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계는 올해 제42회 서울시 건축상 대상을 받은 UIA의 위진복 건축가가 맡는다.
경부간선도로·강남대로와 만나는 입지적 특성과 강남권역에 부족한 녹지 공간을 고려해 자연과 사람이 공존하는 공간이자 열린 소통 공간을 제공한다.
매력적인 한강 변 스카이라인을 창출하기기 위해 높이 280m 초고층 건축물에 일부 구조가 날개처럼 튀어나와 마치 공중에 떠 있는...
최종 수상작들은 올해 10월 서울도시건축전시관에서 펼쳐질 제16회 서울건축문화제에서 시상 및 전시를 진행하게 된다.
한병용 서울시 주택실장은 “서울시 건축상은 올해로 42주년을 맞이한 전통과 권위를 자랑하는 상으로, 올해는 특히 시민 삶의 질을 높이는 건축물들이 많이 참여했다”며 “글로벌도시 서울을 위해 창의적인 시도와 노력으로 서울의 변화와...
서울시는 이달 24일 오후 2시 서울시청 8층 다목적홀에서 ‘제42회 서울특별시 건축상’ 수상 후보작 건축가 공개 발표회를 개최한다고 8일 밝혔다.
1979년 제1회를 시작으로 올해 제42회를 맞이한 서울시 건축상은 건축문화와 기술 발전에 기여한 건축 관계자를 시상하는 상으로 시민 삶의 질을 향상시킨 우수 건축물을 장려하고자 개최되고 있다. 한국건축문화대상...
2027년 완공 예정인 반포동 한강변 올림픽대로 상부 1만㎡ 규모의 서울 첫 덮개공원이 정원과 숲놀이터, 오솔길과 산책로를 갖춘 생태공원으로 조성된다.
서울시는 ‘반포지구 한강 연결공원 및 문화시설’ 조성 국제설계 공모 최종 1등작으로 윤동주문학관으로 서울시 건축상 대상(2014년)을 수상한 이소진 건축가(건축사무소 리옹)와 베니스비엔날레(2020년) 한국관...
도시건축 답사는 전문가와 함께 주제별로 서울의 다양한 동네 이야기를 보고, 들을 수 있도록 구성했다. 초등학생 이상 누구나 참석 가능하며 8~10월 진행된다. '안목과 성장', '매력의 순간'이란 두 가지 주제로 모두 8개 지역을 탐험한다.
여름방학 기간에는 버스를 타고 2022년, 2023년 서울시건축상 수상 건축물을 돌아보는 가족 단위 답사 프로그램도 별도로 진행될...
서울시는 올해 6월 18일까지 ‘제42회 서울특별시 건축상’ 공모를 진행한다고 16일 밝혔다.
1979년 제1회를 시작으로 올해 42회를 맞이한 서울시 건축상은 건축문화와 기술 발전에 기여한 건축 관계자를 시상하는 서울시 건축 분야 최고 권위의 상이다. 시민 삶의 질을 향상시킨 우수 건축물을 장려하기 위해 매년 개최되고 있다.
올해 건축상 심사는 디자인 완성도...
서울시는 ‘2024 제16회 서울건축문화제’ 총감독으로 김호민 건축가를 위촉했다고 27일 밝혔다. 김 총감독은 올해 건축문화제 프로그램과 건축상 전시 등을 총괄 기획하게 된다.
김 총감독은 평범한 민가를 통해 한국인의 집을 탐구하는 건축가로, 현재 한국교육방송 '건축탐구 집' 프로그램 프리젠터로 대중과 소통하고 있다. 대표작으로 동대문 메리어트호텔, 신사동...
탄소중립도시 서울의 대표 친환경 건축물로도 명성을 높일 것으로 서울시는 기대하고 있다.
아울러 내부는 중심부를 고깔 형태로 개방한 구조로 1층에서도 각층 전시품 일부를 볼 수 있도록 했으며, 계단형 강당은 서리풀 언덕쪽으로 무대를 설치해 자연 속 공연장을 시민들이 체험할 수 있도록 했다.
이번 설계 공모는 9월부터 이달 1일까지 세계적 건축가 7명이 약...
서울시는 1일부터 서울도시건축전시관에서 '2023 제15회 서울건축문화제'를 연다고 밝혔다. 올해 건축상 수상작 전시를 비롯해 대학 건축과 연합 파빌리온 기획전시 등 건축과 관련된 전시, 투어, 포럼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특히 이번 행사는 같은 기간 동안 열릴 ‘제4회 서울도시건축비엔날레’와 연계한다.
올해 15번 째로 열리는 서울건축문화제는 서울...
