시 후, 8기 정숙이 단아한 분위기를 풍기며 여자 출연자 중 가장 먼저 모습을 드러냈다. 8기 정숙은 “연애를 하긴 했는데, 아쉽게 잘 안됐다. 여기서 제 짝을 꼭 찾아서 나가고 싶다”고 이야기했다. 뒤이어 ‘모태솔로’ 특집 출신인 12기 영자가 입성했는데 12기 영자는...
영호도 순자와 옥순을 두고 고민하다가 결국 직접 옥순을 불러내 ‘1:1 대화’를 나눴다. 영호는 옥순에게 “양육자와의 연애에 대해 고민해 봤는데, 답이 없는 것 같다. 어떻게 해야 할지 모르겠다”고 솔직하게 이야기했다. 옥순은 “그냥 보통 기수라고 생각하고 얘기해 보자”고 연애 스타일, 간식 취향 등에 대해 편하게 얘기를 나눴다. 광수 또한, ‘꿀잠’을 자던...
7일 SBS Plus, ENA ‘나는 솔로’ 22기 순자는 자신의 소셜미디어(SNS)를 통해 “2일째 1대 1데이트 자기소개 촬영만 거의 반나절 땡볕 아래 있었다”며 촬영 당시 고충을 전했다.
이어 “두피 가르마까지 화상 입어서 고름이”라며 “콧등은 피부까지 벗겨지고 화장도 선크림만 발라서 화상 자국 다 올라온 거 이제 알았다”라고 토로했다.
이에 22기 영자 역시 해당 글에...
순자와 '횟집 데이트'를 시작한 영호는"술을 안 마시는 사람에게 호감을 느낀다"며 '혼술러버' 순자의 속내를 떠봤다. 순자는 "(남자친구가) 술을 싫어하면 단박에 끊는다"고 영호 맞춤형 대답을 내놨다. 하지만 술에 이어 자녀 문제로 고민에 빠진 영호는 "앞서 자기소개 할 때, 자녀가 있어도 한 번 부딪쳐봐야지 했는데 좀 힘든 것 같다....
1988년생으로, 반도체 관련 회사에 다니는 순자는 “10세, 6세 두 아들을 위해 야간 근무를 하고 있으며 미용 학원, 학위 공부까지 병행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어 “꼭 좋은 분을 만나서 같이 나가고 싶다”는 간절한 바람을 내비쳤다. 영자는 1989년생으로, “산부인과 중환자실 간호사를 거쳐 임산부를 위한 PT 센터를 운영 중”이라며 “전 남편의 귀책으로 이혼해...
순자는 10세, 6세 두 아이를 키우는 ‘싱글맘’으로, “육아를 위해 야간근무를 하고 있으며 잠자는 시간까지 줄여 미용학원에도 다니고 있다”며 애틋한 모성애를 내비쳤다. 이어 “야간근무로 인해 (어른인) 사람들과 대화할 시간도 없다”면서 “이제는 여자로서 절 사랑해줄 수 있는 남자를 만나고 싶다”고 한 뒤 눈물을 쏟았다. 간호사 출신인 영자는 “뮤지컬...
반면, ‘솔로나라’에서 5일 내내 핑크빛을 이어가던 영철·순자는 마지막 순간에 최종 선택을 포기한 순자의 결정으로 커플 매칭에 실패해 충격을 안겼다.
이날 21기 솔로남녀는 ‘비밀의 숲’에서 최종 선택 전 마지막 데이트에 돌입했다. 솔로녀들이 마음에 드는 솔로남을 선택하기로 한 가운데, 정숙은 뒤늦게 자신에게 직진한 영수를 데이트 상대로 택했다. 옥순은...
출전 순자(荀子) 권학편(勸學篇). “한 줌의 흙이 쌓여 큰 산을 이루면 그곳에 바람과 비가 일어나고[積土成山 風雨興焉], 작은 물방울이 모여 큰 연못을 이루면 그 못에 교룡(큰 물고기)과 용이 산다. 작은 선행을 쌓아 큰 덕을 이루면 신통한 지혜와 통찰력이 저절로 생겨나 성스러운 자연의 도와 덕이 인간의 마음 가운데 절로 깃든다.” 작은 것을 쌓아서 큰 것을...
