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을 하루 앞둔 오늘(15일) 전국 수험장에서 수험생 예비소집이 진행된다.
이날 교육부에 따르면 16일 수능을 치를 수험생은 모두 50만4588명이다. 이 가운데 재학생은 32만6000여 명이고, 졸업생 응시생은 15만9000여 명으로 재학생을 제외한 응시자 비율이 35.3%로 집계돼 28년 만에 최다를 기록했다.
교육부는
11일부터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은 수능 응시생은 관할 교육청에 해당 사실을 알리고 시험장·시험실을 별도로 배정받아야 한다.
코로나19 확진자는 확진일 포함 7일을 격리해야 하므로, 이날 확진 판정을 받은 경우 수능일인 오는 17일 자정까지 이동이 제한되기 때문이다.
확진 등을 이유로 방역 당국으로부터 격리를 통보를 받은 수험생은 가장 먼저 관할
2022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 예비소집일인 오늘(17일) 전국이 대체로 맑겠으나 오후부터 차차 구름이 많아지겠다.
기상청에 따르면 17일 아침 기온은 전날보다 2~4도 낮아져 0도 내외가 되겠고 내륙을 중심으로는 서리가 내리거나 얼음이 어는 곳이 있다.
낮 최고기온은 12~17도로 일교차가 매우 커 수험생들의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겠다.
지역별 아
수능 예비소집일인 2일엔 영하권에 바람까지 불면서 추운 날씨가 이어질 전망이다. 전국에 가끔 구름 많겠으나 남부지방은 낮부터 대체로 맑겠다.
기상청은 2일 아침 기온이 1일(-9∼2도)보다 1∼2도 오르면서 평년(-6∼4도)과 비슷한 분포를 보이겠다고 예보했다. 이날 약한 바람까지 불면서 체감온도가 1∼3도 더 낮아지겠으니 수험생은 체온유지에 각별히
2020학년도 수능일이 하루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수능 자리' 배치도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13일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수능 자리 확인하세요'라는 제목으로 자리 배치도 그림 하나가 게재됐다.
이 그림에 따르면 수능 당일 가장 좋은 자리는 교탁을 중심으로 가운데, 앞에서 두 번째 줄 이후부터 자리이다.
가장 좋지 못한 좌석은 교
2020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수능)을 하루 앞둔 13일 전국 1185개 시험장에서 수험생 예비소집이 이뤄진다.
수험생들은 반드시 수능 예비소집일에 참석해 수험표를 받고, 수험표에 적힌 '선택영역 및 선택과목'과 시험장 학교 위치를 사전에 확인해야 한다.
시험 당일인 14일은 1교시를 선택하지 않은 수험생들도 오전 8시 10분까지 지정된 시험
2020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수능) 예비소집일인 오늘(13일) 날씨는 전국이 맑은 날씨를 보이는 가운데, 오후부터 밤 사이 전국 대부분 지역에 비가 오겠다.
13일 기상청에 따르면 오늘 날씨는 북서쪽에서 다가오는 기압골의 영향을 차차 받겠다.
이에 따라 오늘은 차차 흐려지겠고, 오후부터 밤 사이 전국 대부분 지역에 비가 오겠다.
일부
'2019 대학수학능력시험'(이하 수능)을 하루 앞두고 수험생들도 긴장하고 있지만, 수험생을 둔 학부모들도 그런 자녀를 보며 함께 긴장하는 모습이다.
사실 수능 전날이면 수험생들은 수능 예비소집일을 맞아 시험장을 확인하고 온 뒤 그동안 공부한 것을 마무리하고 수험생 학부모는 격려하며 안정감을 갖도록 돕는 것이 최선이다.
특히 수능을 하루 앞뒀
2019학년도 수능일이 하루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수능 자리 배치도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14일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수능 자리 배치도에 따른 명당, 패널티'라는 제목으로 그림 하나가 게재됐다.
이 그림에 따르면 수능 당일 가장 좋은 자리는 교탁을 중심으로 가운데, 앞에서 두 번째 줄 이후부터 자리이다.
가장 좋지 못한 좌석은
2019년 대입 수능을 하루 앞둔 14일, 전국 86개 시험지구 1190개 시험장에서 수능 예비소집을 실시한다.
수험생들은 예비소집일에 참석해 수험표에 기록된 시험영역과 선택과목이 실제 자신이 선택한 것이 맞는지 확인하고, 시험장 위치와 신분증 등을 미리 확인해야 한다.
신분증은 주민등록증·운전면허증·여권·청소년증 등이 유효하다. 수험표를 분
2019학년도 수능일 전날이자 수능 예비소집일인 오늘(14일) 날씨는 큰 일교차를 보이는 가운데 전국이 맑을 것으로 예보됐다.
기상청에 따르면 전국이 대체로 맑으나, 강원영동은 대체로 흐리고 비가 내리는 곳이 있을 것으로 전망됐다. 다만, 밤 사이 기온이 떨어지면서 내륙을 중심으로 안개가 짙게 낀 곳이 많다. 낮 동안 아침과 비교해 기온이 10
수능 예비소집일인 14일은 전국이 맑겠다.
기상청은 13일 "내일은 중국 북동지방에 위치한 고기압의 영향으로 전국이 대체로 맑겠다"며 "다만 강원 영동과 경상 동해안은 동풍의 영향으로 흐리겠다"고 예보했다.
아침 기온은 서울 4도를 비롯해 인천 6도, 수원 2도, 춘천 3도 등이 예상된다. 낮에는 대부분 15도까지 오르겠다.
미세먼지는
대학수학능력시험(이하 수능)이 하루 앞으로 다가오면서 유통업계가 수험생을 위한 다양한 애프터 수능 마케팅을 전개한다. 수험생들은 수험표만 지참하면 다양한 할인 혜택을 누릴 수 있다.
13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bhc, 모스버거 등 외식업계는 수능을 마친 수험생들을 위해 메뉴 할인 혜택을 제공하고 블랙야크, 휠라 등 패션업계는 수험표를 제출하면 겨울 의류
'2018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 예비소집일인 오늘(22일) 날씨는 중부지방은 흐리고 남부지방은 구름많은 날씨를 보이겠고 낮부터 곳곳에 비 또는 눈이 오겠다.
22일 기상청에 따르면 오늘 날씨는 북서쪽에서 다가오는 기압골의 영향을 받다가 차차 벗어나겠다.
이에 따라 전국이 대체로 흐리고 경기북부와 강원영서북부를 시작으로 낮 동안에는 중부지방(
수능 예비소집일인 내일 전국 곳곳에 비나 눈이 내릴 것으로 보인다.
21일 기상청에 따르면 22일은 전국이 대체로 흐리고 곳곳에 비나 눈이 오다가 오후부터는 그치겠다. 경기 북부는 새벽에 비가 내리기 시작하고, 중부지방과 전라, 경북 북부 내륙에서는 낮 동안 비가 올 것으로 보인다. 제주에는 오전 한때 비가 조금 내리겠다. 강원 산지에는 눈이 올
서울의 최저기온이 2도를 나타내는 등 전국적으로 기온이 뚝 떨어진 15일 오전 서울 세종대로네거리에서 한 모범 운전사가 방한용품으로 중무장을 한 채 교통정리를 하고 있다. 기상청은 수능예비소집일인 오늘부터 수능일인 내일까지 아침 최저기온은 평년보다 2~5도 가량 낮고, 낮 동안에도 쌀쌀할 것으로 전망했다. 이동근 기자 fot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