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핀테크산업협회를 이끌 새 수장에 이근주 한국간편결제진흥원장이 당선됐다. 이 신임 회장은 앞으로 핀테크 업체오 스타트업이 가입된 단체를 이끌게 된다.
한국핀테크산업협회는 제4대 회장으로 이근주 원장이 선출됐다고 17일 밝혔다. 협회 사무처는 전날부터 이틀간 온라인으로 협회장 선거를 진행했으며, 투표 결과 최다득표를 기록한 이 원장을 선출했다. 임기는
중소벤처기업부가 2021년 새해 '혁신벤처 육성 3대 프로젝트'를 본격 가동한다.
정부는 17일 대통령 주재 국민경제자문회의를 개최해 '2021 경제정책방향'을 확정·발표했다.
중기부의 경우 혁신 벤처 육성 3대 프로젝트를 추진한다. 우선 'K-비대면 글로벌 혁신벤처 100' 사업이 본격화된다. 중기부는 2021년부터 2025년까지 비대면 유망 스타트업
중소벤처기업부는 국내 37개 프랜차이즈와 '자상한 프렌즈'(자발적 상생에 함께한 프랜차이즈) 지정식을 열었다고 8일 밝혔다. 이번 협력은 모바일 직불결제인 제로페이를 활성화하고 가맹점의 수수료 부담을 완화하겠다는 목적에서 기획됐다는게 중기부측 설명이다.
향후 37개 프랜차이즈는 가맹점의 제로페이 사용을 지원하고 기존 결제 시스템(POS)과 제로페이
국내 대표 전자결제 및 모바일 금융플랫폼 전문기업 갤럭시아커뮤니케이션즈는 자사의 생활 금융 서비스 모바일 앱인 ‘머니트리(MONEY TREE)’를 통해 소상공인 결제수수료 부담을 줄이는 '제로페이'의 활성화를 위한 공동규약 체결식에 참가했다고 14일 밝혔다.
갤럭시아컴즈는 지난 10일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이 주관하고 소상공인간편결제추진사업단이 주최한 제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 소상공인간편결제추진사업단은 제로페이 시범사업에 참여한 28개 기업과 제로페이 활성화를 위한 공동규약을 체결하고 본격적인 활동에 나섰다.
10일 서울포스트타워에서 금융결제원은 제로페이 시스템구축 경과를 발표하고, 신한은행은 ‘신한SOL 제로페이’ 서비스 추진 과정을 참여기업과 공유하는 자리를 마련했다.
또한 참여기업들은 제로페이 서비스
중소벤처기업부와 서울시는 소상공인간편결제추진사업단이 제로페이에 참여할 사업자를 모집한 결과 총 28개 은행과 간편 결제사가 참여하기로 했다고 7일 밝혔다.
참여 은행은 국민ㆍ우리ㆍ신한ㆍ하나 등 4대 시중은행과 경남은행, 케이뱅크, 기업은행, 부산은행, 농협은행, 산업은행, 수협은행 등이다.
간편결제사는 네이버, 엔에이치엔페이코, 한국스마트카드
중소기업중앙회가 12월 시범서비스 시행 예정인 ‘서울시 간편결제’ 사업의 성공적인 조기 정착을 위해 소상공인들이 편리하게 가맹점 가입을 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31일 밝혔다.
연매 출 8억 원 미만의 소상공인에게는 결제수수료를 받지 않는(0%) ‘소상공인 간편결제 서비스’는 가맹점 결제수수료 부담을 없애고 소비자에게는 40%의 소득공제 혜택을 부여
소상공인 결제수수료 0%대 시대가 올해 12월 시범실시를 시작으로 내년 활짝 열릴 예정이다.
중소벤처기업부와 서울시는 가칭 ‘제로페이’ 사업의 연내 시범실시를 위해 그간 민·관 TF를 통해 민간전문가와 관계부처 협의를 통해 제도 도입을 추진했다. 이어 이달 29일부터 연내 시범실시를 위한 공동가맹점을 모집한다고 28일 밝혔다.
가칭 ‘제로페이’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