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9 신고 접수 시스템 장애는 이후 45분가량 이어지다 오후 9시 15분 정상 복구됐다. 이에 따라 현재 접수 시스템은 정상 운영 중으로 긴급 상황 발생 시 119 신고가 가능하다.
서울소방재난본부 관계자는 “현재는 복구가 완료돼 119 신고가 가능하다”며 “시스템상 오류로 보이는데 정확한 원인은 파악 중”이라고 말했다.
한덕수 총리는 이날 정부서울청사에서 의사 집단행동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를 주재하고 "어제부터 ‘추석 명절 비상응급 대응주간’이 시작됐다"며 이같이 말했다.
한 총리는 "복지부와 지자체, 소방청에서는 환자이송체계가 원만히 작동하도록 협업해주시기 바란다"며 "정부는 응급실의 진료역량을 유지하는 데 필요한 모든 지원을...
LH는 서울지역본부 대회의실에서 서울소방재난본부와 소방영웅주택 시범사업의 안정적 추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5일 밝혔다.
소방영웅주택은 국민의 생명과 안전을 지키다 신체적․정신적 부상, 장애를 입은 청년 소방관이 안정적 주거환경에서 치료ㆍ상담ㆍ재활 등 통합지원을 받을 수 있는 특화형 주택이다.
지난해 6월 공무수행 과정에서 유해하거나...
또 화재 등 사건‧사고 대응을 위해 소방재난본부와 산하 소방관서에서도 특별경계근무도 실시한다.
귀경객 집중이 예상되는 추석 당일과 다음날에는 지하철과 시내버스 막차 시간을 연장해 시민들의 교통 불편을 해소한다. 심야N버스도 추석 연휴 기간 정상 운행한다. 차량이 집중되는 명절 전후인 13일과 18일에는 주요 기차역 및 터미널 총 6곳 주변에 대한 등 불법...
또한 안전한 행사를 위해 남북부 소방재난본부, 경기남북부경찰청도 함께 폭염과 대규모 인원 밀집 상황 등에 대한 대비책을 강구했다.
향후 세계청년대회 지원협의체는 세계 청년들이 도내 주요 명소에서 안전하고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경험해 세계에 경기도 K-문화콘텐츠를 알릴 수 있는 경기도 특화 프로그램을 제공하고 다시 경기도를 찾게 하는데 초점을...
6일 행정안전부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중대본)에 따르면 전날 오후 11시 기준 폭염으로 인한 사망자는 2명이 추가돼 올해 5월 이후 누적 사망자는 총 14명에 달한다. 온열질환자도 이날 112명 늘어 누적 1690명이다.
전국 대부분 지역에서 최고 체감 온도가 35도 내외로 올라 매우 무덥겠고 열대야가 지속할 것으로 전망된다.
현재 폭염주의보는 인천, 강원, 울산...
서울시와 세종문화회관이 훈련을 주관하며 서울시립교향악단, 서울소방재난본부, 종로소방서, 119특수구조단, 서울경찰청, 종로경찰서 등 총 8개 기관이 참여한다.
훈련은 이날 오후 1시 48분에 종로구-서대문구 일대에서 규모 5.2 지진이 발생하는 상황을 가정해 실시된다. 이로 인해 세종문화회관 세종M씨어터에서 내부 조명이 추락하고 무대 파손, 흔들림 등으로 공연...
정 부위원장은 특혜 인정 부분에 대해 “서울대병원은 각종 병원에서 전원을 원하는 사람이 많기 때문에 전원 매뉴얼이 있다”며 “어떤 경우에 전원을 받을 것인지 지침이 있는데, (지침을) 위반한 사실이 확인됐다”고 설명했다. 응급헬기와 관련해서도 “부산대병원에서 응급헬기 이송을 요청한 분이 권한이 없는 사람이었다”며 “소방본부에서도 그것을 확인하는 등...
한편 서울시 소방재난본부는 '한강 교량 CCTV 통합관제센터'를 구축해 CCTV 572대를 24시간 모니터링하고 있다. 인공지능(AI) 딥러닝 기술을 이용해 이상 행동이 감지되면 관제 요원에게 이를 알리고 위험한 상황이 발견되면 가장 가까운 수난구조대가 출동한다.
※ 우울감 등 말하기 어려운 고민이 있거나 주변에 이런 어려움을 겪는 가족·지인이 있을 경우 자살...
현재 구는 풍수해 재난안전대책본부를 운영하며 24시간 비상대응체제를 유지 중이다. 중랑천 및 묵동천 진·출입을 차단하고 경찰, 소방과 함께 인명피해 예방을 위해 적극적으로 대처하고 있다.
류 구청장은 “장마철을 맞아 집중호우가 계속될 것으로 예상하는 만큼 각종 시설물과 취약 지역에 대한 점검을 철저히 진행하겠다”며 “구민 안전에 한치의 소홀함이 없도록...
