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의료 인공지능(AI) 기업이 기술력을 앞세워 글로벌 시장 진출을 본격화한다. 대표적인 의료AI 기업은 에이아이트릭스, 뷰노, 제이엘케이 등이다.
27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에이아이트릭스는 최근 국내외 9개 벤처기업 투자사로부터 총 271억 원 규모의 시리즈B 투자유치를 마무리했다. 에이아이트릭스는 확보한 신규 자금을 기술 고도화와 신제품 개발, 미
제이엘케이는 영상의학과 전문의 선우준 박사를 최고의학 부책임자(Vice CMO)로 선임했다고 21일 밝혔다.
선 박사는 서울대학교 의학과를 졸업하고 동대학원 석∙박사 학위를 취득한 신경두경부 영상의학과 전문의다. 오랜 기간 인공지능을 활용한 뇌질환 진단 분야 연구를 이어온 의료 인공지능 전문가이기도 하다.
김동민 제이엘케이 대표는 “신경두경부 영상의
삼성메디슨이 중·저소득국의 산모 사망률 줄이기에 나섰다.
10일 삼성메디슨에 따르면 지난달 16~17일 에티오피아 산부인과 의사 100여 명을 대상으로 'FMF 태아의학 교육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삼성메디슨의 앞선 초음파 진단기술에 숙련된 의료진 양성을 위해 기획됐다.
삼성메디슨은 여러 명의 의료진이 실시간으로 진단 화면을 공유할
배우 고아라가 촬영에 복귀했다.
1일 고아라의 소속사 아티스트컴퍼니 관계자는 "고아라가 자가격리를 마치고 KBS2 새 수목드라마 '도도솔솔라라솔' 촬영장에 오늘(1일) 복귀했다"라고 알렸다.
앞서 KBS 2TV 월화드라마 '그놈이 그놈이다'에 출연 중이던 서성종은 지난달 19일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이후 연극 '짬뽕'을 통해 접
배우 고아라가 자가격리 중 근황을 전했다.
고아라는 3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병원에서 또 여러 곳에서 코로나로 고생하시고 힘쓰시는 모든 분 힘내세요”라는 글과 함께 근황이 담긴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자택에서 필라테스로 홈트레이닝 중인 고아라의 모습이 담겼다. 내추럴하면서도 건강미 넘치는 모습이 인상적이다.
'도도솔솔라라솔' 고아라의 스틸컷이 공개됐다.
KBS 2TV 새 수목드라마 '도도솔솔라라솔' 제작진은 22일 작품 속 구라라로 완벽 변신한 고아라의 스틸컷을 공개했다.
'도도솔솔라라솔'은 에너제틱 피아니스트 구라라(고아라 분)와 알바력 만렙 선우준(이재욱 분)의 반짝반짝 로맨틱 코미디를 그린다. 저마다의 상처와 비밀을 안고 작은 시골 마을 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