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나항공이 여름 휴가철을 맞아 다양한 이벤트를 선보인다고 3일 밝혔다.
아시아나항공은 여름 바캉스 하기 좋은 추천 여행지로 △멜버른 △홍콩 △후쿠오카 세 군데를 선정해 항공권 최대 10% 할인과 CU 모바일 상품권을 제공한다.
아시아나항공을 이용해 인천 출발 해당 노선 왕복 항공편을 구매하는 고객은 누구나 할인 쿠폰을 받을 수 있다. 구매 기간은
KT는 휴대폰 기지국 신호 정보를 활용한 ‘수도권 생활이동 데이터’를 개발했다고 28일 밝혔다. 이 데이터는 서울시에 제공해 교통, 주거, 도시공간 재구조화 등 도시민의 삶의 질을 높이기 위한 각 분야의 혁신정책 수립을 지원하는데 쓰이게 된다.
이번에 공개된 데이터는 KT가 서울시, 인천시, 경기도, 통계청, 수도권 내 3개 연구원과 협력한 결과로 지역
6일까지 사흘간 어린이날 연휴가 이어지는 가운데 일본 ‘골든위크’, 중국 ‘노동절’ 연휴를 이용해 한국을 찾는 관광객들이 늘면서 도심이 북적거릴 것으로 전망된다.
한국, 일본, 중국 연휴가 겹치면서 도심이 분주해지고 있다. 지난달 26일부터 시작된 일본 골든위크는 6일까지, 중국 노동절 연휴는 1일부터 3일까지 이어진다. 관광업계는 연휴를 이용해 양국
국토교통부는 14일 새 국토발전 전략 모색을 위한 ‘지역균형발전포럼 정책세미나’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세미나에는 지역발전과 인구 분야 전문가와 국토연구원이 ‘새로운 국토발전전략과 국토모니터링 확산방안’을 주제로 정책 방향을 제안하고, 국토부와 지자체, 학계, 연구원과 공공기관 등이 지방의 자생력을 높일 수 있는 실효성 있는 균형발전 정책 방향에
호텔롯데는 서울아산병원과 국제 의료관광산업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10일 밝혔다.
지난 9일 시그니엘 서울에서 열린 이번 협약식에는 김태홍 호텔롯데 대표이사, 박승일 서울아산병원장, 김상민 롯데호텔앤리조트 국내호텔본부장, 박수성 서울아산병원 기획조정실장을 비롯한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주요 협약 내용은 △의료관광상품 공동 개발 및
지난해 롯데면세점 수장에 오른 김주남 대표이사(전무)가 위기 탈출에 안간힘을 쏟고 있다. 올해 들어 수익성은 개선했으나 매출은 줄었다. 무엇보다 글로벌 허브 공항인 인천국제공항에서 사업을 철수한 게 뼈아픈 실책으로 꼽힌다. 김 대표는 공항 면세점 대신 시내·온라인면세점에 집중하는 등 자구책으로 위기 돌파구를 찾고 있다.
25일 롯데면세점이 속한 호텔롯데
롯데면세점은 서울 중구 명동거리에서 ‘LDF 하우스’ 그랜드 오픈식을 진행한다고 19일 밝혔다.
LDF 하우스는 롯데면세점이 고객들에게 차별화된 경험을 제공하고 면세 쇼핑의 새로운 패러다임을 제시하기 위해 만든 공간이다. 13일부터 일주일간 테스트 기간을 거쳐 오늘 정식 문을 연다.
오픈식에는 김주남 롯데면세점 대표이사를 비롯해 김용익 서울세관 통관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국내 메타버스 혁신개발과 우수활용 사례 발굴을 위해 6월부터 추진한 ‘2023 코리아 메타버스 어워드’ 최종 수상작 15건을 선정해 코리아 메타버스 페스티벌(KMF) 2023에서 시상했다고 18일 밝혔다.
