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안북도 수해복구 현지지도…"마감 기간 더 큰 성과 들자"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올해 7월 말 대규모 수해가 발생한 평안북도 지역을 찾아 12월 당 전원회의 전까지 피해 복구를 최상의 수준에서 완공하라고 촉구했다.
조선중앙통신은 5일 "김정은 동지께서 4일 평안북도 의주군 어적리, 신의주시 하단리의 피해복구 건설 현장을 현지 지도했다"고 보도했다
한화진, 물관리 '최북단' 군남댐 현장점검…19일 섬진강댐 방문21일부터 홍수기…예년보다 강수량↑전망 속 현장行 빈도 상향
환경당국이 여름철 홍수기(6월 21일~9월 20일)를 앞두고 물관리 기능을 담당하는 주요 댐, 하천 정비 현장 등 전국 곳곳 현장 점검을 강화하고 있다. 올해 예년보다 더 많은 비가 내릴 것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현장 대응태세를 정비해
윤석열 대통령이 2일 오후 충남 공주 수해 현장과 논산 파평 윤씨 종학당 등을 찾았다. 같은 날 정부세종청사에서 국무회의를 주재하고, 민생토론회 후속 조치 점검 회의도 주재한 뒤 일정이다.
김수경 대통령실 대변인은 이날 오후 서면 브리핑에서 윤 대통령의 공주시 수해복구 현장과 논산 파평 윤씨 종학당 등 방문 일정 주요 내용을 전했다.
브리핑에 따르면
정부가 처음으로 12월에 호우 대책 회의를 열었다. 기후변화로 겨울에도 많은 비가 올 수 있는 만큼 여름철 홍수 대응 수준으로 대비한다는 방침이다.
환경부는 14일 서울 서초구 한강홍수통제소에서 임상준 차관 주재로 관계 기관 회의를 열고 예보된 호우 대비 상황을 점검했다.
이날 회의에는 기상청, 유역(지방)환경청, 홍수통제소, 한국수자원공사가 참여해
인천광역시는 400여 명의 인천시민과 공무원들이 이달 3일까지 전북 익산시 수해 복구 현장을 찾아 봉사활동을 펼치고 구호 물품을 전달할 예정이라고 1일 밝혔다.
최근 집중호우로 인해 농작물 침수피해, 하천 및 도로 파손, 주택침수, 산사태 등의 큰 피해를 입은 익산시는 특별재난지역으로 선포된 바 있다.
이에 인천시는 3일에 걸쳐 매일 120여 명의
지난해 9월 태풍 피해 이후 완전 정상화민·관·군 포함 140만명 힘 합쳐 복구 완료
"포스코는 지난 50년보다 앞으로의 50년이 더 찬란할 것입니다. 기적의 135일을 경험한 포스코와 이 경험을 바탕으로 나아가는 포스코는 또 다를 것입니다."
천시열 공정품질담당 부소장은 지난 23일 포항 남구 포스코 포항제철소에서 열린 '포항제철소 소개와 수해 복
GS그룹이 다양한 사회공헌 프로그램을 통해 이웃사랑 실천에 적극 나서고 있다. GS의 사회공헌 프로그램에는 평소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강조해 온 허태수 GS 회장의 뜻이 담겨있다는 설명이다. 허 회장은 “우리 사회가 더욱 따뜻하고 행복해질 수 있도록 사회 전체의 관심과 참여가 필요하며, 기업들도 나눔을 통한 사회적 역할에 솔선수범해야 한다”라고 밝힌 바 있
‘연찬회 음주가무’ 권성동 징계 개시...내달 6일 소명이날 회의에서 이준석 전 대표 징계 논의하지 않아...권성동과 같은 날 소명‘수해 망언’ 김성원 당원권 정지 6개월ㆍ권은희 징계 대신 ‘엄중 주의’ 경고
국민의힘 중앙윤리위원회는 29일 당 연찬회에서 음주가무로 논란을 빚은 권성동 원내대표의 징계 절차를 개시했다. 권 의원을 비롯해 추가 징계 절차
시장 곳곳 수해 쓰레기 무더기로이웃 등 잇단 도움 손길 이어져
아, 여기가 천장 무너진 곳이구나. 세상 난리가 났네
12일 오후 12시경 서울 동작구 이수역 7호선 구간에서 뚫린 천장을 본 이승미(가명·33) 씨는 이같이 말했다. 이 씨는 “자주 다니는 역에 이런 일이 있어서 믿기지 않는다”며 “하루빨리 복구돼야 할 것 같다”며 발걸음을 재빨리 옮겼다.
100여 년 만에 내린 폭우로 큰 피해를 본 시민들을 돕기 위해 금융지주사들이 발 벗고 나섰다.
