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가 광주를 미래차 핵심부품 공급망의 전초기지로 육성하기로 방침을 정하고 광주 자율주행 소부장 특화단지 조성을 본격적으로 추진한다. 이를 위해 올해부터 5년간 약 530억 원의 예산을 투입한다.
산업통상자원부는 5일 광주과학기술원에서 열린 '국민과 함께하는 민생토론회 : 스물여덟 번째, 첨단기술과 문화로 미래를 디자인하는 광주' 행사에서 이런 내용의...
-윤 대통령, 광주 찾아 민생토론회 개최-광주 자율주행 소부장 특화단지에 5년간 534억 원 투자-2027년까지 1181억 원 투입해 비엔날레 전시관 신축-尹 "AI영재고 2027년에 차질 없이 개교할 수 있도록 직접 챙길 것"-상무소각장 부지에 내년까지 516억 원 투자, 광주대표도서관 건립
윤석열 대통령은 5일 "광주를 자율주행 미래 모빌리티 산업 생태계의...
윤석열 대통령은 5일 "2023년 7월 지정된 광주 자율주행 소재·부품·장비 특화단지에 향후 5년간 534억 원을 투자해 차질 없이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윤 대통령은 이날 광주과학기술원에서 '첨단기술과 문화로 미래를 디자인하는 광주'를 주제로 열린 28번째 민생토론회를 주재하며 이같이 밝혔다.
윤 대통령은 "광주를 자율주행 미래 모빌리티...
백 대표는 “구미가 반도체 분야 국가 첨단전략산업 특화단지로 지정을 받고도 실질적으로 조성이 느리게 진행돼 여러 문제를 겪고 있다”며 “국가균형발전 측면에서 전문화된 여러 기업이 몰린다면 충분히 수도권과 역할을 분담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이에 삼성전자 사장 출신인 고동진 의원은 “구미는 소재·부품 특화지역이다. 용수 문제 등 전반적으로...
아울러 첨단산업 입지 지원을 위해 국가첨단전략산업·소부장 특화단지를 보조금 지원우대지역에 포함하고, 최초 보조금 신청 시의 투자계획을 초과해 발생한 추가 투자에 대해서도 보조금을 지원한다.
이와 함께 2개 이상의 기업이 함께 유턴하는 동반형 복귀 활성화를 위해 국내사업장뿐만 아니라 해외사업장 소재지가 동일한 경우에도 동반형 복귀로 인정하고...
2025년에 '슈퍼 을 성장 펀드' 조성을 추진하는 한편 세제와 소부장 특화단지 테스트베드, 디지털 소재 개발 서비스 확충 등 슈퍼 을 기업 성장 기반을 확대한다는 방침이다. 소부장 핵심기술 보유 해외기업에 대한 M&A 포괄 지원 방안도 마련한다.
산업부는 이 같은 추진 방향 아래 업계, 전문가 등의 의견을 폭넓게 듣고 추가 대책을 발굴해 올해 4분기 '소부장...
결성
△소부장 특화단지 기술인력 2700명 양성
△제450차 무역위원회 개최
△제7차 수출지역 담당관회의 개최
25일(목)
△산업부 장관 10:00 제5차 원전수출전략 추진위(조선H), 14:00 산업 공급망 얼라이언스 출범회의 (대한상의)
△통상교섭본부장 10:00 제2차 글로벌 통상전략회의(서울 롯데호텔)
△산업부 1차관 09:00 차관회의(서울청사)
△산업부 2차관...
이어 “많은 기업들이 용인에 입주하거나 입주를 희망하고 있기 때문에 시는 기업들을 지원하는 일도 열심히 하고 있다”며 “이와 함께 교통ㆍ교육 인프라를 확충하고, 반도체 특화 신도시 등 근로자들이 정주할 곳도 조성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이재훈 소부장 미래포럼 대표는 “정부는 반도체산업 육성을 위해 과감한 세액공제와 상생펀드 조성 등 다양한...
축사를 통해 "바이오산업은 제2의 반도체이자 미래 성장동력산업"이라며 "BIX 2024가 국내·외 바이오 기업 간 비즈니스 협력의 장이 될 것을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어 "바이오 국가첨단전략산업 특화단지 지정 및 36조3000억 원의 바이오 분야 민간투자 계획 발굴 등 지원을 강화하고 글로벌 협력에도 적극적으로 나서겠다"고 강조했다.
지난해 7월 제2기 소부장(소재·부품·장비) 특화단지에 선정된 부산은 기업들의 투자가 몰라며 예상 투자 규모가 약 1조2000억 원에 달하는 것으로 전해졌다. 이 중 아이큐랩은 부산에 1000억 원을 투자해 우리나라 최초의 ‘8인치 전력반도체 전용 팹’을 신설할 계획이다. 수입 의존도가 높은 전력반도체를 국내에서 생산하는 전용 생산공장이 부산에 들어서는...