반면 숙소에 쓸쓸히 남은 현숙은 순자에게 “영철님과 산책해도 되겠냐”고 허락을 받은 뒤, 영철에게 자신의 고민을 털어놨다. “다른 분들에 비해 (마음이) 쉽게 결정되지 않았다”는 현숙의 고민에 영철은 “본인이 본인의 생각을 정하지 못한 것 같긴 했다”고 공감해줬다. 그러면서도 영철은 “이제는 내가 생각했던 대로 집중하려고 하는 상황”이라며, 사실상...
공개된 사진에는 상철과 현숙 커플 외에도 옥순, 영식, 순자, 영수, 영호, 영철, 영숙, 정숙, 영자 등 17기 출연자들이 한자리에 모여 브라이덜 샤워를 즐기는 모습이 담겼다.
현숙은 "덕분에 좋은 추억도 생기고, 특별했던 하루가 되었던 것 같아"라며 "최고의 남편에, 최고의 친구들까지 만날 수 있어서 늘 감사하게 생각해. 앞으로도 우리 오래오래...
광수는 “현숙·영자·영숙 중에서 마음을 결정하지 못하겠다”고 털어놨고, 영철은 “순자와 현숙을 두고 고민 중”이라고 말했다. 그러던 중 정숙이 연둣빛 원피스에 양 갈래 머리를 하고 공용 거실에 나타났는데, 이를 본 영수는 한눈에 반해 그간 호감을 키워왔던 옥순을 접고 정숙에게 직진하려는 속내를 내비쳤다. 현숙도 공용 거실을 찾았는데, 광수는 재빨리...
출전 순자(荀子) 권학편(勸學篇). “느려도 쉬지 않고 걸으면, 절름발이 자라일지라도 천 리 길을 갈 수 있다[蹞步不休跛鼈千里].” 쉬지 않고 노력하면 노둔(老鈍)한 사람도 대성할 수 있다는 뜻이다.
☆ 시사상식 / 황금낙하산(golden parachute)
인수대상 기업의 이사가 임기 전에 물러날 경우 일반적인 퇴직금 외에 거액의 특별 퇴직금이나 보너스, 스톡옵션 등을...
순자는 영철에게 산책을 제안해 미니 데이트를 즐겼으나, 영철은 전날의 적극적인 태도와 달리 조심스러운 모습을 보여 순자를 혼란스럽게 했다. 영숙은 상철에게 산책을 제안했으며, “다음에 기회가 있으면 데이트를 하고 싶다”고 박력 있게 호감을 표현했다. 홀로 공용 주방에 남아있던 현숙은 영호가 나타나자 자연스레 산책 데이트를 즐겼는데, 영호는 “현숙님이...
그런데 팬들은 정숙에게 “순자 씨?”라고 부르는가 하면, “키스하신 분이 대체 누군지?”라며 ‘뽀뽀남’의 정체를 캐물어서 정숙을 당황케 했다. 정숙은 스포일러 방지를 위해 “저분(영호)은 아니다”라고 필사적으로 해명했고, 영호에게 “자기랑 같이 있어서 날 순자로 착각하신 것 같다”며 귀엽게 투정을 부렸다.
두 사람은 펜션에 도착하기 전, 정숙이...
뒤이어 영철은 “자립성이 강한 모습이 보여서 좋았다”며 순자를 택했다. 마지막으로 광수는 “동네 주민을 짜장면 먹게 할 수 없지”라며 앞서 같은 ‘용산구민’으로 대화의 물꼬를 텄던 현숙을 선택했다. 반면 영자·옥순은 ‘0표’가 확정돼 고개를 떨궜다. 이후 옥순은 영호가 자신을 아닌 정숙을 택한 것을 확인한 뒤 “내가 그의 1순위가 아니었다면, 나도 딱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