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방비 인상으로 장애인과 취약계층 등의 어려움이 예상되면서 정부가 다양한 지원책을 계속 내놓고 있다. 가스와 전기, 난방비 등 지원책 혜택이 다양한 만큼 이를 놓치지 않으려면 보조금24에서 확인·신청해야 한다.
행정안전부는 5일 가스·전기·난방비 등 혜택을 '보조금24'에서 안내받고 신청할 수 있다고 5일 밝혔다.
보조금24에서 확인할 수 있는 주요
한국지역난방공사는 저소득층의 가계 부담 완화를 위해 한난 공급지역 내 복지요금 대상자에게 에너지 복지요금 신청을 이달 29일까지 받는다고 7일 밝혔다.
에너지 복지요금은 한난이 2010년부터 시행 중인 제도로 지원 대상자는 기초생활수급자, 차상위계층, 장애인, 국가유공자 등이며 자격 기준에 따라 정액 지원하는 제도이다.
올해는 신종 코로나
서울시는 독립유공자와 국가유공자 등에게 지역난방 에너지복지요금을 지원한다고 20일 밝혔다.
시는 독립유공자, 국가유공자, 5.18 민주유공자, 장애인, 기초생활수급자, 다자녀 가구, 사회적 배려가 필요한 차상위계층 등에 대한 생활안정과 복지향상을 위해 이같은 조치를 취한다.
2008년부터 시행된 지역난방 에너지복지요금 지원사업은 지난해 1월 1일부터 1
이동통신사들이 장애우 고객에 대한 요금 혜택과 서비스를 대폭 강화한다.
SK텔레콤은 내달부터 청각ㆍ언어 장애 고객이 주로 사용하는 문자ㆍ동영상 메시지 서비스와 영상통화 서비스 계열의 모든 요금제에 대해 35% 감면한다.
이에 따라 내달부터 장애우 고객은 멀티미디어메시지(MMS)요금의 경우 1000자 메세지는 19.5원, 동영상메시지는 65원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