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당 신도시 아파트 기준 용적률은 326%다. 이에 재건축 아파트 정비 용적률이 326% 이하면 공공 기여율 10%가 적용된다.
정우진 국토부 도시정비기획단장은 “지난달 14일 중동·산본, 같은 달 30일 평촌에 이어 이번 분당 신도시 기본계획(안)이 공개됐다”며 “국토부는 광역교통, 금융지원 등 정부 차원의 지원사항을 적극적으로 지원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일대를 특별정비예정구역(중심지구 정비형)으로 지정하여 첨단산업·기술이 결합한 성장거점으로 조성할 계획이다.
정우진 국토부 도시정비기획단장은 “지난달 14일 중동·산본, 같은 달 30일 평촌에 이어 이번 분당 신도시 기본계획(안)이 공개됐다”며 “국토부는 광역교통, 금융지원 등 정부 차원의 지원사항을 적극적으로 지원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소방당국과 연합뉴스에 따르면 2일 오전 8시 52분께 경기 군포시 산본동 한 초등학교 통학로에서 초등학생 9명이 벌에 쏘이는 사고가 발생했다.
"통학로에서 학생 여러 명이 벌에 쏘였다"는 학교 관계자의 신고를 받은 소방당국은 곧바로 현장으로 출동해 다친 남학생 6명, 여학생 3명 등 총 9명을 인근 병원으로 옮겼다.
이송된 학생들 가운데 호흡 곤란...
아주대 의과대학 외과학교실 간담췌의학 및 중환자의학 진료조교수, 아주대병원 응급중환자외과장, 원광대학교 산본병원 외과 임상교수 및 대외진료협력센터장 등을 역임하며 풍부한 경험을 쌓았다.
외과적 응급질환과 담도·담낭·췌장 질환, 하지정맥류, 탈장, 항문질환 등을 전문적으로 진료하게 되며 경피적 간경유 담낭배액술, 충수절제술, 담낭절제술, 정맥절제술...
1기 신도시인 중동과 산본이 기준 용적률 350%, 330%를 각각 적용해 재건축된다.
국토교통부는 14일 노후계획도시정비 세부계획 수립을 위한 정부 가이드라인과 중동·산본 신도시의 도시정비기본계획안을 공개한다고 밝혔다. 노후계획도시정비 기본방침이란 '노후계획도시 정비 및 지원에 관한 특별법'(특별법)에 따라 국토부 장관이 10년 단위로 수립하는 정부의...
그는 2000년 경기 군포시 산본동의 아파트를 샀다가 2004년 매도했고, 영국 유학 시절이던 2005년 서울 강동구 암사동의 아파트를 샀다가 2011년 매도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후로는 본인 명의의 주택을 보유하지 않은 채 10여 년째 전세로 거주하고 있다. 김 후보자는 이 과정에 이뤄진 두 차례 부동산 취득과 매각 당시 가액을 확인할 수 없다고 국회 정무위에 답했다.
집...
초·중·고교 등 교육시설이 도보권에 있고 수도권 전철 1호선 군포역, 1·4호선 금정역, 4호선 산본역이 가까워 입지 조건이 우수하다는 평가다. GTX-C 노선 통과가 예정되어 있다는 점도 호재다.
지정개발자 방식은 토지 등 소유자의 위탁을 받은 부동산 신탁사가 단독으로 정비사업을 이끌어가는 구도다. 초기 사업자금 조달이 안정적이고 신탁사의 개발 전문성을...
1조3274억 원 규모 부산 촉진2-1구역 재개발 사업을 비롯해 △노량진1구역 재개발(1조927억 원) △고양 별빛마을8단지 리모델링(4988억 원) △금정역 산본1동 재개발(2821억 원) △가락미륭아파트 재건축(2238억 원) △서울 문래 대원아파트 리모델링(1277억 원) 등을 수주했다.
포스코이앤씨와 현대건설에 이어 롯데건설도 정비사업에서 9341억 원의 수주 실적을...
국토·교통 분야를 보면 1기 신도시 5곳(고양일산, 성남분당, 부천중동, 안양평촌, 군포산본)을 대상으로 선도지구 공모를 거쳐 11월까지 선정한다.
선도지구란 지역주민 동의여부, 정주환경 개선의 시급성, 도시기능 활성화의 필요성, 모범사례 확산 가능성 등을 고려해 먼저 정비사업이 시행되는 곳을 말한다.
8월 7일부터는 토지의 기능(주거·상업·공업 등)에 따라...
이날 고양시(일산), 성남시(분당), 부천시(중동), 안양시(평촌), 군포시(산본)는 선도지구 선정 공고를 통해 평가기준을 발표했다.
