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B손해보험 프로미 오픈 최종 라운드서 역전… 박상현·서요섭 꺽어
한국프로골프(KPGA) 코리안투어 4년 차 고군택이 시즌 개막전에서 생애 첫 우승을 거뒀다.
고군택은 16일 강원도 춘천 라비에벨 컨트리클럽 올드코스에서 열린 KPGA 코리안투어 시즌 첫 대회 DB손해보험 프로미 오픈 최종 라운드에서 7언더파 65타를 쳐 최종 합계 20언더파 268타
김, 아시안투어대회 공동 4위다이치 고, 홍콩 최초로 우승
김비오가 7월 열리는 디오픈 골프 대회 출전권을 획득했다.
김비오는 26일 홍콩의 홍콩 골프클럽에서 열린 아시안프로골프투어 월드시티 챔피언십(총상금 100만 달러) 최종 3라운드에서 5언더파 65타를 몰아쳤다.
최종 합계 8언더파 202타로 공동 4위에 오른 김비오는 상위 4명에게 주는 디
미국프로골프(PGA)투어 선수 김시우(27)가 한국프로골프(KPGA) 코리안투어 2라운드에서 단독 3위에 나섰다.
9일 일본 나라현 나라시 고마 컨트리클럽(파71)에서 열린 KPGA 코리안투어 신한동해오픈(총상금 14억 원) 2라운드에서 김시우는 6언더파 65타를 쳤다.
중간합계 12언더파 130타를 기록한 김시우는 단독 3위를 기록했다. 선두 티라
LX가 한국프로골프협회(KPGA) 코리안투어 공식 대회를 처음으로 개최한다.
LX홀딩스가 내달 1일부터 4일까지 경기도 안산시에 있는 ‘아일랜드 컨트리클럽 더 헤븐’에서 ‘LX 챔피언십 2022’ 대회를 개최한다고 31일 밝혔다.
LX 챔피언십은 KPGA 코리안투어 2022 시즌의 신설 대회로, 14번째로 열리는 경기다. LX홀딩스가 주최하고, 한국
KB금융그룹은 오는 26일부터 29일 블랙스톤 이천 골프클럽에서 한국프로골프(KPGA) 코리안투어 'KB금융 리브챔피언십'을 개최한다고 23일 밝혔다. 대회 총상금은 7억 원, 우승 상금은 1억4000만 원이다.
이번 대회에는 ‘KB금융 리브챔피언십’ 디펜딩 챔피언인 문경준 선수, KPGA 개막전에서 우승하며 제네시스 포인트랭킹 1위에 올라선 박상현 선
메르세데스-벤츠 공식딜러 KCC오토가 KPGA 김한별ㆍ이재경ㆍ배용준ㆍ서요섭 프로 및 KLPGA 이가영 프로를 후원한다고 14일 밝혔다.
이들에 대한 후원 협약식은 최근 리뉴얼을 통해 새롭게 단장한 메르세데스-벤츠 강서목동 전시장에서 진행했다.
김한별 프로는 2019년도 코리안투어에 데뷔한 후, 프로통산 3승을 기록 중이다. 2020년에는 KPGA 코
제네시스가 주최한 ‘2021 제네시스 챔피언십’이 성공적으로 마무리됐다.
10일 제네시스는 "7일부터 이날까지 인천 송도 ‘잭 니클라우스 골프클럽 코리아’에서 개최한 행사가 성공적으로 마무리됐다"라고 밝혔다.
이번 대회는 시즌 2승으로 다승 공동 1위에 오른 서요섭, 박상현을 비롯해 제네시스 포인트 상위 선수들과 대회 역대 우승자 김태훈, 이태희,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 공식딜러 KCC오토가 KPGA 김대현ㆍ서요섭ㆍ김한별ㆍ이재경 프로를 후원한다.
26일 KCC오토는 최근 확장 이전을 통해 새롭게 문을 연 벤츠 한남 전시장(서울 용산구 한남대로 142)에서 후원 협약식을 열었다.
김대현 프로는 2006년 KPGA에 진출한 이후 코리안투어 통산 4승, KPGA 최초 5년 연속 장타상 수상, 최초
올해부터 한국프로골프(PGA)투어 신인상 브랜드는 카스텔바작이 맡는다.
한국프로골프협회(KPGAㆍ회장 양휘부)와 패션그룹형지의 골프웨어 브랜드 까스텔바작(회장 최병오)이 공식 스폰서 협약을 체결했다.
이로써 카스텔바작은 2019년까지 향후 2년간 KPGA 코리안투어 신인상의 명칭은 까스텔바작 신인상으로 불리게 된다. 신인상은 KPGA 창립멤버 고
2017 시즌 한국프로골프(KPGA) 코리안투어에서 가장 까다롭던 홀과 가장 쉽게 플레이 된 홀은 어디였을까.
■가장 까다로운 남서울 16번홀
2017 KPGA 코리안투어 제36회 GS칼텍스 매경오픈이 열렸던 경기도 성남의 남서울컨트리클럽의 16번홀(파4·533야드)이 가장 어렵게 플레이된 것으로 나타났다. 16번홀은 페어웨이 가운데 2개의 벙커
한국프로골프(KPGA)투어 최종전답게 극적인 드라마가 연출됐다. 이글이 6번이나 나온 16번홀(파5)에서 승부가 갈렸다. 주인공은 최고웅(30)이었다. 티샷은 페어웨이 벙커에 빠졌다. 세컨드 샷한 볼은 그린앞에 떨어진뒤 벙커를 건너뛰더니 다시 벙커 턱을 맞고 핀을 지나 그린라인에 걸렸다. 거리는 10m가 조금 넘었다. 퍼팅 스트로크를 떠난 볼은 슬금슬금 구
▲한국프로골프(KPGA) 코리안투어 SK텔레콤 오픈(총상금 12억원, 우승상금 2억5000만원)
▲18일 인천 중구 스카이72 골프 앤 리조트 하늘코스(파72·7030야드)
▲JTBC골프, 오전 11시부터 생중계 ▲사진=KPGA 민수용 포토
◇2라운드 성적
1.박상현 -12 132(66-66)
2.최경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