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업체는 지난 설 직후 명절 기간 노고를 보상하는 차원의 소비를 뜻하는 보상 심리를 기반으로 나를 위한 소비를 할 수 있도록 ‘럭셔리 부띠끄’ 를 통해 프라다 등 명품과 진도 밍크 베스트와 칼라거펠트 양모롱코트 등 고가 의류 상품 방송을 줄줄이 편성한 바 있다.
하지만 이번 추석엔 간절기 패션과 가전, 생활용품 등을 대거 배치했다. 먼저 6일 오전 8시대...
하지만 막상 가격을 무시하기 어려운 월급쟁이였던 탓에 나름 합리적인 가격의 '부띠크 블루밍'을 선택했다.
이 곳을 다시 찾게 된 것은 프로포즈를 고민하는 후배기자 때문이었다. 평소 맛집 전문가(?)로 알려진 탓에 종종 맛집을 추천해달라는 부탁을 받는다.
프로포즈를 위한 장소인 만큼 맛도 맛이지만 분위기를 무시할 수 없다. 때문에 '부띠크 블루밍'을 추천했다....
현재 세계 65여 개국에서 일류 백화점과 (블루밍 데일스, 헤로즈, 래인 크로포드, 니먼 마커스, 쁘렝땅, 타카쉬마야 등), 면세점 및 고급 전문점에서 판매하고 있다. 현재는 125개가 넘는 TUMI 플래그쉽 부띠끄들이 뉴욕, 로스엔젤레스, 시카고, 런던, 파리, 홍콩, 동경 등 세계 주요 도시에 자리잡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