하나금융그룹은 이번 집중호우에 따른 피해를 당한 국민과 피해지역의 신속한 복구 지원을 위해 총 30억 원의 성금을 기부한다. 성금은 집중호우 피해지역과 수재민에게 실질 지원이 이뤄질 수 있도록 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전국재해구호협회에 전달된다.
또한,
하나금융그룹은 최근 집중호우 피해를 본 지역의 복구와 수재민의 일상 회복을 위해 총 30억 원을 기부한다고 11일 밝혔다.
하나금융은 그룹 14개 관계사의 자발적 동참으로 모인 이번 기부금을 전국재해구호협회에 전달할 예정이다. 수재민을 위해 생수 등 생필품과 마스크가 담긴 '행복상자' 1111세트도 전달한다.
함영주 하나금융 회장은 "수해복구 현장에서
서울 관악구가 기록적인 폭우로 인한 피해 복구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고 11일 밝혔다.
10일 박준희 관악구청장은 부서별 긴급 재난안전대책회의를 주재한 후 곧바로 신사시장을 찾아 피해 상황을 점검하고 상인들의 애로사항을 청취했다.
10일 기준으로 관악구 내 소재 전통시장 13곳, 164개 점포에서 침수와 누수 등 크고 작은 피해가 확인됐다. 특히 관악
추석 당일 현지지도 가능성 여동생 김여정 당 제1부부장 수행
북한 최고 지도자인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두 달 만에 공개행보에 나섰다.
2일 조선중앙통신에 따르면 김 위원장은 강원도 김화군 수해 복구 현장을 찾았다. 북한 관영매체들이 통상 김 위원장 활동을 다음 날 보도하는 점을 감안하면 추석 당일인 전날 현지지도가 이뤄졌을 가능성이 크다고 연합뉴스
하이트진로음료는 최근 폭우로 큰 피해를 입은 전라남도 구례군에 사랑의 물 ‘석수’와 검정보리 차음료 ‘블랙보리’ 등 구호 물품을 지원했다고 21일 밝혔다.
하이트진로음료는 전남 구례 수해 복구 현장에 식수가 부족하다는 소식을 접하고 자사 먹는샘물 브랜드 ‘석수’ 500㎖ 총 5000병과 물대용 차음료 ‘블랙보리’ 400병을 추가 지원하기로 결정했다
CU가 수해 복구 현장에 이동형 편의점을 급파했다.
BGF리테일이 운영하는 편의점 CU는 최근 집중호우로 대규모 침수 피해가 발생한 전남 구례에 업계에서 유일하게 보유한 이동형 편의점을 파견해 지역민에게 식음료를 무상 지원했다고 14일 밝혔다.
전남 구례는 최근 쏟아진 폭우로 주택과 축사 등이 무너지며 1300여 명의 이재민이 발생했고
한국타이어앤테크놀로지가 집중호우 피해 복구와 이재민 지원을 위해 성금 1억 원을 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냈다고 11일 밝혔다.
이번에 전달된 성금은 집중호우 피해가 심각한 대전ㆍ충남 지역에 전달돼 침수 가구와 시설 복구, 이재민 구호 물품 지원 등에 쓰일 예정이다.
또한, 한국타이어는 성금 기탁과 별도로 생산시설과 R&D센터가 있는 대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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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재인 대통령 "부동산 시장 감독기구 설치 검토"
문재인 대통령은 10일 오후 2시 청와대 여민관에서 열린 수석·보좌관 회의에서 부동산 대책과 관련한 논란에 대해 언급했습니다.
혼다코리아가 집중호우로 인한 피해 복구와 이재민 지원을 위해 대한적십자사에 성금 1억 원을 냈다고 10일 밝혔다.
이번에 전달되는 성금은 집중호우 피해가 심각한 수해 지역의 침수 가구와 시설 복구, 이재민에게 구호 물품과 임시 대피소 지원, 심리 상담, 수해복구 현장 급식 지원 등에 사용될 예정이다.
이지홍 혼다코리아 대표이사는 “이례적인
문재인 대통령은 27일 수해지역인 청주, 괴산, 천안 세 군데를 특별재난지역으로 지정했다.
문 대통령은 이날 오전 10시 청와대 여민관에서 주재한 수석비서관·보좌관 회의에서 “청주, 괴산, 천안 수해지역을 특별재난지역으로 지정하는 재가를 했다”며 “해당 지역 재난복구에 도움이 되길 바라며 주민들께 다시 한 번 위로 말씀드리고 싶다”고 밝혔다.
이어 문
한화그룹이 충청지역의 수해복구를 위한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한화그룹 임직원 100여 명은 25일기록적인 폭우로 인해 극심한 피해를 입은 청주시 오송읍 호계리를 찾아 수해복구 봉사활동을 진행했다.
청주시에는 지난 16일 하루 동안 300㎜에 가까운 폭우가 쏟아져 22년 만에 최악의 피해가 발생했다.
이에 충청지역에 근무하는 ‘한화사회봉사단’은 이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