경찰과 소방 당국에 따르면 이날 오전 8시 30분 기준 경기도소방재난본부 상황실엔 비 피해 신고가 100건 이상 몰렸고 경기북부경찰청 상황실에서도 100건이 넘는 신고가 접수되고 있다.
이날 오전 6시 30분까진 경기 북부지역에 폭우로 총 11개 지역에 도로 통제가 진행됐지만, 오전 7시 30분부터 폭우로 20여 곳 이상 지역의 도로가 침수돼 통제되고 있다.
기상청에...
이와 함께 서울시는 한발 앞선 ‘풍수해 재난 안전대책본부’를 가동을 통한 선제적 대응으로 피해를 최소화할 계획이다.
이를 위해 올해부터는 기존 5단계 대응체계를 ‘예비보강’이 추가된 6단계로 운영한다. 예비보강은 보강단계에 해당하는 하루 30㎜ 이상 비는 내리진 않지만 대기가 불안정해 돌발성 집중호우가 예상되는 단계다. 발령시 시‧자치구의 풍수해...
호반그룹의 호반장학재단은 서울 중구 서울소방재난본부에서 소방 공무원 자녀를 위해 2000만 원의 장학금을 기탁했다고 28일 밝혔다.
이 자리에는 김세준 호반그룹 동반성장실장, 송진오 호반장학재단 사무국장, 윤득수 서울소방재난본부 안전지원과장, 박경서 안전보건팀장을 포함한 양측 관계자 10여 명이 참석했다.
호반장학재단 측은 국가와 시민을 위해...
허석곤 소방청장 내정자는 현재 부산시 소방재난본부장을 맡고 있다. 부산대 해양학과를 졸업한 뒤 30여 년간 소방공무원으로 재직했다. 부산 소방재난본부장 및 인천·경남·울산 소방본부장을 지낸 소방안전 전문가다.
서울대 대기과학과를 졸업한 장동언 기상청장 내정자는 미국 나사(NASA) 출신 연구원으로 23년간 기상청 내 주요 보직에 근무했다.
서울시 소방재난본부 관계자는 “여름철은 무더위로 인한 열사병, 열탈진 등 온열질환의 발생 우려가 크다”라며 “고열, 심한 두통, 근육 경련 등의 증세가 보이면 즉시 119로 신고해 줄 것”을 당부했다.
동대문구는 ‘2024 폭염종합대책’을 가동하며 평상시에는 ‘폭염 태스크포스(TF)팀’, 특보 발령 시에는 ‘폭염 종합지원상황실’, 대규모 피해 발생 시에는...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중대본) 비상 1단계를 가동하고 지진 위기경보 '경계' 단계를 발령했다.
부안군 계화면의 한 중학교 벽과 건물에 금이 가거나 유리창이 깨지고, 행안면의 한 편의점의 물건이 쏟아지는 등의 피해가 이어졌다.
행안부와 소방청에 따르면 지진 발생 후 오전 11시 30분까지 진동을 느꼈다는 신고는 전북 77건을 비롯해 서울 7건, 부산...
서울시는 수도방위사령부, 서울경찰청, 서울소방재난본부와 연계해 24시간 상황실을 운영하는 등 실시간 상황 파악 및 대응 중이다.
서울시 관계자는 "북한 대남전단 및 오염물 풍선 발견 시 군이나 경찰 등 관계 당국에 신속히 신고하고 안전을 위해 접촉을 자제해 달라"고 당부했다.
서울시는 수도방위사령부, 서울경찰청, 서울소방재난본부와 연계해 ‘서울시 초동대응반’을 설치하고 24시간 상황실을 구축해 실시간 상황 파악 및 대응에 나선 상황이다.
경찰에 따르면 이날 오전 5시까지 접수된 오물 풍선 신고는 514건이다.
오물 풍선으로 인해 사람이 다치는 피해는 발생하지 않았다. 다만 자동차 앞 유리가 파손되는 등의 사고가 발생했다....
이에 따라 수도방위사령부, 서울경찰청, 서울소방재난본부와 연계해 ‘서울시 초동대응반’을 설치하고 24시간 상황실을 구축해 실시간 상황 파악 및 대응에 나섰다고 설명했다.
서울시는 신고 접수 장소에 경찰이 출동한 뒤 현장 출입을 통제하고 군 등과 공조해 낙하물 수거를 완료한 상황이다.
이날 강원과 경북, 충북 지역 곳곳에서도 오물 풍선과 관련된...
서울시도 북한의 대남 오물풍선과 관련해 수도방위사령부, 서울경찰청, 서울소방재난본부와 연계해 '서울시 초동대응반'을 설치하고 24시간 상황실을 구축해 실시간 상황 파악 및 대응에 나섰다고 했다.
합참에 따르면 이번에 북한이 살포한 오물풍선에도 지난번과 유사하게 담배꽁초, 폐지, 비닐 등 오물·쓰레기가 들어있다.
합참 관계자는 "국민들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