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산스코다파워에서 진행된 행사를 마친 후에는 원전 기자재 생산기업인 스코다JS를 방문했다.
이날 방문에는 안덕근 산업통상자원부 장관, 대통령실에선 박춘섭 경제수석·이도운 홍보수석, 경제계에선 두산그룹 박정원 회장, 두산에너빌리티 박지원 회장, 두산에너빌리티 정연인 부회장 등이 참석했다.
협약식에는 윤석열 대통령, 안덕근 산업통상자원부 장관, 황주호 한국수력원자력 사장, 체코 페트르 피알라 총리, 요젭 시켈라 산업통상부 장관, 대니얼 베네쉬 체코전력공사 사장 등 양국 정부와 원전산업 주요 인사들이 참석했다. 두산그룹 박정원 회장과 두산에너빌리티 박지원 회장도 자리를 함께 했다.
이날 두산스코다파워에 도착한 윤석열 대통령은 박정원...
포럼에는 한국 측에서 최태원 대한상의 회장,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 정의선 현대차그룹 회장, 구광모 LG그룹 회장, 장인화 포스코홀딩스 회장 등 기업인들과 안덕근 산업통상자원부 장관, 박상우 국토교통부 장관, 장영진 한국무역보험공사 사장, 윤희성 한국수출입은행 은행장 등 정부·유관기관 관계자 290여 명이 참석했다.
체코 측에서는 즈데녝 자이첵 체코상의...
지난 8월 안덕근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이 미국을 방문했을 당시 미국을 설득하지 못하고 빈손으로 귀국했다며 문제 삼았다.
대통령실은 즉각 반박했다. 박춘섭 경제수석은 전날 브리핑에서 "야당의 주장은 전혀 근거 없는 엉터리, 가짜뉴스"라며 "대통령이 일자리를 창출하고 경제를 활성화하려는 노력을 폄훼하는 궤변"이라고 작심 발언을...
기획재정부는 이날 오후 정부서울청사에서 산업통상자원부, 농림축산식품부, 조달청, 식약처, 방사청과 민간위원 참석한 1차 비축전문위원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위원회는 6월 27일 시행된 '공급망안정화법'에 따라 공공부문 비축에 대한 사항을 총괄·조정하는 역할을 수행하기 위해 설치됐다. 위원회 위원장은 김윤상 기재부 2차관이 맡는다. 간사는 조달청...
안덕근 산업통상자원부 장관도 이날 브리핑에서 "아무런 근거 없이 덤핑 수주라는 가짜 뉴스를 퍼뜨리는 건 계약 협상에 아무런 도움이 되지 않고 국익을 저해하는 행위"라고 지적했다. 그러면서 "체코 정부는 한국을 원전 건설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한 배경에 대해 시공 기간과 예산을 준수하는 입증된 역량을 신뢰하기 때문이라고 밝힌 바 있다...
이 서비스는 산업통상자원부 국책 사업의 일환이다. 현대자동차의 전동화 비즈니스 플랫폼 ‘ST1’에 이동형 전기차 충전기 제조사 에너캠프의 급속충전기를 탑재해 고객에게 ‘찾아가는 충전서비스(On-Demand Charging)’를 선보인다. 가정용 완속 충전기 속도의 10배인 60킬로와트시(㎾h) 속도로 충전을 지원한다.
SK일렉링크는 서울시에서 방문충전을 체험할 고객 400여...
산업통상자원부가 19일 발표한 '8월 자동차 산업 동향'에 따르면 지난달 자동차 수출액은 50억6600만 달러를 기록해 지난해 같은 달보다 4.3% 줄었다. 지난해 8월 53억 달러로 동월 기준 역대 최고 성적을 올린 것에 따른 상대적인 수치다.
산업부 관계자는 "8월만 놓고 보면 지난해 8월이 역대 최고 실적을 기록했던 것을 고려할 때 절대적 수출 실적은...
대웅(Daewoong)은 19일 대웅제약, 대웅바이오, 대웅테라퓨틱스 등 3개 계열사가 산업통상자원부가 주관하는 고지혈증 치료제용 원료의약품 국산화를 위한 ‘2024년 소재부품기술개발 사업’의 총 주관사와 세부 주관사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이번 과제는 피타바스타틴과 같은 3세대 스타틴 계열의 고지혈증 치료제 원료의약품을 국산화하고, 나아가 중간체와...
