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오션플랜트는 올해 7월부터 4개월 간 전사 캠페인을 통해 폐건전지 약 2300개를 수거 한데 이어 새 건전지 500개를 경남 고성 지역 사회복지시설과 마을회관 등 6곳에 전달했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사랑의 폐배터리 캠페인’은 다 쓴 건전지를 모으면 새 건전지로 돌려주는 자원순환 활동이다. SK오션플랜트는 올해 6월 말 한국배터리순환자원협회(옛
웅진식품은 충청남도 공주시 유구읍에 있는 ‘유구통합물류센터’ 가동을 시작했다고 13일 밝혔다. 지난달 8일 최원철 공주시장, 이지호 웅진식품 대표이사가 참석한 가운데 ‘유구 통합 물류센터 준공식’을 연 이후 한 달 여 만인 이번 주부터 본가동을 을 한 것이다.
유구통합물류센터는 총면적 2만8251m²(약 8546평), 지상 4층 규모로 물류창고와 물류
대한축구협회가 문화체육관광부의 특정감사 결과에 대해 정면 반박하며 감사 결과에 대해 재심의 요청을 검토 중이라고 밝혔다.
축협은 6일 '문체부 특정감사 결과에 대한 협회의 입장'이라는 제목의 보도자료를 내고 대표팀 감독 선임, 대표팀 지도자 선임업무 처리, 축구종합센터, 지난해 축구인 사면발표 및 철회, 비상근 임원의 자문료 지급 등 전날 문체부가 발
9월 발표 ‘新 출입국‧이민정책’ 일환사업성‧혁신성 평가로 비자 발급민간 위원회 평가→중기부 추천출입국관리법 따라 법무부 심사“해외 유망 스타트업 적극 유치”이달 7일부터 20일까지 신청접수
정부가 ‘스타트업 코리아 특별비자’를 도입한다. 해외 유망 스타트업을 국내 유치하기 위함이다. 이달 말 최초 특별비자가 발급될 예정이다.
법무부와 중소벤처기업부
서울시50플러스재단, 중장년 창업자에 사무공간 지원
서울시50플러스재단(재단) 중장년 창업가들의 성공적 출발을 돕기 위해 공유사무실 입주기업을 모집한다.
재단은 6일부터 서울시 내 중장년 창업자를 위한 공유사무실 입주기업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재단은 서울시에서 인생 후반을 준비하는 중장년 세대(40~64세)를 위해 설립한 출연기관이다. 경력설계, 직
중소벤처기업부(중기부)는 오영주 중기부 장관은 사우디아라비아에서 개최하는 BIBAN2024 참석을 계기로 중동을 방문한다고 4일 밝혔다.
오 장관은 우리 기업들의 중동진출 교두보인 두바이에서 GBC 방문 및 중소벤처기업 지원 협의체도 개최하고 현지에서 활발히 활동 중인 기업 및 기관들의 지원방안도 논의했다.
두바이 첫 일정으로 두바이 GBC에 방문한
수전해·수소 추출설비 및 연료전지 법정검사와 성능평가 시행수소용품 안전수준 향상과 국내기업 글로벌 경쟁력 확보 기여
수소산업 분야 신제품과 설비 개발 시 안전 분야 테스트베드 역할을 담당하며 국내 수소산업 발전과 국가 수소경제 활성화에 큰 역할을 맡게 될 '수소용품검사인증센터'가 문을 열었다.
한국가스안전공사는 4일 전북 완주군 테크노밸리 제2일반산업단
경기테크노파크가 파주청년창업지원센터의 현판식을 개최하고, 청년창업가를 위한 창업지원 활동을 본격화했다.
22일 경기테크노파크에 따르면 파주청년창업지원센터는 ‘경기도 지정형 창업혁신공간 운영’ 사업에 선정돼 경기북서부 창업혁신공간으로 지정됐다.
현판식에는 파주시 관계자와 청년 창업가들이 참석해 센터 운영 방향과 다양한 창업 지원 프로그램을 소개하는 자리가
농협중앙회는 최근 ‘범농협 사내벤처’ 최종 선발대회를 통해 2025년도 신규 육성팀을 최종 선발했다고 15일 밝혔다.
신규 육성팀은 △Ins(중앙회) △파일럿팜(농업경제) △킵미트(축산경제) △N4s(금융) △인시즌(금융) 등 5개팀이다.
범농협 사내벤처는 미래 산업을 선도하고 농·축협의 지속성장과 경제사업 활성화를 도모하는 사내 프로그램이다. 매년
중소벤처기업부와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중진공)은 인도네시아에 연내 개소 예정인 ‘자카르타 글로벌비즈니스센터(GBC)’ 입주기업을 모집한다고 15일 밝혔다.
자카르타 GBC는 다수의 금융기관과 다국적기업 밀집지역인 자카르타 남부 도심에 위치해 있어, 중소벤처기업의 성공적인 인도네시아 현지 시장 진출을 돕는 중요한 허브로 자리매김할 전망이다.
