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도하는 ESG(환경ㆍ사회ㆍ지배구조) 경영이 활성화 될 수 있을 것으로 농금원은 기대했다.
서해동 농금원장은 “이번 업무협약 체결에 따른 3개 기관의 긴밀한 상호협력을 통해 민간 임업 시장 발전에 기여하기를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기관 간 실질적이고 중장기적인 협업과제를 발굴하고 추진하여 공공분야의 ESG경영이 활성화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서해동 농금원장의 환영사를 시작으로 장태평 위원장과 한훈 차관의 축사에 이어 20년의 성과보고와 신경영전략체계 비전 선포식 순으로 1부가 진행됐고 2부에서는 기조연설, 주제발표, '농어업금융의 미래, 혁신성장 전략 방향 제안'을 주제로 패널토론이 이어졌다.
서해동 농금원장은 환영사에서 “미래의 불확실성 속에서도 농어업이 지속해서 혁신하고 성장하는데...
서해동 농금원장은 "전북은 명실상부한 농생명 산업의 중심지로서 첨단 기술을 보유한 농식품 기업을 육성하기 위해서는 적극적인 투자가 필요하다"며 "농식품모태펀드와 농금원은 농식품산업의 성장기반 조성과 우수한 농식품경영체 발굴을 위해 전북도와 함께 모든 역량을 모으겠다"고 밝혔다.
서해동 농금원장은 "농식품 테크 스타트업 대상 대규모 박람회 개최로 국내 농산업이 한 단계 도약할 수 있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며 "미래 농식품 분야를 선도할 투자유망 농식품 스타트업을 발굴하고 맞춤형 컨설팅 프로그램을 통한 전략적 육성으로 민간투자 유치 기회가 확대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농업정책보험금융원 제7대 원장으로 서해동 전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 원장이 취임했다.
서 신임 원장은 1992년 행정고시로 현 농림축산식품부에 입직해 농업협상과장, 유통정책과장, 농업정책과장을 거쳤고, 농식품공무원교육원 원장, 농식품부 기획조정실 정책기획관, 농림축산검역본부 인천공항지역본부장 등 요직을 두루 거쳤다.
서 원장은 이날 취임사에서...
서해동 농관원장은 "반려동물 양육가구가 온라인뿐만 아니라 오프라인에서도 안심하고 사료를 구매할 수 있도록 안전과 품질에 대한 관리를 지속적으로 강화해 나갈 계획"이라며 "사료를 제조·수입 및 유통·판매하는 업체는 안전기준 및 허위·과장 광고 등 표시기준 위반으로 적발되는 일이 없도록 사료관리법에서 정한 기준을 준수해달라"고...
자세한 내용은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 홈페이지, 친환경인증정보시스템 등에서 확인할 수 있다.
서해동 농관원장은 "유기가공식품 수출 지원으로 우리나라 유기가공식품의 해외 인지도를 높이고, 수출이 확대되는 계기가 되길 기대한다"며 "수출에 관심 있는 유기가공식품 업체의 적극적인 참여를 바란다"고 밝혔다.
하고, 원산지를 표시하지 않은 74개소에 대해서는 총 448만 원의 과태료를 부과했다.
서해동 농관원장은 "국내 화훼류 생산 농가 보호와 소비자 알권리 확보를 위해 원산지 표시 지도·홍보를 지속적으로 실시해 나갈 계획"이라며 "소비자도 화훼류 구입 시 반드시 원산지를 확인하고 원산지 표시 위반이 의심될 경우 신고해달라"고 당부했다.
지자체에 통보해 판매중지·회수·폐기 등의 조치와 등록취소, 영업정지 등의 행정처분이 이뤄지도록 조치한다.
서해동 농관원장은 “불량비료 유통으로 인해 농작물 피해와 환경오염 등이 발생하지 않도록 비료 품질 관리를 지속적으로 강화해 나갈 계획"이라며 "불량비료 사용으로 피해가 있다고 생각되는 농업인 등 국민들은 꼭 신고해달라"고 당부했다.
서해동 농관원장은 "소고기 검정도구 등 과학적인 원산지 검정방법을 지속적으로 개발·활용해 농식품의 건전한 유통질서 확립을 위해 최선을 다할 계획"이라며 "소비자들도 농축산물 구입 시 원산지를 확인하고, 원산지 표시가 없거나 원산지 표시가 의심될 경우 신고해달라"고 당부했다.
신고에 따라 원산지 위반 등 부정유통이 적발되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