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수원특례시가 2024년 수원희망글판 봄편 문안 ‘제비는 날아와 봄을 알리고 수원엔 꽃비 내려 온 마을 밝히리’를 5월까지 수원시 곳곳과 수원시 유튜브 채널에 게시한다고 7일 밝혔다.
이번 메세지는 수원사 회주 세영스님의 글귀다.
수원시는 따뜻한 자비를 실천하며 부처의 마음으로 자상하게 사람을 대하는 세영스님을 봄편 메시지 전달자로 선정해 시민들에
교보생명은 봄을 맞아 광화문글판을 따뜻한 마음을 전하는 메시지로 새 단장했다고 4일 밝혔다.
이번 광화문글판 봄편은 김선우 시인의 시 ‘내 몸속에 잠든 이 누구신가’에서 가져왔다.
김선우 시인은 1996년 ‘창작과 비평’ 겨울호에 시를 발표하며 등단했다. 첫 시집 ‘내 혀가 입속에 갇혀 있길 거부한다면’ 이후 시와 소설을 가리지 않고 왕성한 작품 활
신한카드는 봄맞이 참신한글판을 새로 단장해 게시했다고 3일 밝혔다.
이번 봄편 참신한글판은 ‘봄의 색이 모두 같지 않듯이. 그래, 너의 꿈도.’로, 공모를 받아 대상으로 선정된 문구다.
신한카드는 1월 20일부터 2월 4일까지 ‘따뜻하고 설레는 봄의 느낌을 닮은 공감 문구’를 주제로 공모전을 실시해 대상 1 작품과 최우수상, 우수상 각각 2 작품을
교보생명은 ‘2023 광화문글판 대학생 에세이 공모전’ 시상식을 개최했다고 16일 밝혔다. 전날 개최된 시상식에는 편정범 교보생명 대표이사 사장과 광화문글판 문안선정위원회 관계자, 이정화 대산문화재단 사무국장, 수상자 및 가족 등 30여 명이 참석했다.
이날 축사에 나선 편 사장은 “여러분들의 재능, 노력, 진심이 담긴 글이 인정받은 것으로 자부심을 가
“다사로운 봄날, 할아버지와 손자가 걸어간다”
교보생명은 봄을 맞아 광화문 빌딩의 글판을 위로와 희망의 메시지로 새 단장했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광화문글판 봄편은 “다사로운 봄날 할아버지와 어린 손자가 꼬옥 팔짱을 끼고 아장아장 걸어간다”는 문구로, 김선태 시인의 시 ‘단짝’에서 가져왔다.
목포대 국어국문과 교수인 시인은 1993년 광주일보 신춘문
교보생명은 '광화문글판 대학생 에세이 공모전'을 개최한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공모전의 주제는 광화문글판 봄편 주제인 '인생공부'와 '나의 성장 원동력'이다. 참여를 원하는 사람은 한 주제를 선택해 본인의 경험이나 생각을 자유롭게 표현하면 된다.
공모전 참여는 국내외 대학에 재학 또는 휴학 중인 대학생 및 대학원생 누구나 가능하다. 오는 31일까지
교보생명은 이번 광화문글판 '봄편'은 김사인 시인의 시 '공부'에서 가져왔다고 2일 밝혔다.
누군가 가고 또 누군가 오는 일
때때로 그 곁에 골똘이 지켜섰기도 하는 일
동덕여대 문예창작과 교수인 시인은 1981년 등단해 현대문학상, 대산문학상 등을 수상한 연륜 있는 시인이다. 광화문글판 문안 선정은 '조용한 일'(2016년 가을편) 이후 두 번째다.
교보생명은 젊은 세대와의 소통을 강화하기 위해 이달 말까지 ‘2021 광화문글판 대학생 에세이 공모전’을 진행한다고 11일 밝혔다.
교보생명은 청춘들의 고민에 귀 기울이고 꿈을 응원하기 위해 지난 2015년부터 ‘광화문글판 대학생 에세이 공모전’을 개최해왔다. 매년 1000여 명이 넘는 학생들이 참여하고 있다.
최근 광화문글판은 전봉건 시인의 시 ‘
교보생명은 다음 달 10일까지 '2020 광화문 글판 대학생 에세이 공모전'을 진행한다고 17일 밝혔다.
올해 광화문 글판 '봄 편'의 주제인 생명, 순환, 희망 중 하나를 선택하고, 자신의 경험과 생각을 글로 표현해 응모하면 된다.
국내외 대학생과 대학원생이라면 누구나 공모전에 참여할 수 있다. 출품작은 시인, 소설가, 논설위원 등으로 구성
토요타 코리아는 스마트 에코 투어리즘(Smart Eco Tourism) 시즌 6 – 홋카이도편의 영상을 27일 공개했다.
스마트 에코 투어리즘은 토요타 하이브리드와 함께 자연과 문화를 체험하고 이를 통해 얻은 영감을 보다 많은 사람들과 공유하기 위해 2017년 3월부터 시작한 친환경 여행 프로젝트다.
국내는 물론 해외의 숨겨진 여행지를 ‘쉴거리
'슈퍼맨이 돌아왔다'에 출연하는 이동국의 막내아들 ‘대박이’가 송중기로 변신했다
13일 KBS2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는 121회 '언제나 봄'편이 전파를 탄다. ‘슈퍼맨이 돌아왔다’ 제작진은 송중기를 연상케하는 대박이의 스틸 사진을 공개했다.
방송에 앞서 공개된 사진 속 대박은 두 팔을 등 뒤로 숨긴 채 깜찍함을 뽐내는가 하면 손을 이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