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개그콘서트’의 ‘니글니글’ 코너가 화제인 가운데 개그맨 송영길의 웨딩사진이 재조명되고 있다.
개그맨 송영길은 지난해 6월, 미모의 일반인 여성과 백년가약을 맺었다. 당시 송영길은 웨딩화보 촬영당시 개그맨이 아닌 진지한 모습으로 웨딩촬영에 임했다고 밝혔다.
그러나 공개된 사진 속 송영길은 현재와 똑같은 파마머리에 웃음기 가득한 익살스런 표정으로
KBS 2TV 예능프로그램 ‘개그콘서트’의 코너 ‘니글니글’에 출연 중인 개그맨 송영길의 과거 사진이 다시 주목받고 있다.
개그맨 류근지는 2013년 자신의 트위터에 “트위터 진짜 오랜만이네요. 웃긴 사진 한 장. 과연 영길이 몇 살 때 사진일까요? 정답은 23살이라고 합니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에는 깔끔하게 정장을 차려입은 송
송영길
개그맨 송영길의 결혼식 내부사진이 공개됐다.
김지호는 8일 자신의 트위터에 "'안생겨요' 팀의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이별. 민상이 형도 빨리 장가가세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에는 아름다운 신부와 함께 즐거운 듯 함박웃음을 짓고 있는 송영길의 모습이 담겨 있다. 신랑 신부 옆에는 개그맨 유민상이 함께 하고 있어 안타까움과
개그맨 송영길(30)의 결혼 소식을 접한 네티즌이 다양한 반응을 쏟아내고 있다.
송영길은 8일 서울 여의도동 KT여의도 웨딩컨벤션에서 임신 4개월째인 신부와 웨딩마치를 울렸다. 이와 관련해 트위터 아이디 iam*****는 "그래서 코너가 지난 주 방송하고 끝을 냈군요. 행복하게 사세요"라는 글을 게재했다.
또 다른 트위터 아이디 sr*****는 "
개그맨 송영길(30)이 결혼식을 올린다.
송영길은 8일 서울 여의도동 KT여의도 웨딩컨벤션에서 일반인 여자친구와 화촉을 밝힐 예정이다.
이날 결혼식의 사회는 개그맨 김장군과 신종력, 축가는 서영은과 계범주가 맡는다. KBS 2TV '개그콘서트'의 개그맨들이 하객으로 참석해 두 사람의 앞날을 축복할 전망이다.
송영길과 지인의 소개로 만난 예비신부는 현
개콘 ‘안생겨요’의 개그맨 송영길이 오는 6월 결혼한다.
송영길은 오는 6월8일 서울 여의도동 KT여의도 웨딩컨벤션에서 일반인 여자친구와 결혼식을 올린다.
송영길의 웨딩디렉팅을 담당하는 다이렉트웨딩 측은 28일 "KBS 공채 25기 개그맨 송영길이 오는 6월 8일 KT 여의도 웨딩컨벤션에서 결혼한다"고 밝히며 웨딩사진을 공개했다.
웨딩화보를 진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