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 대통령이 어린이병원을 찾은 것은 지난해 2월 서울대학교병원 어린이병원과 올해 3월 서울아산병원 어린이병원에 이어 3번째다. 윤 대통령은 4일부터 응급의료 현장 방문을 이어가고 있다.
윤 대통령이 이날 오후 서울 성북구 우리아이들병원을 방문해 현장을 점검하고, 의료현장을 지키는 의료진의 노고를 격려했다고 정혜전 대통령실 대변인이 서면 브리핑을 통해...
늦더위까지 꺾이고 날이 한층 선선해지면, 서울 시내에도, 한강 공원에도 러너들은 더욱 늘어날 것으로 전망되죠.
러닝이 하루아침에 퍼진 유행은 아닙니다. 스포츠에도 유행이 있어 특정 시기마다 사람들의 관심 종목이 달라지지만, 러닝은 이렇게 각광받기 전에도 즐기던 사람들이 비교적 많았습니다. 골프부터 테니스, 클라이밍 등은 시간과 장소 면에서 접근성이...
대한상의는 12일 서울 코엑스에서 국민통합위원회, SOVAC, 현대해상, 코오롱, 코엑스, 한국경영학회와 공동으로 행사를 개최했다. 행사에는 사회적 가치를 추구하는 기업과 단체 뿐 아니라 정부, 학계, 시민사회 등 전 분야 이해관계자 200여 곳과 일반 시민, 학생 등 6000여 명의 인원이 방문했다.
복잡한 사회문제는 매번 정부가 해결할 수 없는 한계가 있다. 이번 행사는...
대한상의 주최…이해관계자 200여 곳 참가“기업들, 사회문제 어젠다에 많이 관여해”“복잡한 사회문제, 기업들 함께 풀어가야”
대한상공회의소(대한상의)와 국민통합위원회, SOVAC, 현대해상, 코오롱, 코엑스, 한국경영학회가 공동으로 12일 서울 코엑스에서 ‘제1회 대한민국 사회적 가치 페스타'를 개최했다.
행사는 ‘지속 가능한 내일을 위한 협력'이라는 주제로...
김범석 기획재정부 1차관은 11일 정부서울청사에서 ‘첨단분야 해외 우수인재 유치 기업 간담회’를 주재하고 이같이 밝혔다.
이날 간담회에서는 첨단분야 주요 기업, 대한상의, 연구기관으로부터 해외 우수인재 유치현황, 인재활용과 관련된 현장의 애로사항에 대해 청취하고 향후 정책방향을 논의했다.
참석자들은 그간 해외고급인재 유치 및 정착을 위한 다양한...
우리는 진화하는 규제 환경에서 상당한 기회를 엿보고 있다"
웹3 보안 기업 서틱의 강 리(Kang Li) CSO는 3일 서울 논현 이투데이 본사에서 진행한 인터뷰에서 최근의 가상자산 규제 변화가 새로운 사업적 기회가 되고 있다고 말했다.
강리 CSO는 "전통적인 금융 당국은 변동성, 규제 문제, 오용 가능성과 같은 가상자산과 관련된 위험에 대해 우려를...
대한상공회의소와 한미협회는 23일 서울 중구 대한상의회관에서 ‘제4회 한미 산업협력 컨퍼런스’를 공동 개최한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행사에서는 11월 미국 대선 결과가 국내 반도체, 배터리 산업에 미칠 영향과 그에 따른 한·미 산업협력 방안에 대해 논의한다.
‘반도체 삼국지’의 저자 권석준 성균관대 교수와 ‘배터리 전쟁’의 저자 루카스 베르나르스키가...
정경호(사법연수원 32기) 법무법인(유한) 바른 변호사는 3일 서울 강남구 테헤란로 바른빌딩에서 열린 ‘제14회 이머징마켓연구회 세미나’에서 ‘유전개발 시 광권계약에 관한 몇 가지 이슈’ 주제발제를 통해 이같이 말했다.
