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양수산부는 2019년 수산식품산업거점단지 조성 사업자로 경상남도 통영시를 선정했다고 29일 밝혔다.
해수부는 2008년부터 수산식품을 고부가가치 산업으로 육성하기 위해 지역 특화수산물의 연구‧가공시설과 유통시설, 전시‧홍보시설 등을 집적하고 규모화한 수산식품산업거점단지 조성사업을 추진해 왔다.
통영시는 수산가공식품업체의 역량제고를 위해 기업
해양수산부가 올해 수산물 수출액 27억 달러(약 2조9000억 원) 달성을 목표로 미국 동부와 태국, 말레이시아에 수출지원센터를 설립한다. 또 차세대 수출 스타품목으로 '어묵' 등을 선정해 집중 육성한다.
해수부는 불확실한 대외여건 변화에 대응해 수산업계의 수출 경쟁력을 강화하고 해외시장 판로 개척을 지원하기 위해 이 같은 내용이 담긴 '2018년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