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이민기, 여진구가 베스트셀러 작가 정유정의 동명소설을 원작으로 한 영화 ‘내 심장을 쏴라’ 캐스팅을 확정 지었다.
7일 제작사 주피터필름에 따르면 이민기와 여진구는 ‘내 심장을 쏴라’의 주인공으로 출연한다. 정유정 작가는 ‘7년의 밤’, ‘28’ 등을 통해 탄탄한 팬덤을 보유한 스타 작가로 신작에 대한 기대감을 높인다.
영화 ‘내 심장을 쏴라’
서울이 온통 ‘어벤져스2’ 열풍이다. 지난달 30일 서울 마포대교는 오전 6시부터 오후 5시 30분까지 전면 차단됐다. 2일 오전에는 상암 DMC 단지 일대가 출근길 교통 혼잡을 이뤘다. ‘어벤져스2’는 4일까지 상암동 촬영을 마치고, 이어 5일 청담대교, 한강뚝섬공원, 6일에는 강남사거리 촬영을 진행한다. 할리우드 블록버스터의 사상 유례없는 서울 촬영
소녀무덤
영화 소녀무덤이 결국 지하철 촬영불가 통보를 받았다. 정부와 유관기관은 할리우드 영화 어벤져스에 적극적인 지원과 교통통제까지 추진했다. 반면 우리 영화에는 지하철 촬영조차 쉽지 않은게 현실이다.
서울도시철도공사는 28일 `소녀무덤`의 제작사 측에 공문을 보냈다. 지하철 내부 및 차량기지 촬영을 불허한다는 내용이다.
공문에는 "전동차 1칸에
어벤져스2 한국 촬영
어벤져스2 한국 촬영이 이틀 앞으로 다가오면서 온국민의 시선이 할리우드 스타의 방한 여부에 집중되고 있는 가운데 정작 국산 영화 촬영은 찬밥 신세여서 논란이 일고 있다.
한국 영화 '소녀무덤'이 촬영장을 못구해 제작에 애를 먹고 있다. 반면 할리우드 블록버스터 '어벤져스2: 에이지 오브 울트론'(이하 어벤져스2)는 도로통제까지 예고
강하늘 영화 소녀무덤
배우 강하늘이 영화 ‘소녀무덤’ 출연을 검토 중인 것으로 전해졌다.
13일 한 매체 보도에 따르면 강하늘은 최근 ‘소녀무덤’의 남자 주인공으로 섭외 제안이 들어왔다.
강하늘은 최근 종영한 SBS 드라마 ‘상속자들’에서 이효신 역을 맡아 얼굴을 알려왔다.
영화 ‘소녀무덤’은 올 여름 극장가 기대작 가운데 하나다. 학원폭력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