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구선수 손흥민이 트위터에 올린 글이 홍보 논란에 휩싸였다.
손흥민은 5일 트위터 계정에 자신을 모델로 하는 NFT(대체불가능토큰)를 알리는 글을 게시했다.
이에 팬들은 손흥민 NFT의 론칭 시점과 트위터 계정 개설 시기가 공교롭게 겹친다며 “홍보하려고 트위터에 가입한 것 아니냐”는 의심을 했다. 일부 누리꾼들은 “팬덤 장사다”, “팬들과 소통하려고
영국 토트넘 홋스퍼에서 활약하고 있는 손흥민(30)이 공식 트위터 계정을 개설했다.
손흥민은 4일(한국시각) 트위터에 “안녕하세요, 손흥민입니다. 드디어 저의 공식 트위터를 오픈하게 되었습니다! 앞으로 이곳에서 더 즐겁고 행복한 소식들로 팬 여러분들과 함께할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많이 기대해주세요”라고 첫 게시글을 올렸다.
이날 오후 1시 30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