특히, 중진공
한화생명 드림플러스는 ‘드림플러스 63 스타트업 브리지(DREAMPLUS 63 Startup Bridge)’ 프로그램을 통해 새로운 아이디어와 기술을 바탕으로 변화를 끌어낼 수 있는 스타트업을 모집한다고 15일 밝혔다.
대상은 창업 5년 이내 스타트업으로, 모집 기간은 이날부터 11월 30일까지다. 드림플러스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온라인으로 접수할 수
중소벤처기업부는 ‘2024년 외국인 창업사업화 지원사업(시범)’ 평가 결과 10개사를 선정했다고 7일 밝혔다.
이 사업은 기술력 있는 외국인 창업가의 국내 창업을 촉진하기 위해 올해 시범으로 추진되는 것으로, 모집공고부터 접수 및 선정평가까지 모든 절차가 영어로 진행됐다.
8월 12일부터 9월 6일까지 외국인 창업자를 모집한 결과 102개사가 신청해
서울AI허브·핀테크랩·로봇친화도시까지 활발공간··네트워킹 지원…市 차원 ‘규제혁신 간담회’
혁신기업의 둥지 틀기와 인큐베이팅에 지방자치단체의 도움이 큰 힘이 되고 있다.
24일 서울시에 따르면 시는 첨단산업 육성을 위해 서울AI허브, 여의도핀테크랩 등 여러 인프라를 구축하고 기업들의 애로사항을 듣는 자리를 마련하고 있다.
인공지능(AI) 분야 전문지원
최근 미국과 유럽에서 환경·사회·지배구조(ESG) 경영을 기준으로 무역협정에 적용하는 등 전 세계적으로 ESG 중요성이 강조되고 있다. 국내 제약·바이오기업도 제조시설에 친환경 정책을 적극적으로 적용하고 있다.
18일 제약·바이오업계에 따르면 제조 시설과 과정에 대한 ESG 정책을 가장 적극적으로 시행하는 기업으로 삼성바이오로직스가 꼽힌다. 지난달 6일
중기·복지·국조 등 6곳, 세종청사 인근 민간건물 임차중기, 3년간 190억여원 투입…전체 누적 지출 300억원↑행안 "예산확보 어렵지만 요청하면 검토"…중기 "연내 협의"
정부세종청사 내부 공간 부족을 이유로 인근 민간건물에 세 들어 있는 중앙부처 등이 연간 71억여 원을 임차비로 쓰는 것으로 파악됐다. 관련 민간 임차에 따른 정부의 누적 지출만 300
KB자산운용이 10일 어린 자녀를 둔 임직원 가족 약 50명을 초청해 ‘오피스 컬쳐 데이 페스티벌’을 열었다고 12일 밝혔다.
서울 여의도 KB자산운용 본사에서 진행한 이번 행사는 임직원의 애사심을 높이고 일과 가정 양립을 돕기 위해 개최됐다.
먼저 전문 미술 강사의 특강에 이어 ‘나의 꿈’, ‘내가 좋아하는 것’ 등을 주제로 어린이 사생대회가 열렸
중소벤처기업부는 ‘2024년 외국인 창업사업화 지원사업(시범)’ 참여기업을 모집한다고 11일 밝혔다.
기술력 있는 외국인 창업가의 국내 창업을 촉진하기 위한 것으로, 외국인이 국내에 설립한 (예비)스타트업이 모집대상이다. 선정 시 한국 내 사업모델(BM) 혁신, 제품·서비스 고도화 등에 소요되는 사업화 자금(최대 6000만 원)을 지원받게 된다.
모집공고
법무법인 원이 서울 강남구 강남대로에 위치한 랜드마크 타워에 위치한 사무실을 확장했다고 7일 밝혔다.
창립 15주년을 맞은 법무법인 원은 최근 사무공간 확장 및 인테리어를 마치고 지난 달 말부터 8층과 11층 전체를 업무에 사용 중이다.
전문가 집단과 유연하게 협업할 수 있는 플랫폼으로서 공개된 업무공간과 라운지를 마련하고, 원격 영상 재판을 위한 미디
1심 재판부 “부지 인수 늦어지는 등 건설사 과실 없는데도 공사 지연”정부·건설사 지난달 29일 쌍방 항소, 2심 재판부 판단 구할 예정
용산 주한미군기지를 평택으로 옮기기 위한 시설물 건설 공사가 지연된 데 따른 비용 105억 원을 정부가 건설사 연합체에 부담하라는 법원 판결이 나왔다.
6일 법조계에 따르면 최근 서울중앙지법 제47민사부(재판장 이오영
신일전자는 1월부터 7월까지 탁상용 레트로팬 라인업의 누적판매량이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18% 성장했다고 5일 밝혔다. 이는 올해 6월 출시한 2024년 탁상용 레트로팬의 판매 호조 영향이 컸다.
신일의 레트로팬은 브랜드 헤리티지를 계승해 2022년 처음 선보였으며, 출시 직후 온라인에서 '#내돈내산' 후기가 이어지며 품절 대란을 일으킬 정도로 큰 인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