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프레시웨이의 키즈 식품 전문 브랜드 '아이누리'가 지난해 유통 매출 1300억 원을 기록했다고 11일 밝혔다.
올해로 론칭 10주년을 맞은 아이누리는 매해 최대 실적을 경신하며 CJ프레시웨이의 핵심 사업군으로 거듭났다. 아이누리 전체 유통 매출은 최근 3년간(2021~2023) 연평균 25%, PB 상품 매출은 동기간 28% 성장했다.
CJ프레시웨
HLB제약은 한국인을 위한 관절 전문 브랜드 ‘콴첼’이 영유아 식품 전문 기업 베베쿡과 함께 다음달 2일까지 관절 케어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2일 밝혔다.
회사 측은 “콴첼은 임신과 출산을 겪은 여성들이 호르몬으로 인한 신체 변화를 겪으며 관절이 급격하게 약해진다는 점에 주목해, 이 시기에 세심하고 집중적인 관리가 필요하다는 점을 알리고자 이번 이벤트를
신한카드는 영유아 식품(이유식) 부문 국내 1위 기업인 베베쿡과 함께 ‘베베쿡 신한카드’를 출시했다고 6일 밝혔다.
이 카드는 베베쿡 특화 서비스뿐만 아니라 영유아를 자녀로 둔 고객의 소비 패턴에 맞게 일상생활 쇼핑 서비스(할인점, 백화점, 할인매장)와 여가생활 쇼핑 서비스(커피전문점, 잡화, 온라인 서점) 등 다양한 생활 서비스를 담은 것이 특징이다.
맞벌이 가구의 증가 등으로 이유식 시장이 지속적으로 성장하고 있지만, 일부 제품은 표시된 영양성분 함량과 실제 함량이 달라 개선이 필요한 것으로 나타났다.
한국소비자원은 24개 이유식 제품을 조사한 결과, 24개 중 11개 제품(45.8%)은 표시된 영양성분 함량과 실제 함량의 차이가 기준 범위를 넘어섰다고 2일 밝혔다. 그중 10개 제품은 영유아기의
#. 지난해 첫 손자를 본 김정애(61) 씨는 아들 내외의 성화에 못이겨 300만 원짜리 유모차를 선물했다. 유모차가 냉장고 한대 가격과 맞먹는다는 것도 충격이었지만 아들 내외의 집을 방문했을 때는 입이 다물어지지 않을 정도로 놀랐다. 방 하나를 아이 방으로 꾸미는 수리 비용에다 출산준비물을 구입하는데 웬만한 경차 한대 값을 쏟아부었다는 설명이 뒤따랐기 때
글로벌 사모펀드(PEF) 운용사 텍사스퍼시픽그룹(TPG)캐피털이 건강기능식품업체 헬스밸런스를 인수한다.
24일 IB업계에 따르면 TPG는 이날 홍콩계 사모펀드인 앵커에쿼티파트너스로부터 헬스밸런스 지분 100%를 인수하는 주식매매계약(SPA)을 체결했다. 거래금액은 2800억 원 규모로 알려졌다.
헬스벨런스의 전신은 홍삼 전문기업 천지양이다
#. 갓 돌이 지난 딸을 키우는 맞벌이 주부 송영은(36) 씨는 구독경제 마니아다. 그는 맞벌이를 하며 매번 온라인 장보기로 정기적으로 필요한 물품을 구매하는 것이 여간 번거롭지 않았다. 분유와 기저귀, 생수로 시작된 그의 정기배송 품목은 캡슐커피, 이유식, 생리대에 남편의 와이셔츠까지 늘어났다. 최근에는 반찬과 밀키트 정기 구독까지 신청하면서 장 보는 시
출산율이 역대 최저치를 매년 갈아치우고 있지만 이례적으로 ‘이유식 시장’이 성장하고 있다.
맞벌이부부의 증가와 간편성을 중시하는 소비 트렌드로 이유식을 직접 집에서 만드는 것보다 구입하는 것을 선호하는 이들이 증가한 것이 원인이다.
30일 글로벌 시장조사 전문회사 유로모니터에 따르면 국내 간편 이유식(Prepared baby food, 유리병, 캔
유아용품 시장의 성공 키워드는 ‘엄마’다. 맘심(Mom+心)을 얼마나 반영하는가가 유아용품 업계의 히트상품을 가르는 기준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토종 브랜드로 글로벌 브랜드를 제치고 당당히 카시트 판매순위 1위에 오른 ‘다이치’를 비롯해 과거 수입유모차 일색의 시장에서 론칭 2년 만에 유모차 1위에 오른 ‘페도라’ 역시 한국 엄마들의 신뢰를 얻은
배달이유식 브랜드 베베쿡이 '고객행복팀'을 통해 엄마들과의 소통에 힘쓰고 있다.
