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백화점이 이탈리아 럭셔리 브랜드 ‘불가리’의 몰입형 시청각 조형물 팝업행사 ‘불가리 스튜디오 인스톨레이션’을 세계 최초로 공개한다고 13일 밝혔다. 팝업은 31일까지 잠실 에비뉴엘 지하 1층 더 크라운 스테이지비제로진행된다.
고대 로마의 콜로세움에서 영감을 받은 불가리의 비제로원을 아티스트 아니마와의 협업으로 선보이며 고객에게 새로운 시청각 경험을
'곰표 맥주'가 쏘아올린 컬래버레이션 마케팅이 갈수록 '럭셔리'해지고 있다. 유통가의 컬래버레이션 마케팅은 소비 주요층으로 급부상한 밀레니얼 세대를 공략하기 위해 B급 감성을 더한 제품으로 재미 잡기에 나서는 한편 리오프닝 시즌에 발맞춰 글로벌 명품 브랜드들과 팝업스토어를 열며 '인증샷' 명소 등으로 승부수를 걸고 있다.
6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럭셔리
롯데백화점이 17일까지 럭셔리 주얼리 브랜드 ‘불가리’의 팝업스토어를 선보인다고 6일 밝혔다.
에비뉴엘 월드타워점 1층에서 열리는 이번 팝업 매장에서는 불가리의 다양한 신제품을 비롯해 주얼리 50여종, 시계 10여종 그리고 액세서리 20여종 등 총 80여종의 제품을 내세웠다.
특히 신제품인 ‘비제로원 뉴 클래식’을 중심으로 한 국내 첫 팝업 행사다.
배우 이유비가 일정을 연기했다.
이유비는 오는 8일 서울 강남구 청담동 일지아트홀에서 생애 첫 글로벌 팬미팅을 개최할 예정이었다. 하지만 신종 코로나바이러스에 대한 여파로 콘서트를 연기하기로 결정했다.
소속사 코리엔 엔터테인먼트 측은 "그간 이유비가 첫 팬미팅을 위해 매일 무대 연습에 매진해왔다. 팬들을 위한 선물부터 의상까지 직접 하나하
'출근길'은 정치, 사회, 경제, 문화(연예·스포츠) 등 각 분야의 전일 주요 뉴스를 정리한 코너입니다. 출근길 5분만 투자하세요. 하루의 이슈가 한눈에 들어옵니다
◇양준일 에세이, 예약 판매 시작…'아이돌 뛰어넘는 인기'
가수 양준일의 에세이가 예약 판매부터 돌풍을 일으키고 있습니다. 3일 인터파크에 따르면 오전 10시 에세이 '
걸그룹 블랙핑크 리사가 출국을 취소했다.
리사는 4일 오전 불가리(BVLGARI) 비제로원 이벤트 참석 차 미국 뉴욕으로 출국할 예정이었다.
그러나 출국을 앞두고 현지 이벤트가 점정 연기되며, 출국이 취소됐다.
패션 마케팅 컴퍼니 측은 3일 "리사가 불가리 이벤트 참석 차 미국 출국 예정이었으나, 최근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관련 국제
롯데백화점이 하반기를 겨냥해 대대적인 명품관 재단장(리뉴얼)에 들어간다.
롯데백화점은 밀레니얼 세대를 겨냥한 명품 의류 상품군 보강과 결혼 예물 고객을 대상으로 한 시계, 보석 브랜드의 재단장을 중점적으로 진행한다고 1일 밝혔다.
먼저 올해 하반기에는 롯데백화점 ‘구찌’ 매장에 의류 라인이 처음으로 입점 되고, ‘펜디’와 ‘오프화이트’ 등의 명품
연초부터 명품 브랜드의 가격 인상이 봇물을 이루고 있다. 에르메스, 샤넬 등에 이어 이달 들어 불가리도 동참했다. 이들은 개별소비세 인상을 근거로 가격을 올리고 있어 사치를 막기 위한 본래의 목적을 잃고 가격 인상만 부추긴다는 우려가 나오고 있다. 특히 정부가 추진 중인 ‘병행수입 활성화’도 고가 명품 브랜드에는 효과가 미비할 것이란 분석이 지배적이다.
연초부터 명품 브랜드의 가격 인상이 줄을 잇고 있는 가운데 수입 보석 브랜드 '불가리'도 가격 인상 행진에 동참한다. 까르티에와 티파니도 조만간 가격 인상을 단행할 것으로 보여 이목이 집중된다.
2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불가리는 4일부터 일부 보석류 가격을 평균 1.8% 인상한다. 가방과 시계류는 이번 대상에는 포함되지 않았다.
특히 커플링으로 선호도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