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체육관광부가 고령대가야축제 등 '2024-2025 문화관광축제' 25개를 최종 발표했다.
19일 문체부는 "기존 문화관광축제 중 21개 축제를 재지정하고, 고령대가야축제ㆍ목포항구축제ㆍ부평풍물대축제ㆍ화성뱃놀이축제 등 총 4개 축제를 새롭게 지정했다"고 밝혔다.
문체부는 1996년부터 지역축제 중 문화적 가치와 관광 상품성을 인정받은 축제를 문화관광
설 연휴 전후로 온 가족이 즐길 수 있는 지역 축제과 문화·체험행사들이 다채롭게 진행된다.
주요 지역 축제를 살펴보면 강원도에서는 송어 잡기체험, 시식 체험 등을 할 수 있는 '평창 송어 축제'가 지난달 30일을 시작으로 이달 29일까지 열린다.
'대관령 멧돼지 얼음땡' 사냥놀이 등을 즐길수 있는 '대관령 눈꽃 축제'가 이달 20~29일, 산천어 잡기
설 연휴 기간인 이달 21~24일 고속도로 이용 통행료가 면제된다.
또한 1월 한 달 간 카드형 온누리상품권 할인율이 기존 5%에서 10%로 확대되고, 설 연휴 기간에 맞벌이・한부모 등을 대상으로 한 아이돌봄서비스가 정상운영된다.
정부가 4일 발표한 설 민생안정대책에는 설 연휴 기간 중 국민 생활편의 제공과 안전대응 강화를 위한 방안이 담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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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음장처럼 시린 겨울 바다에 뛰어드는 사람들? 올해로 33회째를 맞는 '해운대 북극곰 축제'가 이번 주말 그 짜릿한 시간을 선사합니다. 영하의 날씨에도 바닷물에 뛰어드는 5000여 명의 참가자들을 보고 있노라면 절로 온몸이 오싹해질 것 같은데요. 겨울 바다 수영 외에도 '해운대 북금곰 축제'에는 눈썰매, 스노우 버블 파티 등 즐길 거리가 가득합니다.
2019년의 마지막 주말입니다. 부쩍 추워진 날씨지만, 후회 없는 마지막을 보내려는 이들이 향하는 곳은 어디일까요?
서울에서는 '서울 코믹월드'가 경기도에선 '양주 눈꽃축제', '안성 빙어축제'가 강원에서는 '평창송어축제', 전남에서는 '순천만국가정원 별빛축제'가 모두 손님을 맞을 준비를 마쳤습니다. 가족, 친구, 연인과 함께 신나는 '겨울축제'로 떠
문화체육관광부는 '2020~2021년도 문화관광축제' 35개를 최종 지정했다고 27일 발표했다. 올해 문화관광축제로 선정됐던 산청한방약초축제 등 29개 축제와 함께 울산옹기축제, 정선아리랑제 등 6개가 새롭게 추가됐다.
이번 지정은 문화관광축제 등급제를 폐지한 후 최초로 실시한 것으로, 문체부는 개정된 '관광진흥법 시행령' 및 '문화관광축제 지원제도
매서운 추위가 코끝을 스치는 완전한 겨울입니다. 그렇다고 겨울에 집 안에만 머물기는 쫌이 쑤시다고요? 겨울을 온몸으로 느낄 수 있는 '칠갑산얼음분수축제'와 '양평빙어축제'가 이번 주말 관객을 맞습니다. 다양한 겨울나기를 체험할 기회를 놓치지 마세요.
또 서울 신촌에서는 '신촌 크리스마스마켓'이 강남에서는 'K-핸드메이드페어'가, 가평에서는 '가평씽씽송
크리스마스를 조금 더 일찍 즐길 수 있는 곳이 있다? 전남 담양과 서울 청계천에서 대형 크리스마스트리와 포토존, 문화 이벤트 모두를 만나볼 수 있는 ‘담양 산타 축제’와 ‘서울 크리스마스 페스티벌’을 진행합니다. 가족, 친구, 연인과 함께 이른 크리스마스를 즐겨보세요~
또 서울 강남에서는 ‘궁디팡팡 캣페스타’가, 일산 킨텍스에선 ‘AGF’가, 인천 강
전국 곳곳에 눈이 내리고 영하권 날씨가 이어지며 본격적인 겨울 여행 시즌이 개막했다. 올해는 숙박을 넘어 여행지에서 즐길 수 있는 체험 프로그램인 '액티비티(activity)'가 블루오션으로 떠오르고 있다.
지난달 자유여행 플랫폼 '클룩(KLOOK)'이 12개국 2400여 명을 대상으로 진행한 설문 조사에 따르면 한국인 응답자 52%가 액티비티를 여
해양수산부는 12월의 어식백세 수산물로 겨울철 영양식 ‘대구’와 ‘과메기’를 선정했다고 2일 밝혔다.
흰살 생선의 대표 어종인 대구는 고단백, 저지방, 저칼로리 식품으로 영양가치가 높으며 맛이 담백하고 비린내가 적어 평소에 생선을 좋아하지 않던 사람도 즐기기에 부담이 없다.
