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광현은 2014년 '사랑의 골든글러브'를 수상할 만큼 선행의 본보기로 자리매김했다. 김광현은 심장병을 앓고 있는 어린이에게 2009년 수술비 1000만 원, 2011년 1830만 원을 기부했으며 2013년 SK 행복나눔바자회 등 선수단 봉사활동에도 적극 참여했다. 인대접합 수술 전 SK 와이번스가 실종아동 찾기 캠페인을 벌일 당시에는 실종 아동인 '정유리'가 적힌...
포지션별 최고 선수를 시상했고 이와는 별도로 한해 동안 선행에 앞장서고 이웃 사랑을 실천한 선수 또는 단체에 수여되는 ‘사랑의 골든글러브’ 수상자도 발표했다. 올해 골든 글로브 시상식에선 이승엽의 9회 수상 신기록, 박석민의 4전5기 수상 등 여러 수상자들이 화제가 됐다. 반면 ‘사랑의 골든글러브’ 수상자 김광현은 큰 주목을 받지 못했다. 김광현은 데뷔...
송가연의 방송 출연은 대중의 무관심으로 인해 저변이 넓지 않은 여성 격투기의 현실이 그 원인으로 작용한다. ‘최성근의 인사이트’는 “‘사랑의 골든글러브’ 쉽게 잊혀질 상 아니다”라고 강조했다. 한국야구위원회가 주최하는 ‘사랑의 골든글러브’는 대중의 주목을 받지 못한다. 메이저리거의 큰 영예로 여겨지는 ‘로베르토 클레멘테상’과 비교되는 현실이다.
포지션별 최고 선수를 시상했고 이와는 별도로 한 해 동안 선행에 앞장서고 이웃 사랑을 실천한 선수 또는 단체에 수여되는 ‘사랑의 골든글러브’ 수상자도 발표했다. 올해 골든 글로브 시상식에선 이승엽의 9회 수상 신기록, 박석민의 4전5기 수상 등 여러 수상자들이 화제가 됐다. 반면 ‘사랑의 골든글러브’ 수상자 김광현은 큰 주목을 받지 못했다. 김광현은...
‘사랑의 골든글러브상’은 한 해 동안 선행에 앞장서고 이웃 사랑을 실천하는 선수 또는 단체에 수여되는 상으로 더 많은 나눔 참여를 유도하려는 취지로 1999년부터 시상해 왔다.
김광현은 심장병을 앓고 있는 어린이에게 2009년에 수술비 1000만원, 2011년에 1830만원을 기부하는 등 따뜻한 선행을 베풀어 왔다. 2013년에는 SK 행복나눔바자회 등 선수단 봉사활동에...
시상식은 본상을 시상하기 이전 페어플레이상과 사랑의 골든글러브상 그리고 골든 포토상을 호명하면서 시작됐다. 페어플레이상은 LG의 박용택이, 사랑의 골든글러브상은 롯데의 조성환이 각각 수상했고 골든포토상은 넥센의 박병호가 받았다.
가장 먼저 발표한 외야수 부문 수상자는 롯데 손아섭, 삼성 최형우, LG 박용택 등이 차지했다. 특히 손아섭은 “3년 연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