대부분 지자체들이 국토부 평가안과 비슷한 기준을 제시한 반면, 성남시는 공공기여 추가 제공시 최대 6점을 부여하는 기준을 제시했다. 부지면적의 1%를 추가 제공할 경우 1점, 5%를 추가 제공할 경우 6점 만점을 부여하는 것이다....
25일 경기도 고양·성남·부천·군포·안양시는 각각 일산·분당·중동·산본·평촌 선도지구 공모지침을 공고했다. 지자체들은 국토부가 지난달 제시한 표준 평가 기준을 바탕으로 배점을 조정했다.
국토부 기준은 △주민동의율(60점) △가구당 주차대수 등 정주 환경 개선의 시급성(10점) △도시기능 활성화 필요성(10점) △통합정비 참여단지 수(10점) △통합정비...
1기 신도시는 고양시(일산), 성남시(분당), 부천시(중동), 안양시(평촌), 군포시(산본)이다.
지자체가 발표하는 지침에는 선도지구 선정을 위한 신도시별 평가기준, 특별정비예정구역(안), 동의서 징구 절차 및 양식 등이 포함된다.
선도지구 공모는 특별정비예정구역(안)에 포함된 구역을 대상으로 한다. 25일 공고 후 주민동의율 확보 등 3개월간의 준비기간을 갖는다....
1기 신도시(분당·일산·평촌·산본·중동) 정비 선도지구 선정 평가 기준이 공개된 가운데 온라인 커뮤니티에 민간 자가 채점표가 등장하는 등 긴장이 감돌고 있다. 국토교통부가 발표한 1기 신도시 정비 선도지구 선정계획에 따르면 분당 8000가구, 일산 6000가구, 평촌·산본·중동 각 4000가구 등 총 2만6000가구 규모다. 선도지구 표준 평가 기준으로는...
분당, 일산, 평촌, 중동, 산본 등 1기 신도시재건축 선도지구 선정 작업이 본격화한 가운데 정부가 구체적인 배점표를 공개했습니다.
하지만 전문가들은 건설 경기 악화로 인해 계획대로 사업이 추진될지 의문을 제기합니다. 재건축 선도지구 성공 방정식을 진짜 경제를 진하게 살펴보는 찐코노미에서 짚어봤습니다.
이날 국토부 발표에 따르면 선도지구는 △분당 8000가구 △일산 6000가구 △평촌 4000가구 △중동 4000가구 △산본 4000가구 내외다. 이와 같은 기준물량이 기본이지만, 구역별 주택 수가 상이하고 1개 구역만으로 기준물량을 초과할 수 있어 신도시별로 1~2개 구역을 추가 선정할 수 있게 했다. 추가 선정 물량은 기준물량의 50% 이내다.
기준물량에 추가 선정...
평촌과 산본, 중동은 모두 4000가구가 지정된다. 평촌과 산본, 중동은 모두 4만 가구 규모로 전체의 약 10%가 연내 첫 선도지구로 지정되는 셈이다. 만약, 최대 3만9000만 가구가 지정되면 전체 1기 신도시 27만 가구의 약 15% 수준에 해당한다.
국토부는 선도지구 단지 지정의 첫 번째 조건으로 주민 동의율을 꼽았다. 국토부 관계자는 “정확한 주민 동의율은 다음...
1기 신도시(분당·일산·평촌·중동·산본) 2만6000가구를 비롯해 올해 선정될 선도지구 규모는 최대 3만9000가구 규모로 추산된다.
22일 국토교통부는 경기도와 1기 신도시 지방자치단체장, 한국토지주택공사(LH) 등과 간담회를 열고 이런 내용을 담은 '1기 신도시 정비 선도지구 선정계획'을 발표했다.
다음은 박상우 국토부 장관과의 주요 내용 일문일답.
Q. 통상정비사업...
지역별 선도지구 규모는 분당 8000가구, 일산 6000가구, 평촌·중동·산본 각 4000가구 규모다. 개별 신도시별로 1~2개 구역을 추가 선정할 수 있지만, 추가 물량은 기준 물량의 50% 이내로 제한한다. 이에 올해 선정될 선도지구 규모는 최대 3만9000가구 규모로 추산된다.
선정 방식은 사업과 주택 유형과 상관없이 단일 기준에 따라 고득점순으로 결정되며 선정 기준은...
국토교통부가 1기 신도시(분당·일산·평촌·산본·중동) 중 재건축 규제 완화 혜택을 처음 받게 될 선도지구 선정 규모와 기준을 확정해 발표했다. 전문가들은 공급 부족을 타개하기 위한 시의적절한 가이드 라인을 제시했다고 봤다. 다만 조합원 동의율 확보를 위해선 공사비, 분담금 등 넘어야 할 과정이 산적해있는 만큼, 선도지구 지정 만으로 재건축 사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