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화력발전사 가운데 최대 용량을 갖춘 한국남동발전은 당기순이익, 발전원가, 유연탄 조달단가 등 핵심 재무지표에서 6년 연속 화력발전사 1위를 달성하며 공기업 혁신을 이뤄왔다. 하지만 지난 2013년 연료비 상승에 따른 총원가 증가와 전력판매조정계수 축소로 인한 경상이익 저하로 부가가치 등 생산성 지표가 하락했다.
이에 남동발전은 발전건설부터 전력거
아이디어만 있으면 사장이 될 수 있는 길이 열렸다.
KT는 벤처 기업가형 인재와 미래형 성장사업 육성을 위해 ‘Small CIC(소사장제도)’를 추진한다고 7일 밝혔다.
KT는 “소사장제도는 가능성이 높은 신수종 사업 아이템이지만 기존 사업에 가려 투자시기를 놓치거나 재원배분을 받지 못하던 어려운 점을 방지하고 전문성을 강화, 조기에 기존 사업처럼 성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