野 '박진 해임 건의안' 통과에 與 국회의장 사퇴 촉구 나서 與 "국힘과 제대로 협의하지 않고 일방적 동의해줘"野 " 책임은 없고 화풀이만 하는 행태…철회하라"
국민의힘이 30일 김진표 국회의장에 대한 사퇴 촉구 결의안을 국회에 제출했다. 더불어민주당이 전날 국회 본회의에서 박진 외교부 장관에 대한 해임건의안을 단독 처리한 데에 대한 반격에 나선 것이다
△유승민 △유승민 사퇴 △유승민 김무성
유승민 원내대표의 거취를 결정하기 위한 새누리당 의원총회가 열린 8일 오전 유승민 원내대표(왼쪽)와 김무성 대표가 각각 고민스러운 표정을 짓고 있다. 한편 이날 의원총회에서는 유승민 원내대표에 대한 사퇴 권고가 결정됐으며, 김무성 대표는 유승민 원내대표가 사퇴권고안을 받아들여 물러나기로 했다고 전했다.
새누리당 김태호 최고위원은 7일 유승민 원내대표의 거취문제와 관련, “바람직 못하고 단합을 위해 빠른 결단이 요구된다”고 강조했다.
김 최고위원은 이날 개최한 긴급 최고위원회의 참석에 앞서 기자들과 만나 “이 상태로 지속되는 것은 당에 골만 깊어진다”면서 이 같이 밝혔다. 회의에서는 유승민 원내대표의 거취와 관련해 8일 의원총회를 열어 ‘사퇴권고안’을 채
서울대학교 총학생회 첫 장애인 회장으로 화제를 모았던 이경환(28) 총학생회장이 학사경고 누적으로 제명됐다.
2005년 입학한 이 전 총학생회장은 학사경고를 4번 받아 2008년 제적됐다가 재입학했으나 또다시 학사경고를 2번 받아 제명된 것으로 확인됐다.
서울대 학칙에 따르면 학사 제적됐다가 재입학한 학생이 학사 경고 2회를 받으면 학사 제명되며, 재입
통합진보당 비례대표 이석기·김재연 당선자가 국회의원 등록을 마친 것으로 확인됐다. 당 중앙위원회에서 비례대표 부정경선 파문으로 두 당선자를 비롯해 14명의 사퇴권고안 통과된 가운데 이를 무시한 행동이어서 향후 거취에 관심이 쏠린다.
15일 국회종합지원실 관계자는 “두 당선자가 이미 의원등록을 한 것은 사실“이라며 ”하지만 언제 등록했는지는 알려 줄 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