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광그룹 임직원들이 노숙인들에게 사랑의 빵과 목도리를 전달한다.
태광그룹은 IT 계열사인 ㈜티시스 임직원들이 오는 11일 서울 서대문구에 소재한 빵만사에서 오전 10시부터 6시간 동안 빵 500개를 굽고 포장해 서울역 노숙인들에게 전달할 예정이라고 10일 밝혔다.
태광그룹의 제조·미디어·금융·IT 계열사 직원들은 지난해 11월부터 매월 둘째 주 화
엄마의 빵 취향 사진이 누리꾼 사이에 화제가 되고 있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엄마의 빵 취향'이라는 제목으로 여러 장의 사진이 게재됐다.
공개된 사진 속 빵들은 대게 저렴하면서도 큼지막한 빵들로 맘모스빵, 식빵, 대게 1000원에 3개씩 파는 완두·크림·곰보(소보루)빵 등이 포함됐다.
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완전 공감된다" "우리 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