또 대구는 비타민 B군이 많아 혈액 순환과 피부, 손톱, 머리카락 등의
평창 동계올림픽이 20여 일 앞으로 다가오면서 평창에 대한 관심이 갈수록 높아지고 있다. 강원도 평창은 해발 700m의 고원지대로 전국에서 가장 춥고 눈이 많이 내리는 지역이다. 올림픽에 대한 열기로 올겨울 가장 주목받고 있는 평창으로 여행을 떠날 계획 중이라면 더 붐비기 전에 미리 다녀오는 것도 좋겠다. 여럿이 신나게 즐기기 좋은 축제와 스키장부
22일부터 서울~강릉 간 KTX 운행이 시작된다. 서울에서 1시간 54분 만에 강릉에 닿을 수 있게 된다.
국토교통부와 문화체육관광부는 21일 오후 2시 강릉역에서 이낙연 국무총리가 참석한 가운데 경강선(원주~강릉) 철도 개통행사를 개최했다.
서울을 출발한 KTX는 기존의 경의선, 중앙선 등의 노선을 지나 원주부터 강릉까지는 신설·개통되는 경강선
1월 둘째 주 토요일인 14일 전국에 몰아친 최강 한파에도 각종 축제장과 스키장, 눈썰매장에는 겨울을 즐기려는 인파로 북적였다.
이날 강원 화천군에서 개막한 산천어 축제장에는 1만여개가 넘는 동그란 얼음 구멍에 낚싯대를 드리운 강태공으로 인산인해를 이뤘다고 연합뉴스는 전했다. 강태공들은 한파에도 불구하고, 짜릿한 손맛을 느끼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산천
[카드뉴스 팡팡] 겨울여행 제대로 맛보고 싶다면... 겨울 국내여행 베스트
1.
기념일에, 연말은 다가오고 어딘가는 떠나고 싶은데 어디로 가야할 지 모르겠다면,
겨울 운치 제대로 즐길 수 있는 겨울 국내여행 베스트 장소를 소개합니다.
2.
인제 자작나무숲
하얀 겨울에 하얀 수피를 입은 자작나무 사이를 걸으며
오늘이 입춘이라는 라디오 DJ의 목소리가 들린다. 아, 드디어 겨울이 끝나는구나 하는 마음이 들다가도 아니 ‘벌써?’라는 생각도 함께 든다. 주변을 맴도는 기온이 온화해지면서 이 겨울도 춘풍에 밀려날 것이다. 겨울이 떠나기 전, 남아있는 겨울을 즐기기에 적합한 시기는 바로 지금이다. 아니, 다가오는 설 연휴기간이 마지막일지도.
땅에서
[카드뉴스 팡팡] '설 연휴는 이곳에서'… 2월 축제 '6선'
민족 최대 명절인 설날을 맞아 이번 주말부터 연휴에 돌입합니다. 5일간의 황금연휴를 어떻게 보낼지 계획 중인 분들이 많을 텐데요. 겨울을 제대로 느낄 수 있는 2월의 축제들을 소개합니다.
평창 송어축제
기간: 2015.12.18~2016.02.14장소: 강원
소셜커머스 ‘빅 3사’인 쿠팡·티몬·위메프가 조만간 있을 설 연휴(2월 6~10일)를 앞두고 여행 상품전에 본격 돌입했다.
◇티몬, 설연휴 투어대박할인혜택 시작 = 소셜커머스 업체 중 최강 여행 상품 구색을 갖춘 티몬은 설연휴출발상품전 등을 진행함과 동시에 오는 31일까지 ‘투어 대박할인혜택’을 제공하기로 했다.
티몬에 따르면 3만원부터 80만원
봄, 여름이면 가슴이 벅찰 정도로 푸른 대지와 맑은 공기로, 가을이면 흐붓하게 피어나는 메밀꽃으로,겨울이면 설국으로 변하는 곳. 평창은 대한민국의 아름다움이 세계로 펼쳐질 날을 손꼽아 기다리고 있다. 그 중심에 달과별펜션이 우뚝 서있다.
평창송어축제 / 대관령눈꽃축제 숙소로 추천하는 달과별펜션 전경
해발 700M의 힘을 아
바람에 칼날이 들어있는 듯 매서운 바람이 불어오는 요즘은 추워도 너무 춥다. 아이러니하게도 이런 날씨를 기다려온 곳이 있다. 동장군이 찾질 않아 겨울축제가 취소될 위기에 처했던 산정호수에 드디어 두터운 얼음이 얼었다.
산정호수 기차에 몸을 싣고 꿈도 싣고
제6회 산정호수 썰매축제는 한창!
봄, 여름, 가을 각 계절의 운치
강원도 평창을 떠올리면 코끝 시린 계절인 겨울이 절로 생각난다. 5년 전 2018평창동계올림픽 유치가 확정되면서부터 평창은 겨울을 상징하는 도시로 자리매김했다. 평창올림픽 개최를 2년 남겨둔 평창, 지금 그곳은 겨울축제로 한창이다.
평창송어축제는 매해 겨울이면 수만명의 즐거움을 책임진다.
1년만이다 송어야! 평창송어축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