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주항공청은 4일 경남 사천시에 소재한 우주항공청 청사에서 우주수송(발사체) 부문 기업 관계자들과 간담회를 개최했다.
존리 우주항공임무본부장 등 우주항공청 주요 간부급들 동석하에 윤영빈 청장 주재로 진행된 이번 간담회에는 대한항공, 비츠로넥스텍, 우나스텔라, 이노스페이스, 케이마쉬, 페리지에어로스페이스, 한양ENG, 한화에어로스페이스, 한국항공우주산업(K
박상우 국토교통부 장관이 급등한 건설자잿값 관리를 위해 개별 업계와 정부가 참여하는 민관 협의체 구성을 제안했다. 동시에 건자재 품질 확보의 중요성을 강조하고 수급 안정에 만전을 기할 것을 주문했다.
국토부는 14일 서울역 회의실에서 건설자재 업계와 국토교통 릴레이 간담회를 진행했다. 이 자리에는 주요 건설자재인 골재와 레미콘, 시멘트, 철강업계를 비
“인증 기한을 대폭 단축하고, 비용을 최대한 억제하며, 불합리한 절차는 과감하게 개선하겠습니다”
강도현 과학기술정보통신부 2차관은 25일 서울시 종로구 국가과학기술자문회의에서 열린 ‘정보보호ㆍSW 인증제도 개선방안 산업계 간담회’에서 “(정보보호, SW 분야) 인증 제도가 보안제품과 소프트웨어 품질 향상에 기여해 온 건 사실이지만, 시장에 진입할 때 하
개인정보보호위원회는 지난달에 열렸던 산업계 간담회에 이어, 19일 광화문 HJ비즈니스센터에서 ‘시민단체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간담회는 올해 개인정보 정책방향에 대한 국민 여론을 수렴하고, 시민단체의 정책 제언을 듣기 위해 마련됐으며, 개인정보 분야에서 전문성을 가지고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는 시민단체의 주요 인사 7명이 참석했다.
이날
◇기획재정부
26일(월)
△부총리 08:00 비상경제장관회의(서울청사)
△기재부 1차관 16:00 Fitch Ratings 대표 면담(비공개)
△비상경제장관회의 개최
△2023년 4/4분기 및 연간 지역경제동향
△2023년 북한 벼 재배면적조사 결과
△통계적 지역분류체계로 본 도시화 현황
△세번째 현장다이브, 에너지정책간담회 개최
△김병환 1차관, 美
녹색산업의 경쟁력 강화를 위한 기업과 금융기관이 모인 협의체(얼라이언스)가 닻을 올린다.
환경부는 19일 서울 영등포구 콘래드서울호텔에서 녹색산업계, 수출금융기관 등과 함께 '녹색산업 협의체' 출범식을 연다.
이번 출범식은 탄소중립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서는 우리 녹색산업의 잠재력을 세계시장에서 경쟁가능한 수준으로 끌어올리는 것이 필수적이라는 인식 아
◇산업통상자원부
24일(월)
△통상교섭본부장 국외출장(헝가리, 리투아니아, 체코)10. 24 ~ 10. 29
△한-GCC 자유무역협정 제6차 공식협상 개최
△전원·데이터 접속(USB-C) 기준 국가표준 된다
△통상교섭본부장, 동유럽 3개국 방문을 위해 출국
△3기 소부장 으뜸기업 선정 추진
△한·중 전자상거래 협력 포럼 및 상담회 개최
△‘
이번 주(4월 25~29일) 코스피 지수는 전주 대비 9.66포인트 내린 2695.05로 장을 마쳤다. 투자자별로 보면 개인은 이번 주 홀로 1조5565억 원을 매수했고, 기관과 외국인은 각각 1208억 원, 1조5203억 원을 매도했다.
러시아 가스 공급 중단으로 에너지주 강세
29일 금융정보 제공업체 에프앤가이드에 따르면 이번 주 가장 크게 상승
28일 유가증권시장에서 상한가를 기록한 종목은 고려제강, 동일제강 등 2개다. 하한가는 없었다.
이날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고려제강은 전 거래일 대비 29.98%(6700원) 급등한 2만9050원에 거래를 마쳤다. 동일제강도 29.91%(1225원) 오른 5320원을 기록했다.
포괄적ㆍ점진적 환태평양동반자협정(CPTPP) 가입을 추진한다는 소식에 매수
철강주가 포괄적ㆍ점진적 환태평양경제동반자협정(CPTPP) 가입 추진 소식에 장중 상승 폭을 확대하고 있다.
28일 오후 1시 23분 현재 고려제강은 전날보다 26.40%(5900원) 뛴 2만825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밖에 동일제강(20.15%), 한국선재(5.79%), 대한제강(5.00%), 세아제강(4.56%) 등도 나란히 상승 중이다.
앞서
국내 산업계는 우리나라가 포괄적·점진적 환태평양동반자협정(CPTPP)에 가입하면 철강·섬유 등 업종 수출이 증가하고 디지털 강소기업의 성장 기회가 확대할 것으로 기대했다.
다만 일본과의 기술 격차가 있는 기계, 정밀화학, 자동차부품 등의 중소기업은 부담이 될 수 있어 정부의 적극적인 경쟁력 지원 대책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산업통상자원부는 27일 서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