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상지가 속한 마포로4구역은 서대문구 북아현동, 충정로2가, 충정로3가, 미근동 일대의 13개 지구로 구성되어 있으며, 이 중 9개 지구는 이미 도시정비형 재개발 사업이 완료됐다.
이번에 시행하는 1지구는 아현동 가구단지 초입부에 위치하고 있으며, 동측으로 지하철 2·5호선 충정로역과 서측으로 지하철 2호선 아현역이 있다.
정비계획 변경(안)에는 용적률 565...
광운대 역세권(약 900실), 북아현3구역(약 500실) 등에 공공기숙사도 건립한다.
지상철도 지하화로 제2의 연트럴파크를 조성하고, 동부간선도로 상부공원화사업 등을 통해 강북권 주민 누구나 20분 내 녹지에 접근할 수 있도록 한다. 2025년까지 자치구별 1개 이상의 수변활력거점 조성도 완료한다. 현재 조성된 홍제천 수변테라스에 이어 14개 수변감성공간을 추가로...
또 광운대 역세권(약 900실), 북아현3구역(약 500실) 등에 다양한 커뮤니티를 공유하는 공공기숙사를 건립해 생활환경을 업그레이드 한다.
지상철도 지하화로 제2의 연트럴파크를 조성해 지역 상권을 살리고 시민에게 녹지와 휴식공간을 제공하는 방안도 확대 추진한다. 동부간선도로 상부공원화사업 등을 통해 강북권 주민 누구나 20분 내 숲‧공원‧하천에 다다를...
위반 조사에 이어 선관위 구성까지 진행하는 만큼 앞으로 빠르게 사업이 진행됐으면 한다”고 말했다.
한편, 북아현3구역은 서대문구 북아현동 3-66번지 일대 약 27만㎡ 규모로 앞으로 재개발을 거쳐 4776가구 규모 새 아파트 단지로 탈바꿈한다. 일반 분양 물량은 약 1340가구(전체 물량의 34%) 규모로 사업성이 높은 곳으로 평가받는다. 총사업비는 3조6000억 원 규모다.
서대문구 북아현2구역, 홍제3구역 등 일부 조합에서는 시공사와 공사비 인상을 두고 이견이 좁혀지지 않으면서 계약 해지 절차까지 밟고 있다.
한 건설사 관계자는 “최근 시멘트, 철근 등 자잿값과 인건비가 오르면서 사업성이 급격하게 떨어졌다”며 “공사비 인상이 불가피하고, 사업성이 떨어지는 곳들은 과감히 포기하는 선별 수주를 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서대문구 북아현2구역은 시공사업단인 삼성물산·DL이앤씨와 계약을 해지하는 절차를 밟고 있다. 애초 공사비는 3.3㎡당 490만 원이었지만, 올해 시공사업단이 자잿값 및 인건비 인상을 반영해 859만 원까지 올려달라고 요구하면서 합의점을 찾지 못했다.
서대문구 홍제3구역 역시 다음 달 총회에서 시공사인 현대건설과의 계약을 해지하는 안건을 논의한다. 2020년...
서대문구 북아현3구역 역시 비슷한 사안으로 사업 추진에 난항을 겪고 있다. 북아현3구역의 일부 조합원들은 지난달 수의계약 관련한 업무상 배임과 사문서위조 등 혐의로 조합장과 조합 임원들을 경찰에 고소했다. 조합원들은 조합장을 비롯한 집행부가 특정 업체에 용역 독점권을 주는 등 이익을 몰아주기 위해 불법이나 편법을 저질렀다는 의혹을 제기했다....
15일 본지 취재 결과 서울시는 7일 건축소위원회를 열고 서대문구 북아현3구역 재개발 사업 건축계획에 관해 자문을 받고, 조건부로 본위원회에 상정키로 했다. 이곳은 앞서 4월 한 차례 건축심의 보류 판정을 받은 바 있다. 계획 수정을 위해 소위원회를 개최한 것이다.
이번 소위원회 자문에는 디자인적으로 특화 설계를 고려·적용하라는 내용이 담겼다. 특히 서울시는...
내년부터 신림동 노후 고시원 리모델링을 추진하고 2024년부터는 △북아현 3구역(500호) △광운대 역세권(924호) 지역에 대규모 공공기숙사를 짓는다.
옥탑방은 최저 주거기준에 맞게 개선한다. 구조, 단열, 피난 등 건축·안전기준에 맞게 수리 비용을 지원하고, 서울주택도시공사(SH)와 집주인 간 약정을 통해 '장기안심주택'으로 운영한다. 내년 50개소 개선을...
도시계획위원회는 이날 서대문구 북아현동 190-1번지 추계예술대 다목적관과 서별관 신축 내용을 담은 도시계획시설 세부시설 조성계획 결정안을 원안 가결했다.
추계예술대 내 중앙여중은 1971년 준공된 50년 이상 노후화된 건물로 별도 급식실과 실내체육관이 없어 학생들이 불편함을 겪었다. 이번 계획을 통해 중앙여중 급식실을 포함한 다목적관을 신축하도록...