베베쿡은 늘어나는 워킹맘들과의 고객 접점 용이성을 위해 평일은 물론 토요일에도 '고객행복팀' 상담 업무를 진행하고 있다고 22일 밝혔다.
'고객행복팀' 전원은 엄마들과의 전문적인 상담을 진행하기 위해 '식습관코치 자격증'을 보유하고 있다. 단순 안내가 아닌 엄마
생후 만 9개월 아기를 둔 엄마들이 이유식을 가장 많이 이용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유식 배달 브랜드 베베쿡은 2017년 한 해 동안 판매된 이유식을 살펴본 결과 생후 만 9~10개월 아기를 위한 베베쿡 ‘후기1’ 단계 이유식이 가장 많이 판매됐다고 10일 밝혔다.
베베쿡에 따르면 소비자들이 보통 아기에게 생후 5~6개월 이후부터 이유식을 시
배달이유식 브랜드 베베쿡이 이유식과 영양반찬을 특별한 가격에 선보인다.
베베쿡은 18일부터 2018년 1월 17일까지 한 달 간 신한카드와의 제휴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이벤트는 신한카드로 베베쿡의 이유식과 영양반찬을 주문하는 고객을 대상으로 하며 신한카드 홈페이지를 통해 이벤트 참여가 가능하다. 첫 주문 고객에게는 25% 할인을,
신세대 엄마들 사이에 모유 수유에 이어 때맞춘 이유식이 아기에게 좋다는 인식이 널리 자리잡으면서 출산율 저조에도 불구 이유식 시장은 꾸준히 성장하고 있다. 신세대 엄마들은 아기들의 균형 잡힌 영양 공급과 올바른 식습관을 위해 생후 6개월 이후부터 이유식을 시작하고 있다.
이런 육아법의 확산에 힘입어 배달 이유식 브랜드 베베쿡은 올해 10월 기
배달이유식 브랜드 ‘베베쿡’이 브랜드 인지도 향상에 적극 나선다.
베베쿡은 배우 소유진을 모델로 한 첫 TV CF를 오는 8일부터 본격 방영한다고 7일 밝혔다.
이번 광고는 ‘아기를 건강하게, 엄마를 행복하게’라는 베베쿡의 철학을 신세대 엄마들의 육아 라이프를 통해 담아냈다. 브랜드 공식 모델인 소유진은 CF 속에서 베베쿡의 당일배송 이유식을
◇티몬 7∼8월 여행상품 최대 72% 할인 = 티켓몬스터가 운영하는 온라인쇼핑사이트 티몬이 7∼8월 국내외로 떠날 수 있는 여행 상품 1000여개를 19일까지 최대 72% 할인 판매한다.
이번 ‘얼리버드 프로모션’ 기간에 소비자는 할인 가격으로 상품을 살 수 있을 뿐만 아니라, 구매액(5만·30만원·100만원 이상)에 따라 각각 1만·3만·10만원을 추
"앞으로 농협은행은 농식품 분야 전문은행으로서 금융지원 뿐만 아니라 농협의 경제사업부문과 연계한 판로확대, 기업경영 무료컨설팅 등을 확대해 나가겠다."
NH농협은행 김주하 은행장은 13일 강원도 춘천시 춘천세종호텔에서 춘천 지역 농식품 기업인, 최동용 춘천시장 등 30여 명과 가진 'NH농식품 위더스(With-Us) 춘천시협의회'에서 이 같이 말했다.
농업금융부는 농협은행의 과거와 미래를 책임지고 있는 부서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지난해 3월 농협금융은 농협중앙회로부터 독립하면서 가장 고민한 것은 농협의 정체성을 유지하는 것과 동시에 중앙회가 기존에 제공해왔던 서비스와 차별화하는 것이었다. 이를 가장 많이 고민한 부서가 바로 농업금융부다.
지난 27년간 농업금융 부문에서 경력을 쌓아온 서기봉
식품의약품안전처 서울지방청은 아이들이 간식으로 먹는 쌀과자에서 금속조각이 발견돼 판매를 중지하고 해당 제품 회수에 나섰다고 22일 밝혔다.
보건당국에 따르면 유아식품업체로 유명한 베베쿡(강원도 춘천 소재)이 만든 ‘나쁜엄마 유기농 쌀과자 오곡(유통기한 2014년 9월12일까지)’에서 약 3㎜ 크기의 금속조각이 발견돼 판매를 중단했다.
서울식약청은 금
키즈 시장에서 지속적으로 부각되는 영역 중의 하나가 바로 건강식품이다. 아이 건강을 걱정하는 엄마들의 선택은 먹는 것에 유독 민감하다. 관련 업체들은 엄마들의 기대와 걱정을 파고들며 건강식품 시장에서 새로운 아이템으로 승부하고 있다.
아이들 손이 먼저 가는 어린이 건강식품들이 엄마들 사이에 큰 인기를 얻고 있다. 일반적으로 건강기능식품은 아이들의 기피 대