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주택도시공사(SH공사)가 고위직을 중심으로 청렴한 조직문화 조성에 나선다.
23일 SH공사는 전날 '본부별 청렴도 제고계획 임원보고회'를 개최하고 경영진 등 고위직이 청렴한 조직문화 조성을 위해 솔선수범할 것을 다짐했다고 밝혔다.
SH공사는 청렴 추진동력을 확보하고 부패 취약 분야 개선 노력을 강화하기 위해 경영진이 솔선수범해야 한다고 판단해 2
경영평가 이어 종합청렴도 평가 사활이복현 원장 성적표 올 A등급 기대감
이복현 금융감독원장이 국민권익위원회가 주관하는 청렴체감도 평가를 앞두고 직원들에 거듭 당부의 말를 전했다. 금융위원회 경영평가에서 A등급을 받은 데 이어 청렴체감도 평가에도 사활을 거는 모습이다.
21일 금융당국에 따르면 이 원장은 지난주 임원회의에서 “권익위 주관 청렴체감도 설문조
지난해 해외원전사업 최대 매출을 달성한 한전KPS가 창사 39주년을 맞아 올해도 성과를 이어갈 것을 결의했다.
한전KPS는 3일 전남 나주 본사에서 창립 39주년 기념식을 열고 전 직원이 글로벌 기술력을 바탕으로 지속 성장을 이어갈 것을 다짐했다.
한전KPS는 지난해 연결 결산 기준 매출액이 전년 대비 3.5% 성장한 1조4291억 원, 영업이익은 전
신용보증기금은 국민권익위원회가 주관하는 '2022년도 공공기관 종합청렴도 평가'에서 최우수등급인 1등급을 받았다고 31일 밝혔다.
권익위는 기존 청렴도 측정과 부패방지 시책평가를 통합한 새로운 종합청렴도 평가체계를 지난해부터 적용했다. 중앙행정기관·지방자치단체·교육청·공직유관단체 등 569개 공공기관을 대상으로 실시한 '2022년 공공기관 청렴도' 측정
김성환 의원실 중기유통센터 조사청렴도 조사 꼴찌…신입사원 퇴사율 높아
중소기업유통센터가 청렴도 우수ㆍ부패방지시책평가 최우수 등급을 받았지만 2년 만에 최하위를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다.
13일 김성환 더불어민주당 의원실에 따르면 중소기업유통센터(중기유통센터)는 2019년 2년 연속 우수기관, 부패 방지 시책평가에서도 최우수 기관에 선정됐지만 지난해에
서울시사회서비스원이 청렴 문화 실현과 기관 신뢰도 제고를 위해 1일 ‘2022년 청렴 실천 서약식’을 실시했다고 2일 밝혔다.
서사원 전 직원은 경영 전반에서 발생할 수 있는 이해충돌상황이나 부패행위 등을 예방하고 공정한 조직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청렴 실천 서약에 참여했다.
이날 직원들은 법과 원칙의 준수, 부당 이익추구 금지, 사적 이해관계 근절 등
서울주택도시공사(SH공사)가 지방공기업 경영평가에서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
SH공사는 지난해 실적에 대한 행정안전부 주관 지방공기업 경영평가에서 가장 우수한 ‘가 등급’을 받았다고 1일 밝혔다.
SH공사는 △국내최초 분양원가 및 자산보유현황 전면공개 실시 △후분양제 강화 △반부패가치 내재화 및 부패취약분야에 대한 예방․감시 노력 강화 △안전우선
중소기업기술정보진흥원(TIPA)은 청렴문화 확산과 윤리경영 정착을 위해 2022년도 ‘청렴활동 우수자 포상제도’를 운영한다고 25일 밝혔다.
청렴활동 우수자 포상제도는 청렴 우수자에게 포상을 실시하는 TIPA의 청렴 인센티브 제도다. 자발적 반부패 의지로 다양한 청렴활동에 참여한 직원에게 청렴포인트 점수를 부여한다.
해당 제도는 크게 △행동강령 규정
서울주택도시공사(SH공사)가 반부패 청렴 문화 정착을 위해 고위직 대상 반부패 청렴 특별교육을 시행했다고 30일 밝혔다.
SH공사는 전날 ‘청렴한 업무환경 조성을 위한 고위직 청렴 리더십의 중요성’을 주제로 김헌동 사장과 본부장, 실·처장 등 고위직 대상 특별교육을 시행했다.
이번 특별교육은 국민권익위원회 종합청렴도 평가제도 도입 등에 맞춰 고위직의
한국무역보험공사가 25일 유엔글로벌콤팩트(UNGC) 한국협회와 한국사회책임투자포럼(KoSIF)이 공동으로 개최한 '2022 반부패 써밋'에서 '반부패 어워드'를 수상했다.
UNGC는 기업·학계·시민단체 등 1만8000여 개 회원사가 가입 중인 UN 산하 단체로 반부패·인권·환경 등을 기업이 경영 활동에 내재화 하도록 권장하고 돕기 위한 활동을 한다.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은 국민권익위원회가 주관하는 ‘제10회 국민권익의 날’ 기념식에서 국무총리표창을 수상했다고 2일 밝혔다.
