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전시간을 혁신적으로 단축할 수 있는 고함량 실리콘 음극재가 적용된 셀∙모듈 제품과 고에너지밀도의 하이니켈에 알루미늄으로 안정성을 높인 NCMA 제품 등이 전시된다. 이스즈(ISUZU) 전기 트럭에 탑재되는 등 이미 상용차 시장에서 인정받고 있는 2170 원통형 배터리 셀, 모듈, 팩 등도 선보인다.
최근 유럽과 북미 등을 중심으로 내연기관 상용차에 대한...
전기 상용차 시장은 유럽과 북미 등을 중심으로 내연기관 상용차에 대한 환경 규제들이 강화되면서 성장이 예상된다. 시장 조사기관 SNE 리서치에 따르면 전기 트럭과 전기 버스 등 전기 상용차 시장은 2024년 약 47GWh에서 연평균 25% 성장해 2030년 177GWh까지 성장할 것으로 나타났다.
삼성SDI는 차세대 배터리인 전고체 배터리와 46파이 배터리도 전시했다....
지난해 세계 최대 규모의 소비자 가전 전시회(Consumer Electronics Show, CES)에서 공개한 셀프 눈썹 문신 기기 '로레알 브로우 매직'은 AR 기술을 통해 사용자에 알맞은 눈썹 모양과 문신 기법을 추천하는 도구다. 기기로 눈썹을 쓸어 넘기면 정확하고 간편하게 눈썹 메이크업을 할 수 있다.
같은 해 CES에서 손과 발이 제한적인 장애인을 위한 기기 '합타(HAPTA)'도...
북미 신재생에너지 전시 'RE+ 2024’차세대 ESS 패키지 솔루션 공개‘초고압변압기•스마트배전’ 시스템 소개주요 ESS 시장 현지화 전략신재생E 사업 확대 박차
LS일렉트릭이 북미 최대 신재생에너지 분야 전시회서 차세대 에너지저장장치(ESS) 등 세계 최고 수준의 신재생에너지 전략 솔루션을 선보이고 현지 시장 확대에 나선다.
LS일렉트릭은 10일...
LG에너지솔루션은 미국 캘리포니아 애너하임에서 9일~12일(현지시간) 열리는 북미 최대 에너지 전시회인 ‘RE+(Renewable Energy Plus) 2024’에 참가해 최신 에너지저장장치(ESS) 제품과 기술을 선보였다고 10일 밝혔다.
전시장 중앙에는 고용량 리튬인산철(LFP) 롱셀 ‘JF2 셀’이 적용된 컨테이너형 모듈 제품을 전시했다. 내년부터 미국 현지에서 생산 예정인 이 제품은...
LG에너지솔루션·삼성SDI, 북미 최대 신재생에너지 전시회 'RE+' 참가9~12일 미국 캘리포니아서 열려…북미 ESS 시장 공략 본격화
LG에너지솔루션과 삼성SDI가 9일부터 열리는 북미 최대 신재생에너지 전시회에 참가한다. 전기차 캐즘(Chasm·일시적 수요 정체) 장기화에 대비해 최근 수요가 급증하는 북미 에너지저장장치(ESS) 시장 공략에 속도를 내고...
‘Renewable Energy Plus 2024’ 참가
삼성SDI는 9일부터 나흘간 미국 애너하임(Anaheim)에서 열리는 북미 최대 에너지 전시회인 ‘RE+(Renewable Energy Plus) 2024’에 참가한다고 8일 밝혔다.
삼성SDI는 프라이맥스로 구현하는 지속 가능한 미래(A Sustainable Future Driven by PRiMX)라는 주제로 전력용 SBB(Samsung Battery Box) 1.5, 무정전 전원장치(UPS)용 고출력 배터리...
CAMX 전시회는 미국 최대 복합소재 산업 협회인 SAMPE와 ACMA가 공동으로 개최하는 북미 최대 복합소재 전시회다. 효성첨단소재는 2014년부터 매년 참가해 글로벌 시장 확대에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효성첨단소재는 기존 원사보다 높은 인장강도를 가진 고압용기용 신규 고강도 원사를 전시한다. 탄소섬유와 함께 고압용기, 자동차 휠, 자전거 프레임 등을...
현대차, 기아, 나이키 등 다수 브랜드와 협업했으며 최근에는 인스파이어 엔터테인먼트 리조트와 간송미술관 미디어아트 전시회를 제작하는 등 신기술 융합 콘텐츠 부문에서도 앞선 기술 경쟁력을 갖추고 있다.
스윙셋은 미국 시장을 주무대로 하는 영상 제작 전문 프로덕션이다. 크리에이티브 편집, CG, 시각 효과 및 모션 그래픽, 사운드스케이프(소리풍경) 구축 등의...
'CPHI Korea'는 한국을 비롯해 유럽, 일본, 중동, 동남아시아, 북미 등 매년 8개국을 순회하며 열리는 글로벌 제약·바이오 전문 전시회다. 올해는 19개국 345개 국내외 기업이 참가하고 70여 개국 9000명 이상의 바이어가 방문할 것으로 예상된다.
KCL은 2022년 산업통상자원부의 '바이오의약품 원부자재 상용화 지원사업' 주관기관으로 선정됐으며, 매년...
