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야·새벽버스 이어 ‘교통약자동행 자율주행버스’공모 통해 3개 자치구 선정…운행비 전액 지원
내년부터 서울 동대문구, 동작구, 서대문구에 노약자와 지역 주민을 위한 ‘교통약자동행 자율주행버스’가 달린다. 심야 자율주행버스, 자율주행 새벽동행버스에 이어 지역 내 교통 소외지역을 잇는 생활 교통수단으로 활약할 전망이다.
10일 서울시가 사회적 약자와 자치구
기안84가 ‘마라톤 풀코스’에 도전한다.
20일 MBC ‘나 혼자 산다’에서는 마라톤 대회에 출전한 기안84의 모습이 공개된다. 이른 새벽 버스에 올라탄 그는 “오늘이 마라톤 풀코스 42.195km를 뛰는 날입니다!”라며 새벽 이동의 이유를 밝힌다. 앞서 기안84는 마라톤 풀코스 대회 참가 신청서를 낸 뒤 두 달간 꾸준히 연습해왔다.
기안84가 참가한
서울시는 상계동에서 강남역을 오가는 새벽 전용 버스 8146번을 신설해 이달 16일부터 운영한다고 11일 밝혔다.
신설 버스 8146번은 새벽 만원 버스로 불리는 146번보다 15분 빠른 오전 3시 50분부터 운행된다. 버스는 5분 간격으로 평일 총 3회(오전 3시 50분·3시 55분·4시 00분)로 운영한다. 노선은 146번과 동일하다.
이달 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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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5 총선 선거유세 시작 '임종석, 고민정 지원…김종인 전국 순회'
2일 0시를 기해 '4·15 총선' 공식 선거운동이 시작됐습니다. 코로나19 사태로 이전과 다른 차분한 분위기였는데요.
기업의 CSR 활동이 단순히 기부하고 알리는데 그치지 않고 SNS를 통해 누리꾼의 참여를 유도하는 방향으로 진화하고 있다. 누리꾼은 클릭만으로 좋은 일을 할 수 있고, 기업은 누리꾼의 기업 SNS 참여도를 높일 수 있어 일거양득의 효과를 누릴 수 있다는 것이 특징이다.
효성은 14일 페이스북(www.facebook.com/myfriendhyosung)에서
박원순 서울시장의 시민 소통을 위한 현장 행보가 강화되고 있다.
10일 박 시장의 새벽 버스투어가 시민들의 관심을 끌고 있다. 박 시장은 10일 오전 4시30분께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첫 차를 탔습니다. 지금부터 점심때까지 버스만 타고 다닙니다. 버스에서 저를 보시더라도 당황하지 마시고 서로 인사나눠요. 시작이 좋은 서울을 만들어가겠습니다"라는 글과
프랑스 남서부에 위치한 인구 40만의 도시 툴루즈((Toulouse). ‘장미의 도시’라는 별명을 가진 이 조용한 도시는 함부르크와 함께 유럽 항공우주산업의 메카로 통한다. 보잉과 함께 세계 상용항공기 시장을 양분하고 있는 에어버스사의 본거지이기도 하다.
파리로부터 680km를 날아 숙소에 짐을 푼 것도 잠시. 채 어둠이 가시지도 않은 새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