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일 방송된 MBN 예능 프로그램 ‘불타는 트롯맨 - 불타는 디너쇼’에서는 우승자 손태진을 비롯한 TOP7 멤버들의 무대가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는 멤버들이 다양한 대결을 펼치는 영상들도 공개됐다. 출연진의 풀샷이 잡히는 장면에서는 황영웅의 모습도 노출됐는데, 이때 제작진은 황영웅의 얼굴에 모자이크 처리를 했다. 황영웅의 단독 샷은 찾아볼 수 없었다....
비롯한 톱7과 준결승 진출자 전종혁, 남승민, 이수호, 최윤하, 박현호, 김정민 등은 4월 29일 서울 KSPO DOME에서의 공연을 시작으로 4개월간의 전국투어 대장정에 돌입한다. 이들은 서울을 비롯해 부산, 고양, 광주, 대구, 청주 등 전국 무대에서 팬들과 만날 예정이다. 콘서트에 앞서 14일과 21일에는 종영 스페셜 방송인 ‘불타는 시상식’과 ‘불타는 디너쇼’를 선보인다.
아직 실감이 나지 않는다”라며 “구체적인 계획조차 하지 못했다. 아직 이 왕관의 무게를 어떻게 견디고 이겨낼지 고민이 많이 된다”라고 털어놨다.
한편 손태진은 지난 7일 진행된 MBN ‘불타는 트롯맨’에서 최종 1위에 오르며 제1대 트롯맨에 이름을 올렸다. ‘불타는 트롯맨’은 14일 ‘불타는 시상식’과 21일 ‘불타는 디너쇼’로 팬들과 만난다.
3차전’ 팀 메들리 미션은 본선 2차전 TOP 5에 빛나는 박민수·황영웅이 ‘고장난 벽시계’를 환상적인 화음의 듀엣으로 선보이며 화려한 문을 열었다. ‘디너쇼 특집’은 메들리 미션이 있는 팀전으로 150점 만점인 연예인 대표단 점수와 270점 만점인 국민대표단 점수의 합으로 순위가 결정됐다.
한편 ‘불타는 트롯맨’은 매주 화요일 오후 9시 40분에 방송된다.
이근희(54), 홍진희(53) 등 싱글 신중년의 짝찾기 과정을 담은 예능 프로그램 ‘불타는 청춘’이 시청자의 높은 관심을 끌고 있다.
정년퇴직 후 시작하는 인생 이모작이 일상화한 100세 시대를 맞이한 가운데 요즘 변화된 대중문화의 단면들이다. 인생 2막을 새롭게 열며 활동적으로 살아가는 50대 중반에서 70대 중반까지의 신중년이 대중문화의 중심에 진입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