전시회 마지막 날인 23일 ‘국내외 바이어 초청상담회’에서는 북미 유명 패션브랜드인 아리치아(ARITZIA), 텐사우전드(TEN THOUSAND)를 비롯해 H홈쇼핑, L마트 등 국내외 대형 브랜드 바이어 24명이 참석했다.
경기침체와 섬유산업의 어려움 속에서도 활발한 상담이 이뤄졌으며, 16개 도내 기업이 참가해 291건의 상담을 통해 178만 달러 규모의 수출상담성과를...
더욱이 게임스컴은 일본의 도쿄 게임쇼, 북미의 전자오락박람회(E3)와 함께 3대 게임쇼였으나, E3가 지난해 출범 28년 만에 폐지를 선언하면서 서구권의 가장 중요한 오프라인 게임 전시회가 되며 그 중요도가 더욱 커졌다.
게임스컴의 수상은 기업 가치와 향후 게임 흥행에도 영향을 미칠 것으로 보인다. 실제로 2022게임스컴에서 3관왕을 했던 네오위즈는...
게임스컴은 약 1400개 하드웨어‧소프트웨어‧게임 콘텐츠 제작사가 참여하는 세계 최대 규모 게임전시회다. 이곳에서 삼성전자는 800㎡(약 242평)의 역대 최대 규모 전시장을 마련하고 오디세이 3D‧32형 오디세이 OLED G8‧27형 오디세이 G6 등 최고 사양의 게이밍 모니터 신모델을 대거 선보인다.
이번 전시회에서 삼성전자는 3D 전용 안경 없이도 3차원...
넥슨이 20일(현지시각) 독일 쾰른에서 진행되는 세계 최대 게임 전시회 ‘게임스컴 2024’의 전야제 ‘ONL(Opening Night Live)’에서 ‘퍼스트 버서커: 카잔’, ‘아크 레이더스’, ‘데이브 더 다이버’ 등 글로벌 기대작 3종의 신규 정보를 공개했다.
‘퍼스트 버서커: 카잔(카잔)’은 정식 출시 연도를 2025년 상반기로 확정하고 테크니컬 클로즈 베타 테스트...
펄어비스의 신작 '붉은사막'이 북미·유럽권 최대 규모의 종합 게임 전시회 '게임스컴 2024' 최고의 게임을 선정하는 '게임스컴 어워드'에서 2개 부문에 후보작으로 올랐다.
게임스컴2024는 21(현지시간)부터 나흘간 독일 쾰른에서 개최되며 글로벌 게임사들이 대거 참가해 신작을 소개한다.
올해 게임스컴 어워드는 코로나 이후 본격적인 행사기에 많은 대작의...
TYM은 10월 필리핀 현지 최대 농기계 전시회 ‘필리핀 농업박람회’에 참석하는 등 TYM 브랜드를 알리고, 이를 중심으로 동남아 신시장 개척에 속도를 더해 글로벌 매출을 더욱 다변화할 방침이다. 또 SK C&C 및 자회사 TYMICT 3사간 업무협약을 통해 생성형 AI를 활용한 자율농작업 농기계 기술 개발 과제를 구체화하고 시장 및 기술 환경 변화에 빠르게 대응해...
한편, 삼성전자는 6월 북미 최대 디스플레이 전시회 '인포콤(Infocomm) 2024'에서 새롭게 선보인 AI B2B 솔루션 '스마트싱스 프로'로 5관왕을 차지하며 혁신성을 인정받았다.
스마트싱스 프로는 기업 환경에 맞게 스마트 사이니지, 호텔TV, 시스템 에어컨, 가전을 비롯해 조명, 온‧습도 제어, 카메라 등 기업용 사물인터넷(IoT) 제품까지 연동해 AI로 효율적으로 관리할 수...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이하 경과원)이 19일부터 21일까지 사흘간 북미 최대 국제의료기기 전시회인 '미국 플로리다 의료기기 전시회(FIME)'에서 한국관을 운영해 272건 2418만 달러 계약 추진 실적을 달성했다고 25일 밝혔다.
올해로 33회를 맞이한 플로리다 의료기기 전시회에는 약 50개국에서 1300여 개 기업이 참가해, 의료 분야의 최신 기술과 트렌드를 반영한...
'일본 국제 식품전시회'는 세계적으로 높은 식품 안전 기준을 가지고 있는 전시회로 일본과 아시아 식품 산업에서 비즈니스 기회를 확대하는 데 초점을 맞춘 B2B에 특화된 식품 전문 전시회이다.
올해는 총 21개국 520개 전시업체, 전 세계 약 800여 개사 바이어가 참가하고 와인&주류, 가공식품, 육류&유제품, 프리미엄관 총 4개의 전문 전시회로 구성됐다.
일본...
제빵기업의 북미 수출 업무협약(MOU) 등 서울푸드를 계기로 다양한 식품 수출이 이어질 것으로 기대된다.
산업부와 KOTRA는 이번 서울푸드의 성공을 발판 삼아 올해 하반기에는 우리 식품기업들의 아세안 시장공략을 위한 ‘서울푸드 인 방콕(SEOUL FOOD in Bangkok 2024)’을 개최할 예정이다.
B2B(기업간거래) 전시회와 B2C(기업·소비자간거래) 팝업스토어로 구성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