이번 홍조 근정훈장은 글로벌 복합경제 위기 속에서도 수출·투자 활성화, 불합리한 부동산세제 정상화, 소부장·첨단 특화단지 금융·세제 지원 등을 통해 산업경쟁력을 강화하고, 민간중심 경제기반 마련에 노력한 홍두선 전 기재부 차관보가 받았다.
정부업무평가위원회 권혁주 위원(서울대 교수)은 적실성 있는 공공부문의 성과지표 선정, 효과적 평가 시행 등...
개최
△바이오 특화단지 지정
△사이언스코사, 글로벌 R&D 헤드쿼터·산학협력 10주년 기념
△여름철 원전 본부별 안전운전 준비태세 및 월성원전 점검
△완구, 스포츠구명복 등 제품 리콜명령
28일(금)
△산업부 1차관 10:00 중앙안전관리위원회(세종청사)
△제2차 한미 SCCD 장관급 회의 결과(석간)
△한-미 첨단산업 기술협력 포럼 개최(석간)
△美...
SK하이닉스가 인근에 자리한다.
부산에서는 지난해 7월 지정된 소부장특화단지 맞춤형 지원방안에 따라 기반시설 확충, 연구개발, 인력양성 등을 통한 전력반도체 특화단지 조성을 본격적으로 추진할 예정이다. 부산진구에서는 ‘양정 롯데캐슬 프론티엘’ 전용 39~110㎡, 903가구(489가구 일반분양)가 평균 8.5대 1의 부산 최대 성적으로 청약이 마무리 되기도 했다.
KDB산업은행이 동남권 산업의 녹색전환 및 탄소감축을 통한 기후위기 대응을 지원하기 위해 부산 전력반도체 특화산업단지 내 차세대 실리콘카바이드(SiC) 전력반도체 양산 팹 구축을 위한 설비투자 금융지원에 나섰다.
산업은행은 차세대 전력반도체 선도기업인 아이큐랩의 '국내 최초 8인치 SiC 전력반도체 양산 팹 구축' 설비투자 금융지원을 한다고 20일...
구미 산단은 반도체 소부장 허브로 거듭난다.
앞서 정부는 지난해 7월 구미 산단을 반도체 특화단지(총면적 3607만㎡)로 조성해 수도권 반도체 제조 클러스터와 연계된 소재·부품 등 후방 산업 핵심 생산거점으로 육성하겠다고 밝힌 바 있다.
이를 위해 오는 2026년까지 총 5조1000억 원 규모의 투자가 구미 산단에 집중적으로 이뤄질 예정이다.
정부는 현재 세계 3위...
6일 KIAT에 따르면 민병주 KIAT 원장은 전일 부산 해운대 센텀호텔에서 열린 소부장 특화단지 추진단 전체 회의에 참석해 특화단지 지원센터에 대해 소개했다.
소부장 특화단지는 기술 자립화와 공급망 내재화를 목적으로 정부가 지정하며, 지정된 단지는 기반 시설 우선 구축, 공동 테스트베드 설치 등 여러 지원을 받을 수 있다.
소부장 특화단지의 효율적 운영을...
14:30 소부장 특화단지 추진단 전체회의(부산)
△한-아프리카 정상회의 계기, 아프리카 비즈니스 협력 본격화(석간)
△전력반도체 8인치 시대가 열린다(석간)
6일(목)
△IPEF 청정경제 투자자포럼 및 장관회의 개최
7일(금)
△산업부 장관 10:00 AI 전문가 간담회(서울)
△산업부 2차관 08:00 차관회의(서울청사)
△제1차 AI시대의 新산업정책 전문가 간담회(석간)...
이 밖에도 해외사업장 고용인력 국내 채용 시 유턴기업에 대한 E-7(특정활동) 비자 발급지원 직종을 현 1종에서 생명과학, 자동차, 로봇 등 첨단분야 8개 직종을 추가하고, 첨단전략산업‧소부장 특화단지 입주 시 우대, 수출지원사업 우대 등 유턴기업의 인력‧입지 등 국내 정착 지원을 강화할 계획이다.
안덕근 산업부 장관은 "최근 고물가‧고금리‧고환율...
방산 핵심기술을 소부장 핵심전략기술과 국가첨단전략기술 등에 반영해 연구개발(R&D) 지원을 대폭 확대하는 것은 물론, 연내 방산 분야 최초로 360억 원 규모의 산업기술펀드를 조성하고 소부장 특화단지에 방산 분야를 추가 지정하는 방안도 검토한다.
이와 함께 로봇, 항공, 반도체 등 방산 기반산업의 전문인력을 매년 2000명 이상 양성하고, 방산 제조기업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