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한 "이용객 간 최소 1m 거리를 두도록 하고 지그재그로 좌석을 발권하며 승객의 의석을 최소화하는 등 밀접 접촉을 제한할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사회적 거두리기 3단계 격상 여부와 관련해서는 "이번 주까지 확진 추이를 보며 3단계 격상 여부를 결정할 것"이라며 "3단계 격상에 따른 세부 실행조치는 논의 중에 있다"고 말했다.
대유행 도래로 경제활동을 제약하는 사회적 거리두기가 보다 강화될 경우 구직난이 가중되고, 실직자가 속출할 개연성이 높기 때문이다.
이럴 경우 기존 실업급여 수혜자들의 재취업이 힘들어지고, 신규 실업급여 신청자가 늘어 실업급여 지급액이 폭증할 수밖에 없다. 더욱이 내달부터 정부의 고용유지지원금 지원 기간(180일)이 만료되는 사업장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