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세계면세점이 코로나19로 사용하지 못한 사은카드의 유효기간을 연장한다.
코로나19 장기화의 영향으로 해외여행이 사실상 불가능해진 만큼 신세계면세점은 사은카드의 유효기간을 내년 12월까지로 연장해 소비자들의 불편함을 최소화한다고 4일 밝혔다.
사은카드는 신세계면세점의 오프라인 매장에서 사용되는 카드로 유효 기간은 1년인 실물카드다.
중국 최대명절인 국경절 연휴를 맞아 약 4억8000만명의 중국인이 해외 여행을 떠날 것으로 집계된 가운데 국내 면세점 업체들이 국경절을 겨냥한 마케팅에 분주하다.
1일 한국관광공사에 따르면 8월 방한 외국인 관광객 수는 158만 6299명이었으며 이 가운데 중국인 관광객은 36%인 57만 8112명을 기록했다. 이는 2017년 2월 이후 1년 6개월만에
신세계면세점이 중국 최대 명절인 국경절 연휴를 맞아 유커 유치에 총력을 다한다고 1일 밝혔다.
신세계인터넷면세점 중국몰에서는 7일까지 매일 10시 △10만 1000원(1명) △1만 100원(10명) △1010원(1000명)의 추가 적립금을 선착순 지급한다. 신세계면세점 회원이라면 누구나 참여 가능하다.
또, 중국인 관광객이 선호하는 K-브랜드 라네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