한병용 서울시 주택정책실장은 "올해도 서울특별시 건축상을 통해 시민 삶의 질과 건축문화를 한 단계 높여준 건축물을 발굴, 널리 공유할 수 있게 돼 의미 있게 생각한다"며 "9월 1일부터 건축상 수상작 전시를 비롯해 각종 전시․프로그램이 진행될 서울건축문화제와 서울도시건축비엔날레에 많은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서울시가 열린송현녹지광장에 개장한 제4회 서울 도시건축전시관 주제관 ‘하늘소’가 개장 한 달여 만인 이달 들어 누적 방문객 5만 명을 넘어서는 등 큰 인기를 얻고 있다.
서울시는 더 많은 시민에게 하늘소에서 바라보는 다양한 도시 매력과 시각적 경험을 전달하기 위해 운영시간을 1시간 연장해 오후 8시까지 개방한다고 13일 밝혔다.
지난달 개장 이후...
서울시가 다음 달 9일까지 ‘제41회 서울특별시 건축상’을 공모한다고 8일 밝혔다. 서울시는 이번 공모를 통해 세계적으로 명망 높은 건축가와 전문가를 심사위원으로 구성해 서울의 위상을 높여줄 건축물을 선정한다는 계획이다.
시는 알려지지 않은 우수한 건축물 발굴을 위해 건축인 뿐만 아니라 일반 시민들의 관심과 참여도 적극적으로 유도하기 위해 공모...
서울특별시 건축상 등 수상자는 심사 시 우대한다.
지원서 접수는 14일부터 27일까지 이메일을 통해 진행된다. 지원서는 서울시 홈페이지에서 내려받을 수 있다.
김동구 서울시 도시공간기획과장은 “공공건축가 제도 운영 10년을 맞아 지난 운영성과를 토대로 새로운 10년을 위한 도약을 준비 중”이라며 “공공건축․공간환경 분야에 역량을 발휘해 서울의...
이 곳은 서울시건축상 대상을 수상한 유명 건축가 김찬중 경희대 교수가 설계를 맡아, 쾌적한 연구환경과 아름다운 디자인으로 눈길을 끈다. 삼진제약 측은 마곡연구센터 준공으로 글로벌 신약개발을 앞당길 수 있는 체제를 갖췄다고 설명했다.
내년 입주를 준비하는 곳도 있다. 대웅제약은 연구개발(R&D) 파이프라인 기반조성을 위해 내년 준공을 목표로 총...
건축의 날을 맞아 열린 '대한민국 공공건축상' 시상식에선 서울 양천구 '양천공원 책쉼터'가 대상인 국무총리 표창을 수상했다. 양천공원 책쉼터는 책쉼터와 주변 공원, 놀이터를 연계한 설계로 소통과 화합, 독서와 이야기, 쉼과 치유를 아우르는 통합적 커뮤니터 공간을 연출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최우수상인 국토부 장관상 수상작으론 충남 당진시 '삼선산수목원...
낙후한 중림동 일대 지역 커뮤니티와 상권 활성화를 위해 세워진 중림창고는 2020 대한민국 공공건축상 최우수상과 2020 서울시 건축상 최우수상, 2020 한국건축문화대상 우수상 등을 잇달아 수상했다.
이번에 문을 여는 여기서울 149쪽은 성요셉아파트 주민·상인 공동체인 149번지 이웃들이 직접 참여해 운영하는 커뮤니티 책방이다. 시는 일방적으로 운영공간을...
서울시는 이달 31일까지 올해 서울시 건축상 수상작과 건축 설계 이야기를 담은 ‘서울건축문화제2020’ 행사를 온라인으로 진행한다. 중림창고를 포함해 올해 건축상 수상작 설계자가 직접 설계의도를 설명하고 작품을 소개하는 영상을 온라인으로 제공한다.
서울시 관계자는 “건축 설계자의 설명과 함께 작품을 볼 수 있는 기회는 흔치 않으므로 시민들의 많은...
건축상 수상자 대담ㆍ건축 분야 취업 컨설팅 등 진행
서울시는 31일까지 건축상 수상작과 건축 설계 이야기를 담은 ‘서울건축문화제 2020’ 온라인 행사를 진행한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서울시 건축상 수상작과 건축 설계자와 함께하는 현장 영상을 온라인으로 전시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특히 건축상 수상작 설계자와 다른 건축상 수상자가 함께 설계 과정...
재개관에 맞춰 서울도시건축전시관 갤러리1에는 '서울건축문화제 2019 서울시 건축상 대상 특별전', 갤러리2에는 '스몰 체인지 인 서울', 갤러리3에는 '주거 심포지엄 연계전시: 땅', 전시관 외부와 비움홀에서는 '젊은 작가전: 다르게 보다' 기획전시가 개최된다.
갤러리1에서 진행되는 전시는 2019년 건축문화제 건축상 대상을 받은 허서구 건축가의 특별전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