소진공은 반부패·청렴문화 확산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소진공은 국민권익위가 실시하는 '2021년 공공기관 종합청렴도 평가'에서 전 평가항목이 1등급씩 상승했다. 부패방지 시책평가에서도 1등급 상승했다.
소진공은 지난해 청렴
서울주택도시공사(SH공사)가 국민권익위원회(권익위) 주관 ‘2021년 공공기관 부패방지 시책평가’에서 최우수 등급인 1등급을 획득했다고 21일 밝혔다.
권익위 부패방지 시책평가는 공공기관의 자율적인 반부패 노력을 평가해 공공부문의 청렴 수준을 높이기 위해 매년 시행 중이다. 평가 대상기관이 제출한 반부패 추진계획 수립과 청렴 정책 참여 확대, 부패방지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소진공)이 국민권익위원회에서 실시하는 ‘2021년 부패방지 시책평가’에서 2등급을 달성했다고 19일 밝혔다.
부패방지 시책평가는 공공기관의 자율적인 반부패 노력을 평가·지원함으로써 공공부문의 청렴 수준 제고를 실현하기 위해 2002년부터 매년 시행되고 있는 평가다. 2021년 총 273개 기관을 대상으로 평가가 진행됐다.
소진공은
포스코, 한국무역보험공사, 루시드프로모가 한국윤리경영학회 윤리경영대상의 영예를 누렸다.
3일 서울 서대문구 연세대학교에서 진행된 ‘2021 추계학술대회 및 특별세미나: ESG 경영과 소셜 임팩트’에서 포스코는 환경·사회·지배구조(ESG) 성과 부문 윤리경영대상을 받았다. 한국무역보험공사와 루시드프로모는 사회적 책임과 가치 부문을 수상했다.
윤리경영학회
정부가 공공기관 경영평가의 평가지표 중 윤리경영에 대한 배점을 확대하고, 중대 위반 행위가 발생하면 '0점'을 주기로 했다. 한국토지주택공사(LH) 임직원들의 부동산 투기와 같은 비위 행위를 엄격히 관리하겠다는 것이다.
기획재정부는 지난달 31일 안도걸 기획재정부 2차관 주재로 '제12차 공공기관운영위원회'를 개최하고 이 같은 내용이 담긴 '공공기관
사립학교교직원연금공단은 국민권익위원회에서 주관하는 ‘2020년도 부패방지시책평가’에서 2년 연속 우수기관에 선정됐으며, 올해 공공기관 부패방지시책평가’대상에서 제외됐다고 3일 밝혔다.
부패방지 시책평가는 현행법에 따라 국민권익위원회가‘청렴도 측정’과 함께 2002년부터 매년 시행하는 반부패ㆍ청렴정책이다. 중앙행정기관, 광역지자체와 공공기관 등의 부패방
한국무역보험공사(이하 무보)는 최근 유엔글로벌컴팩트(UNGC) 한국협회와 한국사회책임투자포럼이 공동으로 개최한 ‘2021 반부패 써밋’에서 ‘반부패 어워드‘를 수상했다고 28일 밝혔다.
UNGC는 기업‧학계‧시민단체 등 1만4000여개 회원사가 가입 중인 UN 산하 단체로, 반부패‧인권‧환경 등 지속가능한 발전을 추구하기 위한 UN 핵심가치를 기업이
한국중부발전은 28일 서울 양재동 엘타워에서 한국 공공기관 감사협회 주관으로 개최된 ‘2020 한국 공공기관 감사인 대회’에서 '최고 감사인' 상을 수상했다고 29일 밝혔다.
수상자는 한동환 중부발전 상임감사위원이다. 한 상임감사위원은 감사업무를 효율적으로 수행하고, 기관의 적극행정과 내부감사를 통한 회계질서와 공직기강 확립, 청렴 문화 확산과 사회적
서울지하철 1~8호선을 운영하는 서울교통공사는 국민권익위원회 주관의 '2020년 공공기관 부패방지 시책평가'에서 최고 등급인 1등급을 받아 반부패 최우수 기관으로 선정됐다고 27일 밝혔다.
서울교통사의 올해 평가결과는 전년 대비 2등급 상승했다. 부패위험 제거ㆍ노력(퇴직자 관리대책 마련 등), 부패방지제도 운영 및 반부패 정책 확산 노력에서 98점을 기
한국에너지기술평가원이 국민권익위원회의 ‘2020년 부패방지시책평가’에서 ‘2등급(우수등급)’을 달성했다고 26일 밝혔다.
특히 에기평은 연구개발(R&D) 전담기관에서 발생할 수 있는 부패 발생 요인을 전략적으로 진단해 ‘공정한 기획·평가제도 도입’ 등의 핵심과제로 연계한 부분에서 공정성과 우수성을 인정받았다.
이번 성과는 코로나19 위기 상황에 맞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