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 12월에는 중국 자동화 전문기업인 송칭과 협동로봇 공급을 위한 대리점 계약을 맺으며 중국 시장에도 진출했다.
뛰어난 기술력을 인정받아 두산의 협동로봇은 현재 제조ㆍ생산 공정뿐만 아니라 요식업 등 서비스 분야에도 도입되고 있다. 성장세에 힘입어 지난해 두산로보틱스 매출(약 173억 원)은 전년 대비 2배 이상 성장했다.
두산은 목표 달성을 위해...
같은 해 12월에는 중국 자동화 전문기업 송칭과 중국 내 협동로봇 공급을 위한 대리점 계약을 체결했다. 두산로보틱스는 송칭과 함께 컴퓨터ㆍ소비가전의 중심지인 중국 화난지역을 집중적으로 공략한다.
두산중공업은 작년 9월 창원 본사에서 '발전용 대형 가스터빈' 초도품 최종조립 행사를 했다. 성능시험에 성공하면 우리나라는 미국, 독일, 일본, 이탈리아와...
작년 12월에는 중국 자동화 전문기업 송칭과 중국 내 협동로봇 공급을 위한 대리점 계약을 체결했다.
계열사별로 살펴보면, 두산중공업은 작년 9월 창원 본사에서 발전용 대형 가스터빈 초도품 최종조립 행사를 했다.
당시 공개된 모델은 출력 270MW, 복합효율 60% 이상의 대용량을 자랑하는 고효율 가스터빈이다. 신재생 발전의 단점으로 지적되고 있는 간헐성을...
두산로보틱스는 14일(현지시간) 중국 둥관에서 열린 ‘둥관 3C, 전자산업 스마트 제조 콘퍼런스’에서 광동송경지능과기지분유한공사(송칭)와 중국 내 협동 로봇 공급을 위한 대리점 계약을 맺었다.
3C는 △컴퓨터(Computer) △통신(Communication) △소비자가전(Consumer Electronics)을 가리킨다.
두산로보틱스는 이번 계약으로 중국 3C 산업이 가장 밀집해 협동 로봇...