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르스로 인해 초등학교가 휴교하고 사망자가 발생하면서 메르스 공포가 빠르게 확산되고 있다.
이 가운데 과거 인간 항체가 발견됐던 소식이 알려지며 관심이 쏠리고 있다.
지난해 5월 로이터통신과 사이언스 2.0 등 외신은 중국과 미국 연구진이 메르스 바이러스 인체 감염을 억제하는 인간 항체 9종을 발견했다고 보도한 바 있다.
당시 로이터통신은 메르스
'날씬해지는 가장 쉬운 방법'이 공개돼 눈길을 끌고 있다.
5일(현지시각) 미국 과학전문매체인 사이언스데일리, 사이언스2.0 등에 따르면 미국 콜로라도대학 연구팀은 일명 '비만 유전자'를 제거하면 비만을 막을 수 있다는 연구결과를 발표했다.
연구팀은 단백질 생성과 관여된 유전자 'plin2'를 인위적으로 없앤 쥐와 그렇지 않은 쥐를 관찰했다. 그 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