서울시는 지난달 서대문구 북아현동 북아현3구역에 공공 재개발을 제안했으나 거절당했다. 애초 정비예정구역이나 정비해제구역은 공공 재개발 대상에서 제외했던 정부가 태도를 바꾼 것이 이 때문이다. 국토부와 서울시는 임대주택 확보 비율을 낮추는 방안도 검토 중이다.
재개발 구역 가운데 공공 재개발 참여 의사를 공식적으로 밝힌 곳으론 동작구 흑석동...
이 가운데 북아현3구역은 재개발 구역이고 나머지 지역은 재건축 사업장이다.
공공 정비사업은 한국토지주택공사(LH)나 서울주택도시공사(SH공사) 등 공공기관에 재개발ㆍ재건축사업 시행을 맡기는 제도다. 공공 정비사업 사업장은 '주택 공급 활성화지구'로 지정돼 용적률ㆍ기부채납 규제 완화, 비례율(정비사업으로 늘어나는 재산과 이전 자산 사이 비율) 보장...
주변 재정비촉진사업 3곳(북아현1-1, 1-2, 1-3구역)도 완료(예정)돼 해당 지역도 지구단위계획 재정비가 필요하다는 게 서울시 설명이다.
이번 결정안은 과도한 획지계획을 폐지하고 자율적 공동개발로 유연성을 확보하며 급경사로 사실상 개설이 불가능한 폭 8m 도로를 폐지해 경로당 등 사회복지시설을 설치하는 등의 내용이다. 웨딩·뷰티 관련 시설 권장 용도로...
북아현2재정비촉진구역은 면적 12만4270.3㎡, 지하 3층ㆍ지상 최고 29층, 총 2350가구 규모로 계획됐다. 해당 구역은 구릉지 지형으로 주변 지역과 조화로운 경관이 연출되도록 특별건축구역계획을 적용했다.
서울시 도시재정비위원회는 이번 상정안에 대해 순환 가로 경관 확보를 위한 건축한계선 조정(폭 4~6m), 차별 없는 단지 조성을 위한 임대주택 배치 계획...
문석진 서대문구청장은 “이번 협약은 북아현2구역과 북아현3구역 분담도로 설치를 위해 두 구역 조합과 서대문구가 실행력이 담보되는 합의를 도출해 냈다는 데 큰 의미가 있다”며 “재정비촉진구역 내 민관 협력을 통한 도시계획시설 추진의 모범적 사례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협의체는 두 구역의 조합장 및 조합이사 4명, 시공건설사 관계자 4명...
북아현3구역 재개발 조합장이 임기를 2달여 남겨두고 해임됐다.
23일 정비업계에 따르면 북아현3구역 재개발 조합원들은 22일 서울 서대문구 충현동 주민센터서 임시총회를 열고 김복삼 재개발 조합장 해임 안건을 가결 처리했다.
앞서 김 조합장은 자신의 해임 안건을 처리하는 임시총회에 대해 개최금지가처분을 신청했으나 21일 서울서부지방법원에 의해...
북아현3구역 재개발 조합원들이 임기가 2달여 남은 조합장 해임에 나선다.
17일 정비업계에 따르면 북아현3구역 조합원들은 22일 오후 2시 조합원 임시총회를 열고 김복삼 현 조합장의 해임 안건을 처리할 예정이다.
북아현3구역 재개발사업은 서울 서대문구 북아현로14길 46 일대 26만3100.9㎡에 4600여 가구 규모의 아파트 단지를 짓는 사업이다. 시공사는 GS건설과...
18일 민주평화당 정동영 대표가 주택도시보증공사(HUG)에서 제출한 2018년 분양보증현황을 분석한 결과 현대건설은 개포주공8단지 재건축 사업과 북아현1-1 재개발, 김포 힐스테이트 리버시티, 하남 포웰시티, 세종 마스터힐스, 부산 연산3 재개발 등 총 9개 사업장에서 총 5조1498억 원의 선분양보증을 받은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김포 신곡6지구와 인천...
북아현뉴타운 1-1구역을 재개발한 이 단지는 지하 4층~지상 20층, 15개 동, 1226가구로 이뤄졌다. 일반분양은 345가구로 전용면적 37~119㎡ 구성이다. 지하철 2호선 아현역을 도보로 이용할 수 있고 지하철 2호선·5호선 환승역인 충정로역이 가깝다. 교육시설로는 북성초, 한성중·고 등이 있다. 청약은 내달 5일부터 9일까지 접수한다.
경기 여주시 현암동...
현대건설은 29일 서울 서대문구 북아현뉴타운 1-1구역(북아현 1-1 재정비촉진구역 주택재개발정비사업)에서 ‘힐스테이트 신촌’의 견본주택 문을 열고 본격적인 분양에 나섰다.
이 단지는 이미 터파기 공사를 마치고 기본 골조공사가 진행되고 있는 상황으로 차량을 이용할 경우 여의도와 광화문 모두 15~20여 분이면 도착가능하다.
힐스테이트 신촌은 지하 4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