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는 전국 지방자치단데 최초로 어르신을 위한 단기돌봄터 '든든케어'를 다음달 1일부터 운영한다고 13일 밝혔다.
시립양로원 내 6개실이 단기케어홈으로 배정된다. 1실 당 3명, 최대 18명이 입소하는 규모며 기본적으로 1인 당 2주일 간 거주할 수 있다. 필요 시 2주를 더해 최대 4주간 단기케어홈에 머무를 수 있다.
입소어르신에게는 건강을 고려한 건강급식서...
KDB생명은 26일 서울역 인근 복지센터인 '따스한 채움터'에서 300여명의 노숙인들을 대상으로 무료급식 행사를 진행했다.
조재홍 사장 등 이른 아침부터 모인 든든봉사단원 20여명은 아침 배식과 설거지, 청소 등 소외받은 주변 이웃에게 따뜻한 아침을 차려주는데 일손을 보탰다. 이번 행사는 임직원들의 모금액을 바탕으로 마련됐다.
조재홍 사장은 "작년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