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 서울페스타가 이달 30일 잠실주경기장에서 화려한 개막식을 시작으로 8일간 K팝·미식·야경 축제의 장을 연다. 이번 개막식 티켓은 7일 정오부터 위메프를 통해 판매된다.
6일 서울시는 서울페스타 개막식의 1차 라인업을 공개하고 7일 낮 12시부터 위메프를 통해 티켓을 오픈한다고 밝혔다.
개막식은 30일 오후 7시 30분에 잠실주경기장에서 열리며
코로나19로 막혔던 여행길이 열리면서 서울시가 해외 관광객 유치를 위해 팔을 걷어붙였다.
서울시는 해외 관광객 300만 시대를 연다는 목표로 '서울관광 활성화 계획(2022~2026)'을 15일 발표했다.
이번 계획은 오세훈 서울시장의 서울관광 마스터플랜이다. 앞서 8월 '서울페스타 2022'을 시작으로 서울관광 회복의 신호탄을 쏘아올렸다.
서울페스타 2022와 연계 국내 최초 전기차 레이싱 대회 가족ㆍ연인 모두 부담없이 즐기는 축제의 장
"우와~"
서울 송파구 잠실 종합운동장 내 올림픽 주경기장 트랙으로 22대의 젠2(GEN2) 차량이 들어오자 관중석에선 일제히 탄성이 터져 나왔다. 부모님 손을 잡고 들어온 아이는 물론, 어른들도 연신 탄성을 내뱉었다.
13일과 14일 서울 잠실 종
서울 잠실종합운동장에 폭탄 테러를 가하겠다는 글이 올라와 대규모 인력이 대피하는 소동이 발생했다.
7일 오전 한 인터넷 커뮤니티에는 서울 잠실종합운동장에 폭탄 테러를 예고하는 글이 올라와 경찰과 소방이 출동하고 현장에 있던 1000명이 대피하는 일이 벌어졌다.
테러 예고 글을 올린 작성자는 자신을 ‘수니파 극단주의 테러 조직 이슬람국가(IS)
‘피겨여왕’ 김연아와 결혼을 발표한 고우림씨가 속한 그룹 포레스텔라가 ‘서울페스타 2022’의 오프닝 공연을 맡는다.
4일 서울시에 따르면 서울 대표적인 축제인 ‘서울페스타 2022’는 10일 메인 무대인 잠실종합운동장에서 막을 올린다. 배우 차은우·김세정 씨가 사회를 맡고 케이팝(K-pop) 스타 13개 팀이 120분간 무대를 빛낸다. 또 오세훈 서
민선8기 첫 해외출장으로 아세안 전략도시를 방문 중인 오세훈 서울시장은 싱가포르에 이어 베트남의 경제수도인 호찌민시를 찾는다.
오 시장은 베트남을 공식 방문해 코로나19로 침체됐던 서울관광이 재도약할 수 있도록 2일 오후 6시(현지시간) 서울시가 개최하는 '마이 소울 서울(My Soul Seoul)' 현장에 간다.
이 행사는 1000여 명의 관객을 수
8월 10~14일 서울 전역서 개최…오세훈 “매력 특별시 서울 실현”국내 최초로 전기차 레이스 ‘서울-E프리’…비·엔시티 드림 등 총출동
서울의 매력을 집대성한 서울페스타에는 ‘매력 특별시 서울’의 오늘이 담겨있다.
12일 오세훈 서울시장은 '서울페스타 2022' 기자 설명회에서 이같이 밝혔다. 오 시장은 “서울의 관광이 코로나19로 인해 한동안 암흑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