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정거래조정원장에 신동권 전 공정거래위원회 사무처장이 9일 임명됐다.
신 신임 원장은 경희대학교 법학 학사와 석사를 취득한 뒤 행정고시 30회로 공직에 입문했다. 공정위에서 기업결합과 과장, 서울지방공정거래사무소장, 카르텔조사국장, 대변인, 상임위원과 사무처장을 거친 공정거래 분야 전문가다. 2015년부터는 경제협력개발기구(OECD) 경쟁위원회 부의장
공정거래위원회가 상임위원에 신동권 현 대변인(51세ㆍ사진)을 오는 14일자로 임용한다고 13일 밝혔다.
신동권 신임 상임위원은 1986년 행정고시 30회로 공직에 입문했으며 서울지방공정거래사무소장, 카르텔조사국장, 대변인 등을 역임, 18년간 공정거래분야에서 경험과 전문성을 쌓았다.
2003년에는 독일 마인츠대학에서 공정거래 분야 박사학위를 취득했으며
공정거래위원회는 김석호(53) 기업거래정책국장이 신임 상임위원에 임명됐다고 18일 밝혔다.
김 신임 상임위원은 경북대 경영학과를 졸업하고 행정고시 31회로 공직에 입문했다. 공정위 대변인, 카르텔조사국장, 서울지방공정거래사무소장, 기업거래정책국장 등 주요 보직을 거쳤다.
공정위는 김 신임 상임위원이 상공정거래 분야에서 쌓아온 경험과 전문성을 바탕
14일 공정거래위원회는 상임위원(1급)에 안영호 전 시장감시국장을 임명했다.
상임위원은 총 세 자리로 지난해 12월 31일 정재찬씨가 공정위 부위원장으로 임명되면서 1자리가 공석 상태에 있었다.
안 상임위원은 고려대 경제학과를 졸업했으며 공정위 광주사무소장, 심판관리 1담당관 , 시장감시국장 등을 두루 거쳤으며 대인관계가 좋고 친화력이 뛰어
31일 청와대는 공정거래위원회 부위원장으로 정재찬 공정위 상임위원을 임명했다.
정 내정자는 행시 21회 출신이며 공정위에서 공동행위과장, 소비자기획과장, 경쟁촉진과장, 경쟁국장, 기업협력단장, 카르텔 조사단장 등을 두루 역임했다.
고려대 경영학과를 졸업했으며 영국 셀포드대 대학원 경제학과 석사 과정을 수료했으며 부드럽고 영국 신사 같은 기품을 지
공정거래위원회는 지난 해말 이동훈 전 사무처장의 사임으로 공석이 된 신임 사무처장에 박상용 기업협력국장(사진, 55세)을 16일자로 승진 임명했다.
그외 주요 공정거래사건을 담당하는 시장감시국장에는 한철수 국장(교육복귀), 하도급법을 관장하는 기업협력국장에는 김상준 시장감시국장, 신고사건을 전담하는 서울지방공정거래사무소장에는 안영호 기획조정관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