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최초 아트북 기반 공공복합문화공간인 '서울아트책보고'가 고척스카이돔에 정식 개관한다. 일반 시민부터 예술 관련 전공자까지 시민 누구나 무료로 아트북을 쉽게 접하고 즐길 수 있다.
14일 서울시는 서울아트책보고가 한 달간의 시범운영을 마치고 이날부터 정식 개관한다고 밝혔다.
아트북은 책과 미술이 결합돼 예술적 체험을 할 수 있는 책의 종류다.
'엄마아빠 행복 프로젝트' 가동 시작‘서울형 키즈카페’ 2‧3호점도 문 열어연내 ‘가족화장실’ 한강공원 등에 조성
아이와 함께하는 외출이 즐거울 수 있는 '서울엄마아빠VIP존'이 고척스카이돔에 첫 선을 보인다.
‘서울엄마아빠VIP존’은 20일 오세훈 서울시장이 발표한 ‘엄마아빠 행복 프로젝트’ 중 하나다. 아기쉼터(수유실), 휴식공간 등을 갖춰 아
서울시가 디지털 기술과 예술을 결합한 ‘디지털 감성문화도시 서울’을 조성한다. 총 6080억 원을 투입해 ‘세계 5대 문화도시’로 발돋움한다는 계획이다. 문화예술인 지원도 강화할 예정이다.
23일 서울시는 이같은 내용을 골자로 한 ‘디지털감성문화도시 서울’ 청사진을 제시하고 올해 추진할 문화정책 3대 전략 10대 핵심과제를 발표했다.
‘디지털 감성문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