올해 3회째를 맞는 2023 코리아 메타버스 어워드는 메타버스 산업 발전에 기여도가 높은 국내 유망 선도 주자를 발굴하고 성과
손님 끊겨 고사 직적이었는데, 유커 오면 숨통 트일 것중국어 통역 직원 뽑고...알리페이 재개, 전용 데스크 운영
“그동안 너무 어려웠는데 이제 좀 먹고 살 만해질까요? 유커(遊客, 중국인 관광객)들이 하루 빨리 돌아왔으면 좋겠습니다.”
16일 오후 서울 중구 명동 거리에서 만난 상인들의 한결같은 목소리다. 20여년 간 명동 한 가운데서 장사를 해왔
신세계사이먼 여주 프리미엄 아울렛이 쇼핑과 지역 관광을 연계하는 허브로 도약한다.
신세계사이먼은 7월 1일부터 강남 서울고속버스터미널(경부영동선)과 여주 프리미엄 아울렛을 직통으로 연결하는 고속버스 노선을 운행한다고 29일 밝혔다.
동부고속에서 운행하는 직통 노선은 강남과 여주 프리미엄 아울렛을 매일 왕복 7회 운행한다. 서울을 출발하는 버스는 오전
㈜두산은 동대문 상권의 대표주자인 두타몰의 4월 외국인 거래액이 지난달 대비 34% 늘어 지난해 같은 달보다 234% 성장했다고 11일 밝혔다.
두산 관계자는 "코로나19 위기단계 하향 조정이 검토되는 등 완연한 일상회복이 임박한 가운데 국내외 쇼핑객의 발길이 늘면서 동대문 상권에 훈풍이 불고 있다"고 설명했다.
최근 국토교통부에서 발표한 항공편 증편
CU가 편의점 업계에서 유일하게 이달 6일 서울 한강 잠수교에서 열리는 ‘서울 브릿지 맛-켓’ 행사에 참여한다.
2일 BGF리테일에 따르면 ‘서울 브릿지 맛-켓’은 서울 최대 쇼핑·관광 축제인 ‘2023 서울페스타’의 프로그램 중 하나다. 오전 11시부터 오후 8시까지 ‘한강에서 즐기는 서울의 맛’이라는 주제로 국내외 관광객을 겨냥해 K-편의점 먹거리
현대백화점이 외국인 관광객 방문 활성화를 위해 한국관광공사와 협업한다. 쇼핑·문화를 아우르는 K-콘텐츠를 공동 육성해 대한민국 관광 활성화에 함께 나선다는 계획이다.
현대백화점은 한국관광공사와 쇼핑 명소 육성·방한 관광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7일 밝혔다. 협약 체결식에는 김형종 현대백화점 사장과 김장실 한국관광공사 사장 등이 참석
박보균 문화체육관광부 장관과 참석자들이 12일 서울 중구 명동예술극장 앞에서 열린 '2023 코리아그랜드세일' 개막식에서 명동웰컴센터 제막 퍼포먼스를 하고 있다. 올해로 13회째를 맞은 외국인대상 쇼핑관광축제 코리아그랜드세일은 이날 개막식을 시작으로 내달 28일까지 열린다.
현대백화점, 신세계그룹이 광주광역시(이하 광주시) 복합쇼핑몰, 백화점 확장 등 추진에 나서면서 호남지역 내 ‘유통공룡’ 대전의 막이 올랐다.
21일 광주시, 현대백화점, 신세계그룹 등 업계에 따르면 현대백화점과 신세계그룹은 광주시에 복합쇼핑몰 건립 관련 계획서를 제출했다. 현대백화점은 관광ㆍ문화ㆍ예술ㆍ여가와 쇼핑을 융합한 국내 최초의 문화복합몰 ‘더현
이태원에서 발생한 대규모 사고로 대한민국이 멈췄다. 공연과 페스티벌이 취소됐고, 유통업계는 관련 행사를 중단했다. 스포츠 경기 응원과 이벤트도 사라졌고, 희생자들을 기리며 애도에 동참했다.
30일 업계에 따르면 백화점, 테마파크 등이 핼러윈 행사나 마케팅을 일제히 중단했다.
데월드는 정부의 국가 애도 기간 선포에 따라 핼러윈 퍼레이드와 공연·이벤트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