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년 GDP 대비 순대외금융자산 비율은 홍콩이 486.0%로 가장 높았고 싱가포르(176.1%), 스위스(93.3%), 일본(75.2%), 네덜란드(75.1%), 독일(71.0%), 사우디아라비아(61.5%), 벨기에(54.0%) 등도 앞서나갔다.
고액의 돈을 굴리는 자산가, 부자들도 국내 편중 현상이 여전하다. KB금융그룹 경영연구소가 발간한 ‘제13회 2023 한국부자 보고서’에 따르면 금융자산이 10억 원...
2024-01-11 05: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