대웅은 대웅제약, 대웅바이오, 대웅테라퓨틱스 등 계열 3사가 산업통상자원부가 주관하는 고지혈증 치료제용 원료의약품 국산화를 위한 ‘2024년 소재부품기술개발 사업’의 총 주관사 및 세부 주관사로 선정됐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과제는 피타바스타틴과 같은 3세대 스타틴 계열의 고지혈증 치료제 원료의약품을 국산화하고 나아가 중간체와 완제의약품까지...
윤 대통령은 우선협상대상자 선정을 앞두고 미국에서 파벨 대통령을 만나 설득 작업을 벌이고, 안덕근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을 비밀리에 체코 특사로 보내는 등 만전을 기해왔다. 그만큼 경쟁국 견제 속에서도 최종 계약을 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는 것이다. 체코 테믈린에 원전 2기를 건설할 경우 우선협상권을 주는 옵션도 제공해 추가 수주도 가능성도...
SK와 울산상공회의소가 공동 주최하며, 산업통상자원부, 대통령 직속 지방시대위원회, 울산광역시, 울산시의회, 울산대학교, 울산과학기술원(UNIST) 등이 후원하는 울산포럼에는 울산 지역 관공서, 기업, 학계 및 지역사회 구성원들이 온·오프라인으로 참여한다.
이번 포럼에는 김두겸 울산시장, 이윤철 울산상공회의소 회장, 오연천 울산대 총장 등 울산 지역...
17일 산업통상자원부가 집계한 올해 상반기 유통업별 매출 비중을 보면 편의점이 16%로 오프라인 채널 중 2위를 차지했다.
백화점이 16.8%로 1위 자리를 지켰으나 두 채널 간 격차는 0.8%포인트까지 좁혀졌다. 지난해 상반기엔 백화점이 17.8%로 편의점(16.8%)보다 1%포인트 높았다.
편의점 매출 증가율이 5.2%로 백화점(3.1%)을 앞서며 격차가 좁혀진 것이다.
산업부가 매달...
HDC현대산업개발이 시공한 '디에이치 퍼스티어 아이파크'의 조경 '시그니처파크'는 산업통상자원부가 주최하는 '굿디자인 어워드' 환경 디자인 부문에서 우수디자인(GD) 상품으로 선정됐다. 강남구 개포동 일대의 도심 속에서 절정의 자연을 선사해 고급스러운 단지를 조성하는 데 이바지했다는 점이 높이 평가됐다.
두산건설의 광주 'S클래스 더제니스'의 복합정원...
산업통상자원부와 방위사업청은 13일 한국디자인진흥원에서 무기체계 디자인 분야 상호 협력 강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한국디자인진흥원과 한국방위산업진흥회, 디자인 전문회사, 방산기업 등 총 30여 개 관계기관이 참석한 가운데 '제1회 방위산업 디자인 융합 포럼'을 개최했다.
최근 방산 수출이 확대되면서, 우리 방산 제품을 수입하는 국가들이 성능뿐만...
그간 산업통상자원부와 코트라가 열었던 ‘메디컬 로드쇼’와 처음으로 연계해 ‘한-인니 제약 심포지엄’을 공동으로 개최, 양국 간 민·관 협력의 장도 마련했다.
인도네시아 인구는 약 2억 8000만 명에 달해 세계 4위의 인구 대국이자 아세안에서 가장 큰 비중을 차지하는 의약품 시장을 보유하고 있다. 인도네시아 정부가 최근 의약품 자급화 지원 정책을 강화함에...
이후 2022년 7월 정부 에너지정책 방향에서 사업 재개가 결정됐고, 제10차 전력수급기본계획에 반영돼 지난해 6월에는 전원개발촉진법에 따라 산업통상자원부로부터 실시계획 승인을 받은 바 있다.
신한울 3·4호기는 국내에 7, 8번째로 건설되는 140만kW(킬로와트)급 신형 원전(APR1400) 노형이다.
지난해 3월 주기기 계약을 체결하며 국내 원전 생태계 재도약의...
이 과제는 산업통상자원부 한국에너지기술평가원이 공모한 ‘제2차 신재생에너지R&D 신규지원대상 연구개발과제’ 일환으로 진행된다. 12개 참여 기업들은 10㎿급 풍력발전기 기술 개발에 협력해 내년까지 부품 국산화율을 70%로 확대하고, 2027년 이후 해상풍력 공공단지와 연계해 실증을 추진한다. 또한, 국내에서 추진 중인 대규모 해상풍력단지 개발사업에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