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까지 옥외 급속충전소 200기에 부여…내년 상반기 중 1800기 목표
서울에서 전기차 충전기를 빠르고 편리하게 찾을 수 있는 주소가 생긴다.
서울시는 전기차 충전소에 사물주소를 도입하고 길도우미앱, 충전플랫폼사업자를 통해 위치정보를 제공한다고 24일 밝혔다.
시는 가로등형 및 집중형 충전시설 등 옥외 설치 19기를 포함한 91기의 충전기에
주차장 입구에서 운전자가 내리면 자율주행시스템이 빈자리를 찾아 알아서 주차를 하는 시스템이 개발됐다. 실내에서 불가능했던 자율주행이 사물주소를 통해 가능해질 전망이다.
행정안전부와 세종특별자치시는 14일 세종시 2생활권 환승주차장에서 주소기반 자율주행차 대리(발레) 주차 및 자율주행로봇 충전 서비스 실증 행사를 개최한다.
지금까지 자율주행에 기반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