올해 11월 정부는 경북 포항시 영일만 앞바다에 매장돼 있을 것으로 추정되는 석유‧천연가스 140억 배럴을 찾기 위한 시추 탐사에 나선다. 일명...
올해 7월 임상 1상의 환자 모집을 완료하며 연내 종료를 앞둔 파로스아이바이오의 핵심 파이프라인이다. 파로스아이바이오는 미국과 호주 등 PHI-101의 글로벌 임상 2상 준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희귀의약품 지정은 희귀난치성 질환 또는 생명을 위협하는 질병에 대한 치료제의 개발과 허가가 원활히 이뤄질 수 있도록 지원하는 제도다. 해당 제도...
위해 서울 서대문구 영천시장을 찾았다.
이번 방문은 추석을 앞두고 전통시장에서 물품 등을 구매하고 전통시장과 소상공인을 응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시장을 방문한 임직원들은 온누리상품권으로 추석 준비를 위한 과일, 건어물 등을 사고, 꽈배기, 떡갈비 등 영천시장 먹거리를 즐겼다.
이날 참석하지 못한 대한상의 직원들도 추석 전까지 거주지 인근...
산업통상자원부는 3일 서울 인터컨티넨탈 파르나스 호텔에서 주한 외교사절 및 외국 상의, 글로벌 금융기관, 외신 관계자 80여 명을 포함한 1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우리나라 경제자유구역을 홍보하는 'K-FEZ(Korean Free Economic Zones) PR DAY' 행사를 열었다.
산업부는 이번 행사에서 참석자에게 경자구역의 투자환경과 투자기업에 대한 인센티브 등 경자구역 전반을...
대한상공회의소는 29일 서울 중구 상의회관에서 산업통상자원부와 공동으로 제1차 ‘산업부문 탄소중립 정책협의회’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에는 박일준 대한상의 부회장과 이승렬 산업통상자원부 산업정책실장, 변영만 한국철강협회 상근부회장과 함께 김희 포스코홀딩스 전무, 윤호준 현대제철 상무, 채민석 세아창원특수강 전무, 이서영 노벨리스코리아 이사 등...
대한상의 ‘CBAM 도입’ 연구 보고서2026년 CBAM 본격 시행…철강 업계에 어떤 영향이?철강업계 인증서 구매에 2026년 851억→2034년 5500억철강 산업 비용부담 증가는 타 제조업·서비스업에도 악영향“철강업계, 저탄소 공정 개발 강화해야”“정부, 배출량 산정 국제 표준화 과정 적극 참여해야”
유럽연합(EU)의 탄소국경조정제도(CBAM)가 2026년 본격 시행됨에...
경제계에서는 최태원 대한상의 회장을 비롯해 박승희 삼성전자 사장, 이형희 SK수펙스 커뮤니케이션위원장, 김동욱 현대자동차 부사장 등 대한·서울상의 회장단 14명이 참석했다.
상의 회장단은 △전략산업 지원 △지역 균형발전 △의원입법 영향분석 도입 등 16건의 과제를 건의했다.
양재생 부산상의 회장은 “지역 균형발전 측면에서 부산이 남부권의 거점도시...
최 회장 외에도 지역상의 회장, 대한상의 상근부회장, 서울상의 부회장단 등이 참석한다.
이들은 정기국회 시작에 맞춰 첨단산업, 기후위기 대응, 기업 활동 규제 완화 등에 관한 산업계의 입장을 전달하고 이를 위한 법제도 지원을 당부할 전망이다.
최 회장은 2021년 5월에도 국회를 방문한 바 있다.
이날 서울상의는 각 기업에 배치됐던 인턴들과 수료식을 가졌다. 인턴 청년들은 40시간의 사전 직무교육을 거쳐 온라인 콘텐츠 제작, 지속가능경영보고서 작성, 조사연구 보고서 작성 지원 등 다양한 현업부서를 경험했다.
인턴으로 근무한 서강대 재직 중인 장혜주 씨는 “영상 기획과 출연, 지속가능경영보고서 등 현장업무에 보람을 느꼈다”고 말했다.
‘미래내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