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전성과 함께 다른 암종에서 효능을 평가하고 있으며, 뇌종양 임상에 진입할 수 있는 상태라고 설명했다.
앞서 큐리언트는 미국 머크(MSD)와 진행성 고형암에서 Q901, ‘키트루다(Keytruda)’ 병용요법을 평가하는 임상개발 계약을 체결했으며, 미국 국립암연구소(NCI)와 소세포폐암(SCLC)에서 항체-약물접합체(ADC) 병용요법 임상개발 계약을 체결한 바 있다.
앞서 큐리언트는 Q901로 미국 머크(MSD)와 키트루다 병용요법을 통한 진행성 고형암에서의 임상개발계약 및 미국 국립암연구소(NCI)와의 항체약물접합체(ADC) 병용요법을 통한 소세포폐암에서의 임상개발계약을 체결한 바 있다.
남기연 큐리언트 대표이사는 “Q901은 올해 4월 항체약물접합체(ADC) 병용에서 높은 시너지 기전을 발표한 뒤 많은 글로벌 제약사뿐만...
특히, 비임상 동물 시험 결과 기존 저분자화합물이 공략하지 못했던 소세포폐암에서도 뛰어난 항암효과를 보였다고 설명했다. 또한, c-Kit은 종양미세환경(TME)에서 과발현돼 있고 암 줄기세포(cancer stem cells)의 바이오마커(biomarker)인 만큼, NN3201가 추후 면역항암제와의 병용투여 또는 전이된 암 환자의 치료 등에서도 긍정적인 효과를 보일 수 있을...
이번 ASCO에서 공개하는 것은 QRNT-009 임상1/2상 중간결과이며, 난소암, 저세저항성 전립선암(CRPC), 유방암, 자궁내막암, 대장암, 소세포폐암(SCLC), 췌장암 등 진행성 또는 전이성 고형암 환자를 대상으로 진행되고 있다(NCT05394103). Q901은 4주동안 매주 정맥투여한 이후 격주에 한번 투여하는 프로토콜로 주입하고 있다.
초록에 따르면 지금까지...
암 중에서도 난치성 암으로 알려진 확장기 소세포폐암 치료를 위해 넬마스토바트와 항암화학요법 병용 임상 1b/2상을 진행하고 있다. 동시에 전이성 말기 대장암 환자들을 대상으로 한 연구자 주도 임상도 진행되고 있다.
에스티큐브 관계자는 “넬마스토바트가 타겟하는 소세포폐암과 MSS(현미부수체 안정형) 전이성 대장암은 적지 않은 환자수에도 불구하고...
82개월로 두 배 길었다.
이제중 박셀바이오 대표는 “이번 결과를 바탕으로 조건부 허가를 위한 신속승인 대상 신청이나 첨단재생 치료 허가 등 최선의 사업화 방안을 검토할 것”이라며 “적응증을 간세포암을 넘어 소세포폐암, 췌장암 등 다른 암종으로 확대하기 위한 연구개발도 지속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번 협약에 따라 큐리언트와 NCI는 소세포폐암(SCLC)을 포함한 진행성 고형암에서 Q901과 TROP2 항체-약물접합체(ADC) 병용요법에 대한 임상1/2상을 진행하게 된다. NCI가 이번 임상을 주도하게 되며 Q901과 TROP2 ADC의 용량증량 임상과 병용요법 안전성, 효능 등을 평가하게 된다.
큐리언트 관계자는 “이번 계약을 통한 SCLC 치료제로서 개발과 더불어...
한미의 차세대 EZH1/2 이중저해제 HM97662는 단백질 복합체(ARID1A 등 SWI/SNF)에 변이가 생긴 여러 고형암종 세포주에서 항종양 활성을 나타냈고, 특히 방광암과 소세포폐암 모델에서 표준 치료제와의 병용효과를 보여줬다.
그동안 공개되지 않았던 새로운 항암 파이프라인인 선택적 HER2 엑손20 삽입 변이 저해제는 HER2 엑손20 삽입 변이에 대한 강한...
유방암, 소세포성 폐암, 췌장암 등을 적응증으로 하는 Q901은 40조 원 규모의 유방암 시장을 타깃한다. HER2 ADC와 병용요법으로 유방암 항암 시장을 공략할 계획이다. 췌장암 임상에서는 가장 낮은 용량에서부터 뛰어난 항암 효능을 보였다는 것이 회사 측의 설명이다.
면역항암제 아드릭세티닙은 희귀 혈액암, 급성 골수성 백혈병, 췌장암, 대장암을 적응증으로...
레이즈바이오는 소세포폐암, 간세포암 등을 겨냥한 후보물질을 보유한 기업이다. 이와 함께 BMS는 조현병 치료제를 개발 중인 ‘카루나 테라퓨틱스’도 약 140억 달러(18조1100억 원)에 인수를 추진 중이다.
아스트라제네카와 로슈는 국경을 넘어 M&A를 추진한다. 아스트라제네카는 중국의 ‘그라셀 바이오테크놀로지’를 12억 달러(1조6000억 원)에 인수하기로...
특히 Q901은 세포주기조절·DNA 손상 복구 저해·전사조절 등의 다양한 기전을 가진 ‘계열 내 최초’(First-in-class) 혁신 신약으로, 다국적제약회사인 MSD(머크)와 키트루다 병용요법 개발을 진행하고 있으며, 미국 정부 산하 기관인 국립암연구소(NCI)와 소세포성폐암(SCLC)을 대상으로 Q901과 TOP1 저해제 ADC의 병용요법을 공동개발 중이다.
한편, 큐리언트는...
최근 미국 정부 산하기관인 국립암연구소(NCI)와 함께 소세포성폐암(SCLC)을 대상으로 Q901과 TOP1 저해제 ADC의 병용요법을 개발하는 것이 알려지기도 했다.
큐리언트 관계자는 “Q901에 대한 관심은 글로벌 제약사뿐만 아니라 글로벌 투자은행에서도 뜨겁다. 높은 관심을 받는 만큼 좋은 성과로 이어질 것”이라고 밝혔다.
억제할 경우 인간의 유방암 세포주(4T1)에서도 종양 성장이 유의하게 억제되는 결과가 관찰됐다.
에스티큐브는 현재 소세포폐암과 대장암 환자를 대상으로 BTN1A1 항체 넬마스토바트(hSTC810)의 미국, 국내 임상 1b/2상을 준비 중이다. 임상 참여 병원들의 IRB(임상연구심의위원회) 승인이 완료되는 즉시 환자 모집을 진행해 연내 첫 환자 투약을 시작할 계획이다.
폐암 중 진행 속도가 빠르고 생존율이 낮은 소세포폐암의 치료 효과를 높일 새 약물에 대한 기대감이 한층 더 커졌다. 국내 의료진이 소세포폐암에서 새로운 이중항체 치료 전략에 대한 유효성과 안전성을 입증해 주목을 받고 있다.
삼성서울병원은 안명주 혈액종양내과 교수 연구팀이 세계적인 권의 의학학술지 중 하나로 꼽히는 ‘뉴잉글랜드 저널 오브...
남 대표는 “임상 2상에서는 유방암, 췌장암, 소세포성폐암 등 세 질환에 집중해 진행할 예정”이라며 “키트루다와의 병용 임상도 진행할 계획이지만 적응증은 아직 확정하지 않았다”고 설명했다. 이어 그는 “Q901 임상 1상에서 최저용량으로도 말기 췌장암 환자에게 효능이 있음을 확인했다. 약 개발조차 많이 되지 않는 항암제의 무덤이라 불리는...
이번 계약으로 큐리언트와 NCI는 소세포폐암(SCLC)에서 Q901의 효능 및 표준 치료법과의 시너지 효과 등을 함께 평가할 예정이다.
현재 미국과 한국에서 임상 1/2상 개발이 진행 중인 Q901은 세포주기조절 및 DNA 손상 복구 저해, 전사조절 기전을 가진 혁신신약 항암치료제 후보물질이다. NCI의 선행 연구에 따르면 Q901이 표적하는 CDK7의 저해를 통해 일어나는 전사...
항암제 사업에서는 LBA 품목과 소세포폐암 도입신약 젭젤카 등 다양한 암종별 포트폴리오를 기반으로 시장 지배력을 키운다.
장두현 보령 대표는 “다양한 신제품 개발과 포트폴리오 확대로 성장세를 계속 이어가겠다”라며 “카나브, 항암제를 필두로 업계 최고 수준의 수익성을 갖춘 사업구조를 구축해 매출 1조 원 목표를 조기 달성하고...
박셀바이오 이제중 대표는 “치료목적 사용승인 제도를 통해 더 많은 말기암 환자에게 치료기회를 제공하겠다”면서 “당사의 주력 파이프라인인 Vax-NK/HCC 치료제 외에 진행성 췌장암, 난치성 소세포폐암 등 신규 임상 역시 준비가 원활히 진행되고 있으며, Vax-NK 플랫폼을 확장하는 데 전념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박셀바이오 이제중 대표는 “치료목적 사용승인 제도를 통해 더 많은 말기암 환자에게 치료기회를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또한 “당사의 주력 파이프라인인 Vax-NK/HCC 치료제 외에 진행성 췌장암, 난치성 소세포폐암 등 신규 임상 역시 준비가 원활히 진행되고 있으며, Vax-NK 플랫폼을 확장하는 데 전념을 다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보령(옛 보령제약)이 소세포폐암 신약 ‘젭젤카주(성분명 러비넥테딘)’를 국내 정식 출시했다고 28일 밝혔다.
젭젤카는 스페인 제약사 파마마(PharmaMar S.A.)에서 개발한 항암신약으로, ‘1차 백금기반 화학요법에 실패한 전이성 소세포폐암’에 쓰인다.
젭젤카는 ‘DNA 전사 억제를 통한 암세포 사멸’, ‘종양 관련 대식세포(TAM, Tumor Associat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